지놈앤컴퍼니가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지놈앤컴퍼니는 해외 투자자와 1:1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핵심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이오플로우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1에 공식 초청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미국 투자 은행 JP모건 체이스 앤 컴퍼니가 매년 1월 50여 개 나라, 15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초청해 신약 연구개발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컨퍼런스다. 다만 이번...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가 오는 2021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다국적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해 신약...
국내 대표 세포치료제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이하 SCM생명과학)이 세계 최대 제약ㆍ바이오 행사인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으로 초청받았다. SCM생명과학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21일 SCM생명과학은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영광이며, 이 자리를 통해 회사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글로벌 제약사들과 유의미한 미팅을 진행하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올 한해 동안 회사의 연구 성과를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씨엠생명과학 관계자는 “SCM-AGH의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기업과 기술 이전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건 에스씨엠생명과학 대표는 이날 SCM-AGH 외에도 SCM생명과학이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의 진척도를 공유하며 향후 사업에 대한 비전도 밝혔다.
현재 SCM생명과학은...
셀리버리는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내재면역제어 항바이러스ㆍ항염증 면역치료제 ‘iCP-NI’의 치료효능과 개발현황에 대해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셀리버리는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iCP-NI의 공동개발 및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를...
나이벡은 내년 1월 JP모건 컨퍼런스 폐암 유발 마우스 모델 데이터 공개하고, 같은 해 중순 siRNA(짧은 간섭 RNA) 동소 데이트를 도출한다. 이후 하반기에는 NIPEP-TPP 플랫폼 기술을 이전하고 2022년 경구용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기술 이전이 예정돼 있다.
나이벡은 전날 독자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먹는(경구용)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최적화...
되는 시점에 재공시할 예정이다"라며 "3개월 이내라도 최종 결정 사항이 발생하는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 합병설은 지난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열린 JP모건 컨퍼런스에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주주들이 원하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올해 1월 JP모건 컨퍼런스, 지난 4월말 1분기 실적발표 때도 변함없는 입장이었으나, 전날 밤(한국시간) 권리 반환 의향을 한미약품에 통보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상용화될 시점에는 GLP-1 계열 약물의 글로벌 시장이 100억 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어서 시장성이 충분하다”며 “경쟁 약물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와 우월성...
특히 JP모건은 서버 투자가 당분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SK하이닉스, 대만 난야(Nanya) 등 D램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다.
실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수요 증가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서버 수요가 이후에도 지속해서 견조하게 이어지느냐 여부는...
한미약품 관계자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JP모건 컨퍼런스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기업들이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 연구 결과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향후 개발 과정에 주목하고 있다”며 “다중 표적 치료에 따른 고무적인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는 단일 타깃 경구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삼중(Glucagon/GIP...
손지훈 휴젤 대표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휴젤은 이번 행사에 초청을 받아 이머징 마켓의 바이오텍들과 함께 처음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휴젤이 핵심과제는 2020년, 2021년 보툴렉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다. 우선 중국의 경우 오는 6월 보툴렉스 허가를 예상하고 있다....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이사회 의장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현장에서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나 이 같은 계획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퓨어스템 AD주 3상 결과발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힌 이후 강 의장이 공식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 의장은 "퓨어스템 AD주가 1상, 2상, 2상...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현재까지 총 CMO(위탁생산) 35건, CDO(위탁개발) 42건, CRO(위탁연구) 10건을 수주했으며 2020년에는 CMO 12건, CDO 18건 이상의 추가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수주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CDO R&D 연구소를...
윤태진 유한양행 글로벌 BD 팀장은 "이번 JP 모건 컨퍼런스는 유한양행의 비전인 Global Yuhan을 위해 유한이 가야 할 지향점을 정립하는 시간이었다"며 "유한양행은 기존의 파이프라인 확충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넘어선 한차원 높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 물질 뿐만 아니라 우수 인재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으로 확장해 글로벌...
나이벡은 이번 JP모건 컨퍼런스의 ‘기업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독일의 바이어스도르프 등 15개에 달하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도입 및 물질공급 계약 등 협업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독일 베링거인갤하임과 간 및 폐 섬유증 △일본 에자이 제약과 염증성 장질환 △중국 치루 제약과는 골다공증 치료제에 관한 미팅을 진행하는 등 주요 파이프라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CMO뿐 아니라 CDO, sCMO, CRO 등 신규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와 바이오제약기업에 CDMO기업으로 삼성바이로직스를 각인시키는데 주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MO 기업으로는 2011년 설립 후...
서 회장은 JP모건 컨퍼런스에서의 마지막 발표를 이렇게 끝냈다.
"내년 JP모건 컨퍼런스에서는 차기 회장이 발표에 나설 것이다. 그동안 저의 사업을 지켜봐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했다. 내 후배들이 기업을 이끌겠지만 셀트리온그룹은 의약품을 저렴하게 개발, 공급해 더 많은 환자를 구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갈 것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사업전략과 신약 개발 현황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웅제약의 R&D 성과로 가장 눈에 띄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글로벌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먼저 펙수프라잔은 지난해 국내 임상 3상 시험이 완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