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은 1분기 연결 누적기준 88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4.8%(지배지분 36.0%) 증가한 실적이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전년동기대비 0.20%p, 전분기 대비 0.06%p 상승한 2.58%(은행 합산 2.35%)으로 집계됐고 총자산순수익률(ROA) 및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75% 및 11.55%를 기록했다.
JB금융 관계자는 "1분기 중...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7일 전라북도청,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일자리 안정자금 및 징검다리 전환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정부의 2018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도내 자영업자의 인건비 부담 등으로 자금부담이 가중되는 지역내 소기업ㆍ소상공인에게 자금지원을 통한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전북은행은...
이어 △농협금융지주 6793만 원 △BNK금융지주 6554만 원 △신한금융지주 6475만 원 △하나금융지주 5905만 원 △JB금융지주 5442만 원 △DGB금융지주 4110만 원 순이었다.
사외이사 보수는 지주사마다 규정이 다르지만 이사회에 참석할 때마다 참가 수당이 붙는다.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거나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같은 위원회의 장을 맡았다면 수당이 더 붙는다....
동양생명은 금감원 부원장보 출신인 김기홍 JB자산운용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고, 한화손해보험도 금융감독원 감사를 지낸 방영민 한국지속성장연구원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처럼 보험사 사외이사에 관료 출신, 특히 친정부 성향의 인사들을 선임한 것은 보험사들이 현재 정부와의 관계 설정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업계 관계자는 “현 정부가...
지난해 주요 은행들의 실적이 사상 최대로 증가함에 따라 평균 연봉 1억 원인 금융회사가 크게 늘어났다. 금융권 연봉 상위 10개사 중에서 주요 금융지주사 4개사 모두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인력 구조조정도 가속화되면서 시중은행 대부분의 연봉 인상률은 10% 내외로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3일 주요 은행·금융지주사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JB금융지주는 전주 전북은행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상국 전 SK 고문과 이광철 홍익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김대곤, 최정수, 이용신 사외이사와 윤재엽, 임용택 비상임이사는 연임됐다. 또 주당 100원의 배당금도 결의했다.
이날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금감원은 9개 금융지주사(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농협금융·BNK금융·DGB금융·JB금융·한국투자금융·메리츠금융) 가운데 1월 농협·메리츠·JB금융의 검사를 마무리 했고, 이달 12일 시작한 KB금융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금감원은 신한금융 사외이사의 40%가 재일교포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재일교포 사외이사 비중이 너무...
광주은행은 19일 전라남도ㆍ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고향사랑나눔운동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광주은행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이용금액의 0.5%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전라남도는 전남 22개 시/군 지역내 소외계층, 저소득층 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업 대상 발굴을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
현재 이를 준수하고 있는 곳은 9개 금융지주사 가운데 KB금융, 하나금융, 농협금융, BNK금융, DGB금융, JB금융 6곳이다. 나머지 신한금융과 한국투자금융, 메리츠금융지주는 회장이나 대표가 사추위(임추위)에 포함돼 있다.
신한금융은 감추위에는 회장이 배제돼 있지만, 사추위에는 조용병 지주 회장을 당연직으로 포함시키고 있다. 한투금융과 메리츠금융은 사외이사와...
JB금융은 올해 1월 임추위 회의를 열어 현직 회장 배제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회추위와 사추위에서 현직 회장이 빠질 예정이다. 다음 달 정기주총 안건으로 정식 상정한 이후 주총 결의를 통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조치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 요구를 수용한 것이라고 분석한다. 금융당국은 금융지주사들이 주요 임원 후보를 선출하는...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금융지주사 9곳(신한·KB·하나·NH농협·JB·BNK·DGB·한국투자·메리츠금융) 가운데 신한금융, BNK금융을 제외한 7곳은 내부규범에 이연된 성과보수에 대한 환수규정을 명시하지 않았다.
금융사 임원 성과급은 일시에 지급하는 구조가 아닌, 성과급의 40% 이상을 장기성과에 연동해서 3년 이상 나눠서 지급(이연지급)하도록 돼 있다. 무리하게...
당국은 금융지주사들이 주요 임원 후보를 선출하는 위원회에 회장을 포함시키는 것을 두고 '셀프 연임' 문제점을 지적해왔다.
DGB금융은 금감원 검사를 앞두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2일부터 금융지주사 9곳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검사에 돌입했다. 지난 2일까지 농협금융, JB금융, 메리츠 금융 등 3곳의 검사를 마쳤다.
대상은 신한, KB, 하나, NH농협, JB, BNK, DGB, 한국투자, 메리츠 금융 등 9곳이다. 금감원은 지난 2일까지 2주간 농협, JB, 메리츠금융 등 3곳에 대한 검사를 끝마쳤다. 나머지 6곳은 설 이후, 이르면 이번 달 말께 검사에 들어간다.
금감원은 현장점검 과정에서 △대표이사의 사외이사 선임과정 참여(임원후보추천위 위원) △CEO 최종후보 추천시 구체적인 심사 절차...
광주은행은 오는 4월까지 모든 영업점에 '페이퍼리스' 창구를 도입한다.
광주은행은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 신청서를 종이문서에서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PPR(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2월부터 인지소프트와 함께 시스템 도입을 준비해 12월에 시범 시행을 마쳤고, 2월 20일부터 16개 지점을 시작으로 점차 대상을...
대상은 신한, KB, 하나, NH농협, JB, BNK, DGB, 한국투자, 메리츠 금융 등 9곳이다. 금감원은 지난 2일까지 2주간 농협, JB, 메리츠금융 등 3곳에 대한 검사를 끝마쳤다. 나머지 6곳은 설 이후, 이르면 이번 달 말께 검사에 들어간다.
금감원은 현장점검 과정에서 △대표이사의 사외이사 선임과정 참여(임원후보추천위 위원) △CEO 최종후보 추천시 구체적인 심사 절차...
JB금융그룹은 지난해 순이익이 2644억원(지배지분 1851억원)으로 전년대비 31%(지배지분 29.7%)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자회사인 전북은행(프놈펜상업은행 포함)과 광주은행의 경우 연결기준 누적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1.2%와 29.9% 증가한 802억원과 1342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계열사인 JB우리캐피탈은 순이익 712억원을 달성해 지난해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