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IPO 주관 실적…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순에이피알→HD현대마린솔루션으로 ‘대어급’ 주관 이어질 예정전통 강자보다 신흥 강자 경쟁 치열
연초 기업공개(IPO) 주관 경쟁에 증권사들이 대거 뛰어들고 있다. 특히 IPO 주관 업계에서 ‘신흥군’에 속하는 증권사들이 부상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NH투자증권과 KB증권 모두 매년 국내 IPO 주관 실적 기준 상위 5위 안에 드는 IPO 경험이 풍부한 대표적인 대형 증권사다.
NH투자증권은 다수의 대형 IPO 대표주관 경험이 있고, 2022년 케이뱅크 상장대표주관사를 맡아 케이뱅크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KB증권은 국내 금융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고, 그간 IPO 주관 경험을 통해 인터넷은행 업종에...
반도체·이차전지 업황 악화사업 확장하며 적자폭 늘어일부는 IPO실적목표 못미쳐
지난해 기업공개(IPO)를 통해 증시에 입성한 기업들의 실적이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과 이에 따른 업황 악화 혹은 연구·개발(R&D)과 인력 충원에 따라 실적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IPO를 통해...
상장주관사인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기술특례상장 기업의 실적 부진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코셈은 기술력과 실적 성장세를 모두 입증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준희 코셈 이준희 대표는 “당사의 기술력과 성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단순히 기술력만 갖춘 것이 아닌...
의무 보유 비중은 공모 후 기준 약 60%이며, 최대주주 3년을 포함해 대부분이 1년 이상으로 설정됐다. 일반 청약 예정일은 13~14일이다. 한화투자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이에이트는 IPO를 통해 확보된 자금을 시뮬레이션 및 디지털 트윈 기술 고도화와 전략적 인수·합병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이지스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월 프리IPO로 130억 원가량의 투자유치를 완료하고 1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으로 올해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예비 심사 청구를 준비 중이다.
이지스는 2001년 창업 후 자체 개발한 3D GIS 엔진으로 웹, 모바일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국가 GIS 수요를 전담하고 있다. 현재는 다양한...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상장에 돌입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앞서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12월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해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2012년 이후에는 매년 흑자기조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2년에는 매출액 125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지난해는 가결산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7억 원, 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셈은 대기 중에서 관찰이 가능한 Air-SEM 개발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더본코리아는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맡는다. 4월 2023년 감사보고서 발표 후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상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더본코리아는 2018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식 업황이 악화하며 계획을 미룬 바 있다.
회사 지분 구조를...
거래소는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업공개(IPO) 주관업무에 대한 우수 IB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B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관 기관들의 노력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기업들이 많이...
금감원은 투자위험 기재요령 안내서와 2023년 정정요구 사례를 금감원 홈페이지와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하고, 주관사에 별도로 통보하는 한편, 2월 중 IPO 주관사 간담회를 통해 개선 배경 및 구체적 내용 등을 직접 설명하고, 투자자 보호 원칙에 따라 기업 작성 애로사항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다수의 투자 기업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어 이에 따른 고실적이 예상된다. 아울러 회사는 안정적인 투자와 높은 수익성에 기반해 기존 LP의 재출자 및 신규 LP 확보, HB그룹의 지속적인 출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AUM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 대표는 “HB인베스트먼트는 ‘벤처투자의 정석’과 같은 투자를 바탕으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실적으로 성장성을 입증한 스타트업들은 투자 유치를 비롯해 임직원 증가 등 세를 불려가고 있으며 일부는 기업공개(IPO)에 나서기도 했다.
11일 벤처 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THE VC)에 따르면 작년 투자 유치 이력 있는 스타트업·중소기업 중 2022년 매출 상위 20개 기업에서 영업이익까지 기록한 기업은 12개다.
대표적으로 무신사, 오아시스, 에이피알, 야놀자...
지난해 3분기까지 집계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933억 원, 78억 원으로, 이전 2개년 실적 성장세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닉스는 공모를 통해 마련되는 자금을 생산 능력 확대와 해외 진출 등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또 해외 투자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해 차세대 배터리셀 패드를 포함한 전기차용 이차전지 안전 솔루션 관련 제품을...
있다는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등급 향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주력 솔루션인 AI 고객센터의 적용 분야 확대를 위해 서비스 고도화 및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에 주력해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 절차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최근 AI...
지난해 ‘나홀로’ IB 실적 4000억 원을 넘기며 2위인 메리츠증권과 크게 격차를 벌렸던 한국투자증권도 올해는 3000억 원대 실적이다.
3위 자리는 2089억 원을 기록한 NH투자증권이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주관을 맡은 KB증권이 인수 및 주선 수수료 수익을 크게 얻으면서 3위에 올랐으나 올해는 4위로 밀려났다. 실제 지난해 공모총액...
6%)
23년 화공 수주 실적의 아쉬움을 24년 어떤 그림으로 그려줄지가 관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만2000원 유지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
◇ 신스틸
IPO 주관사 업데이트: 신설 해외 공장과 함께 성장 기대
해외 기반의 철강재 절단 및 전단 전문 기업
신규 공장 증설에 따른 성장성과 더불어 배터리소재향 신규 매출 발생 기대
2023년 매출액 3367억 원...
다만, 광고주들은 아직까지 보수적인 비용 집행
올해 실적 눈높이는 조금 낮추지만, 내년에 그만큼 더 성장 전망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 모비데이즈
IPO주관사 업데이트: 본격적인 자회사 성과 반영 기대
전문 광고 마케팅 기반의 종합 콘텐츠 업체
본격적인 자회사 성과는 2024년부터 드러날 예정
2023년 매출액 218억 원, 영업이익 4억 원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