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은 인수 비용 마련을 위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코스톤아시아와 IMM인베스트먼트를 통해 5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큐텐이 11번가를 인수할 경우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단숨에 3위에 오른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시장 점유율 상위권은 쿠팡(24.5%), 네이버쇼핑(23.3%), G마켓·옥션·SSG닷컴(10.1%)이다. 큐텐 연합군...
농심은 국내 스타트업 투자 회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스타트업 투자 펀드에 각각 50억 원씩을 출자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벤처펀드를 통해 배양육과 스마트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푸드 벨류체인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배양육은 기존 고기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대체육...
경쟁법의 양대 모델로 평가받는 미국과 유럽에서 공정거래법을 수학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이 변호사는 지난해 IMM인베스트먼트 그룹을 사모펀드(PEF) 전업집단으로 인정받아 대기업집단에서 제외하는 업무를 완료했다.
공정위는 매년 기업집단의 자산총액(5조 원 이상)을 기준으로 공시대상 기업집단을 지정하고 각종 공시의무를 포함해 강도 높은 규제를...
IMM인베스트먼트의 계열사로 새롭게 출범한 IMM자산운용이 지난 24일 금융감독원의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벤처캐피탈(VC)이자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자산운용은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자산관리(WM), 퇴직연금 등 개인투자자 영역으로 확대해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외 우량 투자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지난해 케펠자산운용이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7700억 원에 인수했던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EMK)가 KC환경서비스에 이어 4위다.
KC그린홀딩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연결 기준)은 1944억 원으로 전년 동기(1625억 원) 대비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억6954만 원으로 22억 원보다 많이 감소했다.
회사 측은 대만 자회사의 5000억 원 규모 공사가 진행되면서...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투자를 리드해 IMM인베스트먼트, SK, 베이스인베스트먼트, 힐스프링인베스트먼트 등 대형 벤처캐피탈들이 참여했다.
팀블랙버드는 2018년 설립됐다. 이듬해 가상자산 지갑 식별 기술을 바탕으로 크립토퀀트를 출시했다. 크립토퀀트는 가상자산 투자에 필수적인 온체인 데이터와 이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1년 시리즈 C로 600억 원을 유치한지 2년 만의 후속 투자유치이며, 2016년 설립 후 누적 투자금 1300억 원을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신규투자자로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 스틱벤처스 등이, 기존투자자로 K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스타셋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매수 희망가는 3000억 원대 초반으로 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LNG해운은 지난 3월 예비입찰을 시작으로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와 IMM인베스트먼트가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현대LNG해운은 국내 최대 규모의 LNG 수송 선사다. HMM은 현대상선 시절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2014년 LNG 관련 사업부를 IMM PE 등에 매각한 바 있다.
현대LNG해운의 대주주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다. 이들은 지난 3월 예비입찰을 시작으로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최근 진행된 본입찰엔 국내 기업은 불참하고 외국계 선사들만 참여했다.
지난 3월 예비입찰을 시작으로 현대LNG해운의 매각 절차를 밟아왔다. 최근까지 매각 의사를 밝힌 국내 기업이 없어...
11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현대LNG해운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와 IMM인베스트먼트에 인수전 참여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HMM 측은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관련 입찰 서류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IMM PE와 IMM인베스트먼트는 지난 3월 예비입찰을 시작으로 현대LNG해운의 매각 절차를...
그는 “최상위 투자그룹 외에는 과거와 달리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SI(전략적 투자자)와 연합해 투자하는 방식으로 M&A를 진행할 것 같다”면서 “주목할만한 PE로는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건을 진행한 유니슨캐피탈, SI와 연합 경험이 많은 H&Q코리아,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기업이 해외 스타트업 등에...
이번 투자에는 IMM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파트너스 등의 기존 투자자와 제트벤처캐피탈(ZVC) 및 기업은행 등 신규 투자자가 참여했다. ZVC는 Z홀딩스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이다. Z홀딩스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과 야후재팬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문토는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사를 기반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IMM PE(5조5322억 원)와 IMM인베스트먼트(5조1702억 원)가 3, 4위 규모로 집계됐다. 전분기와 비교해 운용규모 순위가 뒤바뀐 모습이다. 이어 스틱인베스트먼트(4조3703억 원), VIG파트너스(2조3647억 원),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2조5350억 원), 맥쿼리자산운용(2조4048억 원), JKL파트너스(2조2917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 1조 원대 운용규모를 보유한...
지난해엔 교직원공제회, 국민연금 등과 같은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LP)들의 출자 자금이 스톤브릿지, IMM PE, 스틱인베스트먼트 등과 같은 대형 운용사로 집중됐다.
올해 PEF 시장도 대형사에 유리한 바이아웃 투자가 부상할 거란 전망이다.
고은아 연구원은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플랫폼 기업들이 IPO나 자금조달에 실패하면서...
새로 합류할 지성배 후보는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을, 윤수영 후보는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키움증권 부사장을 역임했다. 우리금융이 비은행을 확충하기 위해 각종 운용·증권사 대표로 이사회를 꾸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은 사외이사 8명 전원의 임기가 끝난다. 이 중 2명을 신임한다. 후보자는 원숙연 교수는 ESG 분야 전문가와...
지 후보는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을 역임했다. 윤 후보는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키움증권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금융권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어 향후 우리금융의 포트폴리오 강화에 있어 큰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지 후보와 윤 후보의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신임 사외이사 후보 추천은 우리금융 사외이사 7명 중 4명의...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1호 의사출신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이름이 알려진 문여정 IMM인베스트먼트 상무를 신규감사로 선인함다고 공시했다.
한편, 방위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군장성 출신을 사외인사 혹은 감사로 영입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코오롱글로벌은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로, 풍산홀딩스는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을 사외이사로...
경영학과와 서울대 MBA 과정을 거쳐 회계사로 아서앤더슨과 한국종합금융 등에 재직했다. 업계에서 ‘마당발’로도 유명해 인맥 관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송 대표는 1999년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와 IMM인베스트먼트를 공동 창업했다. 2006년에는 PEF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송 대표만 따로 IMM PE를 설립한 상황이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투자 운용사 유니슨캐피탈코리아와 MBK는 특수목적법인(SPC)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오스템임플란트 인수를 위해 24일까지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공개매수 대상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잠재 발행주식 총수 중 15.4%∼71.8% 범위이다. PEF ‘연합군’이 공개 매수에 성공해 최소 지분(15.4%)만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