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호주 광고 서비스업 기업 1835억어치 지분 인수
△HDC, 2분기 영업익 388억…전년比 26.5%↑
△대유플러스, 위니아대우 200억 규모 물품 대금 지급채무 보증 결정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보통주 14만4583주 상속
△필룩스 최대주주 변경, 블루비스타→삼본전자
△모두투어리츠, 스타즈호텔 명동1호점 임대 예정
△효성티앤씨, 2분기...
이처럼 올해도 그룹의 든든한 지원 사격이 뒷받침되는 그룹계열 건설사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최근 수년간 주택시장의 호황으로 주택전문 중견건설사들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특히 호반건설은 지난 해 호반과의 합병으로 덩치를 키우며 올해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했다. 올해 21위를 차지한 계열사 호반산업과 합칠 경우 9위인 HDC현대산업개발을...
호텔HDC는 HDC그룹 내 대표 운영사업 계열사로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 등에서 다져온 호텔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글로벌 호텔그룹 하얏트(Hyatt)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안다즈 서울 강남’의 위탁경영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또다른 건설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4년 현대엠코와 합병 후 꾸준히 성과를 내면서 올해도 7위를 차지해 두 건설사의 평가액을 합친다면 삼성물산을 넘어서게 된다.
또 범(汎)현대가인 HDC현대산업개발도 주택시장의 호조세에 힘입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해 10위에서 1계단 올라서며 올해 9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대우건설은 매각에 속도를 내지 못하며 여러 분야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분위기인데 경쟁사들과 달리 그룹사의 지원도 없어 상승 여력도 부족하다. 올해 주택 브랜드 리뉴얼 등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서고 있지만 주택 경기와 해외 수주 모두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GS건설은 지난 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재미를 보며 올해는 한단계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해 그룹 공사의 조기 인식으로 급증했던 것에 대한 역기저와 함께 홍콩지하철 등 공기가 지연된 해외 건설 프로젝트의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우건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도 22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4%의 급락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이후 두드러진 주택부문 매출 감소가 상반기에도 이어졌고, 플랜트부문도 수주...
HDC그룹 정몽규 회장의 세 아들이 올해 처음으로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지주회사 주식을 취득하면서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 회장의 세 아들 정준선(92년생), 정원선(94년생), 정운선(98년생) 씨가 5월 9일부터 이달 초까지 32억 원 규모로 HDC 자사주 20만4000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3형제는 각자...
HDC그룹은 지난 21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사내벤처 아이템 설명회인 피칭데이(Pitching Day)를 개최하고 인큐베이팅 및 사업구체화 지원 대상 신사업 아이템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전 계열사에 창의와 도전의 문화를 전파하고, 신사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사내벤처 사업을 육성하고자 지난 4월 신사업 아이디어...
HDC 그룹은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파크하얏트 서울·부산 등 최고급 숙박시설과 더불어 정선에 위치한 고품격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PARK ROCHE), 고성군의 아이파크콘도 등 강원도 내에 위치한 HDC그룹이 운영해온 레저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HDC그룹이 지닌 개발역량과 다양한 콘텐츠를 융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베트남 측에서는 부엉 딘 후에 경제부총리를 비롯하여 외교․산업․금융․노동부 등 주요부처 차관급 15명과 국영기업 CEO급 14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을 비롯하여, SM그룹, 삼양사, HDC, 종근당, 효성화학, 풍산, 동양물산기업, 한화, 팬코 고위급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하였다.
HDC그룹은 12일 용산역 CGV에서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BT(Big Transformation) 프로젝트 8차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HDC 회장,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전무, HDC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은 건설사 최초로...
자회사 HDC현대산업개발 채무 477억 보증 결정
△효성티앤씨 "효성그룹, 카프로 지분매각 검토 하지 않아"
△한미반도체, 15억 규모 SK하이닉스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 수주
△KSS해운, 1151억 규모 용역 제공 공급 계약 수주
△현대로템, 3358억 규모 폴란드 바르샤바 트램 사업 낙찰
△LG "CNS 지분매각 미확정"
△[답변공시] 엔케이물산...
HDC그룹의 지주회사인 동사의 신용등급에는 주력 자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연대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의 신용도와 더불어, 지주회사 자체의 재무안정성과 자회사의 낮은 차입금 부담 등이 반영돼 있다.
지난해 5월 건설사업부문의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랜 업력과 개발능력을 바탕으로 주택사업에서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23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는 자산 10조 원 이상 상호출자제한집단 11~34위 중에서 금융 전업 그룹과 총수가 없는 집단 등을 제외한 15개 그룹이 참석했다.
참석한 기업은 한진, CJ, 부영, LS, 대림, 현대백화점, 효성, 영풍, 하림, 금호아시아나, 코오롱, OCI, 카카오, HDC, KCC 등이다.
앞서 간담회를 진행한 신세계와 두산은 이번에 초청되지...
이날 김 위원장과 대기업과의 간담회는 4번째 이뤄진 것으로, 그동안 10대 그룹 등 주요 기업들과 의견을 주고 받은 것과는 달리 30대 그룹으로 참석자가 확대됐다. 이 자리에는 한진, CJ, 부영, LS, 대림, 현대백화점, 효성, 영풍, 하림, 금호아시아나, 코오롱, OCI, 카카오, HDC, KCC 등 15개 기업 전문경영인(CEO)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기업 스스로 선제적인 변화에 노력을...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한진, CJ, 부영, LS, 대림, 현대백화점, 효성, 영풍, 하림, 금호아시아나, 코오롱, OCI, 카카오, HDC, KCC 등 15개 중견그룹(11∼34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전문경영인(CEO)과 갖은 정책간담회에서 각 기업의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사례를 청취한 뒤 이 같이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겨냥한...
김성삼 국장은 “작년 이재용 부회장을 시작으로 올해 구광모·박정원·조원태 회장이 대거 동일인으로 지정되면서 오너 3~4세로 그룹 총수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애경과 다우키움, 카카오와 HDC가 각각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됐다.
삼성그룹이 올해도 변함없이 자산총액 기준 재계 서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역전 가능성이 제기됐던 재계 2~3위인 현대차그룹과 SK그룹 간 순위 변동에는 변화가 없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내놓은 '2019년 상호출자제한집단(2018년 말 기준 자산총액 10조 원 이상·대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보면 삼성의 자산총액은 414조5000억 원으로...
또 카카오그룹과 HDC가 자산규모 10조 원을 넘어서면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으로 새로 지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내놓은 ‘2019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및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애경과 다우키움 등 2개 기업집단이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됐다.
애경과 다우키움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