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기금 납부 현황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6년 47억 원 △2017년 1000만 원 △2018년 34억2370만 원 △2019년 24억8630만 원 △2020년 17억5000만 원 △2021년 21억2000만 원을 내는 데 그쳤다.
건설사별로는 △삼성물산 23억500만 원 △현대건설 22억8000만 원 △대우건설·포스코건설 16억 원 △DL이앤씨 14억6000만 원 △GS건설 13억3000만 원을 납부했다. SK에코플랜트...
이는 기존에 사별로 수립해 공시 중인 지배구조헌장,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정책 등과 함께 GS그룹의 ESG경영 관련 정책 및 규범을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다.
환경경영정책은 환경의 보전과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한다는 내용이며, 인권헌장은 인권존중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시니어스토어는 GS25가 2019년 5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손잡고 지역 시니어 계층의 근로사업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이다.
현재 전국에서 22점의 점포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천 지역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3번째 매장(인천 지역 내 2번째)을 빠르게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GS25는...
회사의 사회공헌활동 확대와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이미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한 건설사도 상당수다. 현재 삼성물산은 제니스 리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현대건설은 조혜경 한성대 IT융합공학부 교수, GS건설은 조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를 각각 여성 사외이사로 두고 있다.
사외이사의 면면을 보면 정부 고위관료 출신보다 기업 경영에 도움을 줄...
과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ESG에 접근했다면 최근엔 더 구체적이고 실무중심적으로 ESG 활동에 나서고 있다. ESG가 기업 경영의 중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기업의 가치평가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환경 안전은 경영 리스크로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환경 안전 비용도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빈...
GS리테일은 2020년 업계 최초로 경기도 고양에 사회공헌형 슈퍼마켓 1호점을 오픈해 사회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편의점 GS25는 2017년부터 사회공헌형 편의점 ‘GS25 내일스토어‘ 오픈했고, 현재 약 103점의 운영을 통해 취약 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원택 GS더프레시 가맹부문장은 “업계 최초로 운영중인 사회공헌형 슈퍼마켓...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GS리테일이 2017년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환경 제조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혹은 초기 창업 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생애 주기별 창업ㆍ육성 지원 전문기관 (재)함께일하는재단과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임성택 삼성전자 부사장(중동총괄)은 “1989년 이집트 진출 이래 2012년 중동지역 당사 주요 생산거점인 TV 공장을 설립했다”며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여 추진 중이며 앞으로 동반성장, 일자리 창출, 우수인력 육성 등을 통해 양국 경제협력의 대표 성공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세션에 이어 양국 정부...
그는 “개별 기업이 이익 최대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를 전혀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그 속에 사회적 기업, 공헌 부분도 하나의 동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측면에서 다시 한번 ESG 경영의 일환으로 청년 채용에 대해 각별히 좀 더 관심 가져주십사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해, 이인용...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 BU장(부사장)은 “자사가 보유한 오프라인 플랫폼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형 매장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 및 자활을 앞장서 지원하는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갈 방침”이라고 했다.
BGF리테일은 서울, 창원, 제주 등에 있는 55곳의 점포를 장애학생들을 위한 현장훈련 장소로 제공한다....
허태수 GS 회장은 평소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계열사별로도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GS칼텍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3년부터는 ‘마음톡톡’ 사업도 진행 중이다. GS칼텍스의 마음톡톡은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 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은 “GS25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형 점포들을 선보이며 취약계층 자립에 대한 기회 제공과 여러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 공익적 가치를 실현해 왔다”면서 “향후에도 사회적 필요가 있는 분야의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S25는 이번...
안전 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회공헌 부문 대상(동반성장위원장상)은 한화건설에 돌아갔다. SH공사는 안전우선경영체계 조성사업에서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다른 수상작으로는 △한양 ‘수자인’(브랜드 부문) △GS건설 ‘서초 그랑자이’(조경 부문)...
신세계그룹은 이마트와 신세계에 설치된 '사회공헌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서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로 경영활동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광주신세계,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건설 등 그룹 내 7개 전 상장사 모두 올해 ESG 위원회를 설치했다.
이미 신세계그룹은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롯데홈쇼핑은 사회적기업 ㈜세진플러스, 환경재단과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홈쇼핑 재고 의류로 제작된 섬유패널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작은도서관’, 환경재단과 진행하고 있는 도심 숲 조성 사업인 ‘숨 편한 포레스트’ 등에 친환경 건축 자재로 활용된다.
이번 사업은 GS건설이 시행하는 '나눔과 동행 2021'의 두 번째 사업이다. 나눔과 동행 2021은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젊은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지원 사업이다.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시대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