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이 두 번째 개별인정형 건기식 기능성 원료를 인정받았다.
GC녹십자웰빙은 자사의 천연물 원료 ‘구절초추출물(GCWB106)’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정’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7월 처음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인동덩굴꽃봉오리 추출물에 이은 두번째다.
이번 식약처 인정은 구절초추출물이...
GC녹십자는 창립 54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맞춰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GC녹십자의 전 계열사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러시아 임상 3상 실패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접은 일양약품과 식약처의 조건부 허가 문턱을 넘지 못해 이를 자진 취하하고 사실상 개발을 중단한 GC녹십자에 이어 부광약품까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단을 선언했다.
부광약품은 7월 코로나19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에 대한 임상 2상을 마무리했고 데이터 분석에 나섰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GC녹십자는 29일 공시를 통해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의 백신 위탁생산과 관련해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 관련 내용을 재공시한다는 방침이다.
GC녹십자는 한달여 전부터 흘러나온 얀센 백신 위탁생산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일관된 입장을...
SK C&C는 28일 GC녹십자홀딩스와 AI 기반 종합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을 위한 PoC(Proof of Concep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GC녹십자홀딩스 산하 계열사에 분산된 데이터의 통합∙분석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관련 신규 사업을 발굴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양사는 클라우드형 디지털 플랫폼을...
최근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합병으로 탄생한 GC Cell(지씨셀)도 세포치료제 CDMO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미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치료제 등 세포치료제를 꾸준히 개발해왔으며 GC녹십자셀은 국내 최대 규모 세포치료제 제조시설(약 6300평)을 보유하고 있다. 대규모 제조 시설 및 제조 경험, 공정기술을 통해 CDMO 사업영역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글로벌...
6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미약품ㆍ에스티팜ㆍGC녹십자 등 3개 기업은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이들은 내년까지 국산 mRNA 백신 기술을 확보해 개발 및 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에 맞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국내 바이오벤처인 큐라티스ㆍ아이진ㆍ진원생명과학 및 백신...
앞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보건복지부는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와 손잡고 mRNA 코로나19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대량 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 지원하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컨소시엄 결성 당시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 등은 임상과 핵심원료, 대량생산설비 구축 등에 7000억 원...
GC녹십자는 김지헌(46·사진) 사업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종근당 및 한국로슈 등 제약사에서 사업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다국적 제약사 에자이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앞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 및 글로벌 협력 활동...
GC녹십자랩셀-GC녹십자셀이 13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이다. 합병비율은 1대 0.4023542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당 GC녹십자랩셀 신주 0.4023542주가 배정된다. 신규상장 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
양사는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GC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GC녹십자랩셀-GC녹십자셀은 13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이다. 합병비율은 1대0.4023542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당 GC녹십자랩셀 신주 0.4023542주가 배정된다. 신규상장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
양사는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GC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앞서 6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미약품ㆍ에스티팜ㆍGC녹십자 등 3개 기업은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을 결성해 내년까지 국산 mRNA 백신 기술을 확보해 개발 및 생산을 가시화한다고 밝힌 바 있어 두 협회를 주축으로 한 국산 mRNA 백신 개발 경쟁이 벌어지게 됐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15일 오후 2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권희충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장, 이철균 한국생물공학회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및 GC녹십자, 머크 등 3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헬릭스미스 측은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는 최근 연구개발이 활발한 분야로, CAR-T 세포치료제 등 유망한 신약이 기대되지만, 국내에...
GC녹십자웰빙은 태반에서 유래된 엑소좀의 간세포증식 및 항염증 효능에 대한 국제 특허(PCT)를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특허명은 ‘태반 유래 엑소좀을 함유하는 간세포 증식 및 항염증 효능 조성물’이다.
이번 특허는 태반에서 농축된 엑소좀의 특이적인 바이오마커 8종(CD81, CD63등)과 간손상 질환에 대한 간세포 보호 및 항염증 효과 내용을 담고 있다.
엑소좀은...
6월 출범한 K-mRNA 컨소시엄에는 한미약품·에스티팜·GC녹십자 등 3개 기업과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참여 중이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대표적 의약품 R&D기업 중 하나인 동아ST는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컨소시엄의 향후 △mRNA 백신 관련 IND(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 △임상개발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셀은 국내...
GC녹십자셀은 8일 ‘이뮨셀엘씨’의 췌장암 임상 3상 첫 환자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된 임상시험계획(IND)에 따라 서울대병원 등 임상기관에서 408명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GC녹십자셀은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한 췌관선암 환자를 표준치료법인 ‘젬시타빈’ 단독치료군과 ‘이뮨셀엘씨...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제 3상 임상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GC녹십자셀은 서울대병원 등 임상기관에서 408명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규 적응증 추가를 위한 3상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2.6%로 10대 암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통계를 작성한 1993년부터 모든 암의 5년...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이뮨셀엘씨주 제조방법과 메소텔린 타깃 CAR-T 특허를 각각 PCT(특허협력조약) 국제출원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뮨셀엘씨주 제조방법은 지난해 7월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CIK)를 포함하는 활성화 림프구 및 이의 제조방법’으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이번 PCT 국제출원을 통해 미국,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