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퇴직연금 고객은 모바일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신영증권 그린’에 접속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해 자신의 리스크 스타일에 맞는 디폴트옵션을 지정하면 된다. 신영증권은 초저위험,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 등 총 7가지 디폴트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대일 신영증권 WM총괄본부장은 “고객의 퇴직연금 투자 성과를 더 높일 수 있는 디폴트옵션 지정을...
JW그룹은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그린주의’와 디자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린주의는 2006년 설립 이래 친환경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1세대 사회적기업이다. 기업 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재 구매 대행을 비롯해 디자인·인쇄, 광고홍보, 실내건축공사 등의...
KB금융그룹은 이날 MOU 체결로 중소기업에 최대 1.0%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KB 그린 웨이브 ESG 우수기업대출' 상품을 다음 달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총 50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중소기업에 지원된다.
또한, KB금융은 대한상의와 함께 'ESG교육 및 컨설팅 지원', '지방 중소기업 ESG경영 확산 지원', '탄소중립 등 ESG정책 및 정보 공유' 등 중소기업의...
매월 진행하는 정규 세미나에서는 경제ㆍ경영, 디지털 혁신, ESG와 국제 정세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석학들이 강연을 연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시장의 정보를 제공하고,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 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태순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신한커넥트포럼 1기에 이어...
에코그린 유한회사는 국내 대형 사모투자회사(Private Capital Management 운용사)인 IMM 홀딩스 산하의 IMM Credit& Solutions(ICS)가 운영하고 있는 KBE(Korea Bettery & ESG) PEF가 설립한 투자목적회사(SPC)로서, 사실상 ICS에서 투자한 것이다.
KBE(Korea Battery & ESG) Fund는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핵심투자자로 참여하는 사모펀드(PEF)로서 성장성 높은 전기차...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등, 총 5개 핵심 부문에서 양성평등 노력을 평가해 편입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하나금융의 ESG 강화 행보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준으로 녹색 자산을 분류해 관리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금융을 확대하고 그린 워싱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수처리사업 분야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 도약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쌓아온 수처리 기술력과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단순 시공을 넘어 개발을 주도하는 친환경 디벨로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는 전략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20일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1조 원이...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광양시 및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협업을 통해 수소 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수소 생산 및 활용 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원만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수소와 태양광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지역 산업 발전과 수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을 허브(Hub)로 양사가 함께 베트남 등 동남아에 진출하고, 해상풍력뿐만 아니라 수전해기술을 통한 그린수소 개발 및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 강화를 제안했다.
헨릭 앤더슨 CEO는 “급성장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사업 허브로서 한국이 최적의 국가”라며 “SK와의 해상풍력 분야 협력을 진전시키는 한편 향후 그린수소 개발 및...
이지스자산운용이 사옥인 여의도 세우빌딩의 2층을 리모델링하고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의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Gold)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축 인증제도다. 에너지ㆍ자원 절약과 자연환경 보존, 사용자를 위한 쾌적한 환경 제공 등 다양한 관점에서 건축을 평가한다....
카카오뱅크가 '그린 오피스(Green Office)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기후위기 대응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3일 카카오뱅크 판교 오피스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참여해 카카오뱅크 임직원 총 2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기후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
김시내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최근 ESG트렌드에 따라 그린슈머(Green Consumer)가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여 친환경 제품 및 패키지를 적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며 “‘더 고소한 김 바삭 재래김’을 시작으로 트레이 제거 김 품목군을 확대해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농수축산물 선물 카드인 ‘내지갑속선물’과 ‘친환경 포장재 그린와플 론칭’ 등이 있다.
‘내지갑속선물’은 선불카드와 배송서비스를 결합해 산지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D2C(Direct to Consumer) 방식의 농수축산물 선물 카드다.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국내 농수축산물을 제공하고, 농수축산인에게는 소득 증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김 사장은 ESG 경영 확대를 위해 “제조 공장의 클린 공정화를 추진하며 친환경 전력 도입 등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의 이러한 노력과 진정성 있는 활동이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중장기 추진과제로 “우리가 보유한 차별화된 막, 코팅, 합성 역량 기반으로 유망한 그린 소재 사업화를...
배터리, 수소 등 그린 에너지와 자원 재활용 등 친환경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SK온은 자동차의 탄소 발생량을 감축시킬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포드와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설립했다. 양사는 총 10조2000억 원을 투자해 미국 켄터키주와 테네시주에 연간 총 129GWh(기가와트시)...
GS칼텍스는 기존 사업의 탄소 감축 및 Lower Carbon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을 기반으로 자원효율화 및 탄소저감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구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GS25는 폐페트병 18개로 만든 업사이클링 편의점 유니폼 50벌을 2022년 2월부터 직영점 등에 보급했으며 주요 GS25에 폐플라스틱...
‘스틸포그린(Steel for Green)-전기로 미래 기술 연구’의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중장기 친환경 전략 ‘Steel for Green’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18년보다 1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었다.
동국제강은 국내 최초 전기로를 가동한 회사다. 국내 유일 친환경 ‘에코아크 전기로’ 등 강점을 지닌다. 동국제강은 ESG 위원회 산하 협의체 ‘온실가스...
이번 금융약정으로 한화는 합병법인 출범 후 성공리에 최초로 ESG 사업 금융약정을 완료했다.
김우석 한화 재무실장은 “한화 건설부문이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으로 PF를 조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내수 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수출 부진 및 기업 심리 위축이 지속하는 등 경기 흐름이 둔화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달 그린북의 ‘경기 둔화 우려 확대’에서 더 악화한 진단이다.
또 대한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 500곳을...
추진단에서는 향후 ESG 평가기관에 대한 행동규범 마련, ESG 펀드의 그린워싱 방지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날 1차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민관합동 ESG 정책협의회' 논의, 정책세미나 등을 통해 논의를 보다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추진단 향후 회의에서는 ESG 공시, 평가, 투자 등 ESG 금융 전반에 걸쳐 정책의 큰 방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