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웨스트브롬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추가 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손흥민의 정규리그 13호 골(6도움)이자,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호 골(10도움)이다.
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와의 리그컵 준결승 이후 골 침묵에...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첼시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6일 챔피언십(2부리그) 팀인 브렌트퍼드와의 리그컵 준결승에서 득점을 기록한 뒤 30일째 득점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리버풀에 1-3으로 패하면서 9승 6무 4패(승점 33)로 리그 6위에 머물렀다. 반면 이날 승리를 거둔 리버풀은 10승 7무 3패(승점 37)로 리그 4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 6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3골 3도움,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1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FA컵에서 1도움을 추가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위컴에 선제골을 내주며 어렵게 풀어갔다. 챔피언십 최하위 팀인 위컴은 전반 25분 우체 익피주가 땅볼 크로스를 연결한 공이 프레드 온예딘마의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되며 선제골을...
리버풀은 2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번리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2017년 4월 이후 55승 13무로 홈 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던 리버풀의 도전은 69번째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리버풀은 지난해 12월 20일 크리스탈팰리스와의 원정에서 7-0 대승을 거둔 이후 5경기(3무2패)째 부진에...
레스터 시티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EPL' 18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윌프레드 은디디와 제임스 메디슨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했다.
최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던 첼시는 고개를 떨궜다.
레스터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은디디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레스터의...
손흥민은 17일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5분 코너킥으로 세르주 오리에의 헤딩 선제골을 도왔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리그 18번째(12골 6도움) 공격포인트, 공식전을 통틀어서는 25번째(16골 9도움) 공격 포인트다. 이 도움으로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EPL에 진출한 이후...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풀럼과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25분 해리 케인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29분 이반 카발레이로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토트넘은 8승...
이 기간 맨체스터 시티와 풀럼 구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에버튼-맨시티, 토트넘-풀럼, 번리-풀럼전 세 경기가 연기되기도 했다. 이에 일부 EPL 팀 감독들이 리그의 ‘일시 중단’을 요청했지만, EPL 사무국은 ‘시즌 중단은 없다’는 방침을 고수했다.
영국 정부도 4일 자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세계적 대유행 이후 최대치인...
손흥민의 2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6호 골(EPL 12골 5도움·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이다.
또한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유럽무대 진출 후 개인통산 150호 골을 올렸다.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20골)에서 유럽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바이어 레버쿠젠(29골), 토트넘(101골)까지 419경기 만에 150골을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리버풀은 5일(한국시간) 영국 햄프셔주 세인트메리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EPL' 17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3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리버풀은 9승 6무 2패(승점 33)로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승점 동률인 맨유는 리버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룬 상황이기에 남은...
2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EPL 17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토트넘은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43분 케인의 볼을 이어받아 추가 골을 터트리며 승리에 일조했다. 특히 해당 골은 손흥민은 100호 골로 구단 역사상 18번째이자 영국, 아일랜드 국적이 아닌 선수로는 최초다.
손흥민은 경기...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3분 2-0을 만드는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이 골로 2015년 8월 토트넘 입단 후 이 팀에서 기록한 100번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EPL에서 65골, 잉글랜드축구협회...
영국 언론매체 BBC 등은 31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트넘과 풀럼의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선수 감염이 늘어남에 따라 전격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토트넘의 모든 구성원은 풀럼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 출전했는데요. 토트넘에 입단 후 99호 골을 기록한 이후라 팬들 모두 그의 발끝을 주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00호 골'은 터지지 않았는데요. 지독히도 두 아홉수의 숫자에...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울버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만에 탕귀 은돔벨레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41분 로망 사이드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을 추가한 토트넘은 7승 5무 3패(승점 26)가 되면서 리그 5위로 순위를 3단계...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약 70m를 혼자 내달리며 6명의 번리 선수를 따돌린 뒤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다.
이 골은 EPL ‘12월의 골’을 시작으로 영국 공영방송 BBC의 ‘올해의 골’,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2019-2020 시즌 ‘올해의 골’ 등으로 선정되며 최고의 골로 인정받았다....
전반 33분 동점골…리버풀 상대로 3년 만에 득점토트넘, 후반에 역전골 허용 리그 2위로 순위 하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11호골(시즌 14호)을 터뜨리며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손흥민은 17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첼시와 0-0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 1을 추가했고 6승 3무 1패(승점 21)로 리그 1위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전날 브라이튼 호브 앨비언과 1-1로 비긴...
손흥민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시즌 11호 골이자 리그 9호 골로 손흥민은 리그 득점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20점, 첼시를 승점 2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