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은 16일 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하종화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 신임 사외이사에는 구욱서 전 서울고등법원장이 후보로 추천됐다. 감사위원회 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서는 금융감독원 출신인 박남규 현 법무법인 태평양 전문위원을 추천했다.
하종화 후보자는 1955년생으로...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12일 대구은행 본점 3층 비지니스룸에서 '위드유(With-U) 대학생 봉사단' 4기 발대식을 가졌다.
With-U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2013년 DGB사회공헌재단의 조손가정 지원사업인 'DGB 조손가정 Total-Care' 사업 중 지역 아동들에게 학습 멘토링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4기 봉사단은 학습 멘토링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미래금융 대응협의회는 미래금융본부 소속직원 외 은행 전략·마케팅·IT부서 직원 및 자회사인 DGB데이터시스템과 유페이먼트 직원 등 12명의 전문인력으로 꾸려졌다.
대구은행의 핀테크 전략은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를 뜻하는 ‘스마트 2F 전략’으로 정하고, 타행 및 금융권과 성공·실패 사례를 벤치마킹해 그룹 차원의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역량을...
각각 계열사인 부산은행(BS금융), 광주·전북은행(JB금융), 대구은행(DGB금융)을 통해 영토 확장에 나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7월 호남지역 최초 점포인 광주영업부를 개점한데 이어 11월 대전영업부 개점으로 전국 주요 광역시에 영업네트워크망을 구축하게 됐다.
대구은행은 동남권 금융벨트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해지점...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2014년도 총자산은 전년대비 9.6% 증가한 45조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연 0.5% 증가한 2502억원이었다.
지역내 중소기업대출 지원강화로 총대출은 전년대비 15.3% 증가한 28조7000억원, 총수신은 12.9% 증가한 35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연체율 및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68%과 1.16%이며, ROA와 ROE는 각각 0.61%, 8.57%이다.
BIS자기자본...
주총까지는 선정해야 하는데 뜻밖의 지적에 다시 검토중"이라며 "그룹 통합 이미지 CI(Corporate Identity)는 이미 선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DGB(대구은행)금융은 최근 인수한 우리아비바생명의 서브브랜드(영업타이틀) 선정 중이다. 서브브랜드는 수호천사(동양생명), 애니카(삼성화재) 등으로 보험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친숙하게 만드는 효과를 준다.
'DGB오토 캐시백 서비스'는 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개인회원이 대상이며, 부여받은 한도 범위 내에서 일시불 신차 구매 시 신용카드 최대 1.3%, 체크카드 0.5%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티볼리 등 국내 및 수입 신차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2000만원 미만 신용카드는 1.0%, 2000만원 이상이면 1.3%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최대 할인금액은 100만원으로...
지난 9일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은행 본점에서 '축하합니데이(Day~), 기부합시데이(Day~)' 행사를 가지고, 행사에서 모금된 성금을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DGB금융그룹 인사에 따라 승진한 노성석 부행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부서장 20여명이 축하로 받은 난과 꽃 200여개를 DGB사회공헌재단에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기증한...
조달 금액은 3154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DGB생명 인수 700억원과 주요 자회사 인 대구은행 및 DGB캐피탈의 자본적정성 관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DGB 관계자는 "최종 조달금액은 당초 예상 조달금액 4000억원 대비 846억원 가량 차이가 있으나, 그룹 및 대구은행 등의 자본적정성 관리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2일 시무식에서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의 '법고창신(法古創新)'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올해 그룹 경영 목표로 '내실있는 도약'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한 성장, 경영 효율화, 그룹 시너지 역량 강화의 실천을 주문했다. 특히 'DGB생명'의 출범으로 새로운 영역인...
89%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하는 것을 승인했다.
금융위는 지방은행지주가 생보사를 인수하는 최초 사례로 대구은행을 통한 방카슈랑스 활성화로 수익성을 제고하고 DGB금융의 비은행부문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DGB금융의 총자산은 45조3000억원으로 증가하고 은행자산 비중은 97.1%에서 87.0% 로 낮아진다.
DGB사회공헌재단은 'DGB사랑의 홈런존' 조성 기금을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성금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내에 대구은행에서 설치한 가로 12m 크기의 홈런존으로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100만원의 기금이 출연됐다. 선수격려금(50만원)과 이웃사랑성금(50만원)으로 조성됐다. 2008년부터 실행한 이래 지난해까지 3000만원의...
투자자간의 효율적인 만남이 이룰 수 있도록 '기술금융네트워크'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부터 대구특구본부가 진행한 '기술금융네트워크'는 올 7월부터는 대구은행DGB경영컨설팅센터 주관으로 추진된다. 매월 1회 기술금융 관계자 네트워킹 및 기업투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7개 기업 IR, 투자 25억원, 융자 7억원의 유치실적을 기록했다.
지방은행 중에서 대구은행을 자회사로 둔 DGB금융지주의 주요 주주는 삼성생명보험(7.25%), 애버딘(8.40%), 인베스코(8.34%), 사우디아라비안 머니터리에이전시(6.41%)이다.
BS금융지주는 롯데장학재단이 13.12%, 국민연금이 11.44% 보유 중이다. 광주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56.97%, 국민연금이 5.46%를 각각 소유하고 있으며 제주은행은 신한금융지주가 68.88%를 보유 중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대구은행 유상증자 2000억원, 그리고 나머지는 DGB캐피탈 유상증자와 우리아비바생명보험 인수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P는 “이번 유상증자가 대구은행의 자본 기반 강화에 도움이 되겠지만 동행의 전반적인 신용 프로파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이신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지주는 증자 이유에 대해 대구은행과 DGB캐피탈 등의 자기자본비율(BIS)을 당국 요구수준에 맞추기 위함 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미 수준을 충족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증자를 너무 앞서 진행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망스런 실적을 내놓은 풀무원이 13% 하락했다. 풀무원은 지난 3분기...
김은갑 BS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은 타법인 주식 취득자금과 운영자금 목적으로 4330억원의 보통주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는데, 이는 우리아비바생명 인수자금과 대구은행의 BIS비율 제고, 캐피탈사 증자 등의 목적으로 파악된다”며 “부채성 자본의 비중을 낮추고 싶은 DGB금융측 시각은 이해가 되지만 유상증자 외 자금 조달 수단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