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은 다음 달 14일까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Rich지수연동예금’ 16-46호, 16-47호, 16-48호 3종 및 Rich플러스예금·적금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16-46호는 지수 상승 시 수익을 추구하는 복합상승형으로, 이 예금에 가입하는 금액 이내로 연 1.8% Rich플러스예금 또는 가입금액의 12분의 1 금액 이내로 Rich플러스...
5개 금융기관은 NH농협카드, BC카드,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이다. 이 중 NH농협카드와 BC카드는 오는 25일부터, IBK 기업은행 등 나머지 3개는 12월부터 발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KB국민카드, 우리카드, 경남은행, 수협은행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그린카드 v2’의 발급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그린카드’는...
JB금융은 연말까지 수도권에 1∼2개의 점포를 추가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달 경기도 2호 점포인 화성지점을 연 DGB대구은행은 수도권 추가 지점 개설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수도권 점포 확대를 통해 출항민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용이해질 것”이라며 “이후에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 14일 경기도 화성지점 개점행사를 가지고 경기도권 내에서 확장된 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난해 개점한 경기도 1호 점포인 안산 반월공단지점에 이어 두 번째 경기도권 점포를 열어 영업기반 확장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서울 지점 3곳을 포함, 5번째 광역권 점포다.
화성시는 8000여 개의 공장이 들어서 기업 고객이 풍푸한 지역으로...
대구은행의 경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경우 여신 억제 업종으로 분류하는 등 여신심사를 강화했다.
광주은행은 지점장 전결로 처리할 수 있는 대출 한도가 적어 불법 대출이 발생할 여지가 낮다는 평가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방은행의 특성상 법인의 대출 관리가 비교적 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최근 은행권과 함께 마련한 재무제표 조작...
DGB대구은행은 한국IBM과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 및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IBM은 지난해 12월 블록체인 기술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표준을 개발하는 리눅스 재단의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에 참여, 오픈소스 기반의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섰다.
이날 DGB대구은행과 한국IBM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DGB대구은행의 칠성동 제2본점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회 수요특강 강사로 양준혁이 참여한 바 있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이 제2회 수요특강에서 ‘100세 시대를 사는법-지속가능한 구조를 짜라’, 이시형 박사가 제3회 수요특강에서 열정과 품격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DGB금융지주, DGB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영업이익의 증가에도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 줄어든 것은 당시 DGB대구은행의 휴면예금관련 세금 환급분인 353억 원이 이익으로 계상된 영향이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는 0.6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0.15%포인트 하락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9.39%로 전년 동기 대비 2.05%포인트 낮아졌다. 총자산은 전년 동기보다 8.5...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3.05%로 지난해 3분기보다 0.48%포인트 하락했다.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올 3분기 671억 원의 순수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9.9% 줄어든 수치다. 영업이익은 86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4.4% 늘었다.
비은행 자회사인 DGB생명은 142억 원, DGB 캐피탈은 119억 원의 누적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소장은 서울과학고와 서울대 출신으로 서울시교육청 사교육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병훈 교육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강좌는 전국 3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18일 서울(전국은행연합회)을 시작으로 19일 대구(대구은행 제2본점), 20일 부산(부산일보)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박인규 대구은행장 겸 DGB금융그룹 회장은 7일 "은행의 근간은 고객이며, 고객이 없으면 은행은 존립할 수 없다"며 "고객 중심 프로세스로 고객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창립 49주년 기념행사에서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 생존전략의 발굴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열린 시각과 깨어있는 사고로...
DGB대구은행은 창립49주년을 기념해 칠성동 제2본점 시대를 여는 것을 기념해 'DGB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6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박인규 은행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은행 임직원들이 제2본점이 위치한 북구 침산동 소재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노후한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오랫동안 수리를 하지 못해...
BNK금융은 올해 목표 순이익 5400억 원 중 상반기에 이미 3114억 원의 이익을 내 60%이상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 이상 높은 수치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1815억 원, 137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대구은행이 주력계열사인 DGB금융도 컨센서스에 근접한 2448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수익사업에 따른 조직위 재정을 확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착순 예약접수는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BNK경남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의 전국 지점과 풍산화동양행에서 받고 있다. 예약접수된 기념주화는 12월 5~9일 교부된다.
이번에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게 된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DGB대구은행을 중심으로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등 6개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이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최근 한국 선수들이 국제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감동을 주는 등 골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내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인규 회장은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이 기대되는 라오스 할부금융 시장의 미래 전망성을 기대한다"며 "코라오그룹과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을 아세안 지역 6억5000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은 대구은행 상해지점과 베트남사무소 등 해외진출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DGB대구은행은 핀테크놀러지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IT융합엑스포'에서 핀테크 활성화와 비대면 영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핀테크놀러지는 △대화형 금융봇 솔루션 △원터치 인증 △실시간 피싱·파밍 탐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기업으로, 대구은행은 다양한 핀테크 관련 기술을 상호 개발하고 고객...
DGB금융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지난 2월 프놈펜상업은행(PPCB) 인수에서 JB금융지주에 고배를 마셨고, 프놈펜상업은행 인수를 통해 수년간 계속됐던 인수 실패의 종지부를 찍으려던 것도 물거품이 됐다.
대구은행은 지난 2013년 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총 7~8차례 금융사 인수에 도전했지만 대부분 중도포기하거나 최종인수자로 선택받지 못했다.
특히 우리은행...
지방은행에선 대구은행이 적극적이다. 대구은행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치 지수연동예금' 3종을 판매 중이다.
이처럼 은행권이 ELD를 상품을 꾸준히 내는 것은 원금보장이라는 매력으로 소비자 선호가 높기 때문이다.
최근 급격히 성장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이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는 반면 ELD는 원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