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임직원 기부금을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임직원 투표를 통해 지원할 CSR 사업을 직접 선정하도록 했다. 그중 하나가 자립준비 청소년 지원 사업이었고, '삼성 희망디딤돌'로 실현됐다.
임직원 기부금 250억 원을 토대로 2016년부터 '삼성 희망디딤돌센터' 운영을 시작했고,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2019년 회사 지원금 250억 원을 추가해...
기업’들의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치하, 격려하는 행사로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 교육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제적 불균형에 따른 교육 기회가 여의찮아 소외되는 아동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년째 진행하는 사업이다. 자율주행 코딩과 인포테인먼트를 활용해 모빌리티...
현대차는 지난 2일 오후 현대차 영동대로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정원대 전무,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조경수 기획본부장, 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 김영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현대차 판매 우수 카마스터 13명이 판매 수당의...
그린 캠페인은 고객에게는 박스를 배송하고, 여기에 일회용품을 담아 다시 보내면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재활용한 제품은 참여 고객에 굿즈로 돌려주거나 페이스실드를 만들어 의료진이나 소상공인에게 제공한다.
그러면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플라스틱 생애주기에 걸친 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2019년 9월...
전날 열린 체결식에는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사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현대차, 부산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질병 등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취약계층에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 검진을 시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16일 삼성 서초사옥서 정례회의삼성 CSR 사업 현황ㆍ개선방안 보고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에 대해 고유한 가치와 의미를 구현할 것과 시민사회와의 소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삼성준법위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 타워에서 정례 회의를 열었다.
준법위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이번 행사 종료 이후에도 C랩 웹사이트에서 21개 스타트업들의 제품과 사업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또, 1:1 채팅을 통해 스타트업과 행사 참가자 간 사업 및 기술 협력, 투자 관련 협의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창의 아이디어의 '발굴-구현-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만들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C랩을...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사회책임투자(SRI),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지속가능 경영, ISO26000, SDGs 등 지속가능성 의제와 맞물리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제는 새로운 사업 기회에 대한 전략뿐 아니라 노동현장 관리, 지배구조 조직 개편 등 경영 시스템 전반에 ESG DNA를 심어야 기업들도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다.
ESG 정보...
그뿐만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진화 모습과 ESG 기반의 경영체계 혁신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석호 SK㈜ C&C 행복추진센터장은 "SK㈜는 ESG 경영 철학을 근간으로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단단히 구축해 변화의 방향성과 의지를 이해관계자들과 진솔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V4의 미래전략산업 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한ㆍV4 산업 및 투자 협력 제고 방안 △친환경 차 사업기회 모색 △그린ㆍ지속가능 에너지 협력방안 △디지털ㆍ바이오제약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네트워킹 행사가 이어졌다.
정원정 기아차 전무(유럽총괄)는 '유럽 그린 모빌리티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기아차의 전기차 등...
특히 KCC건설은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 개 노후 경비실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수도권을 시작으로 울산, 부산 등 경상권 공사를 진행 중이며, 전체 50% 이상의 개선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는 사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경비원을 위한 실직적인 도움에...
특히 삼성그룹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청년창업지원), 중소·중견기업 생산성 향상을 돕는 '스마트공장' 사업 등 기존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을 신설해 연간 1만 개, 3년간 총 3만 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삼성그룹은 정부의 '청년희망ON'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 7일...
모집 대상은 전국에 있는 장애인 복지관, 특수학교, 사업체 등으로 최소 12명 이상의 발달장애인이 한 팀을 구성해야 한다.
SK하이닉스는 자사의 핸드볼 구단 ‘SK호크스’가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대상 핸드볼 교실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행복모아’의 핸드볼 팀(행복모아 챌린저스)을 통해 스포츠가 발달장애인의 성장과 사회성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청소년들 ‘꿈의 격차’ 해소 위한 디지털 진로·교육 플랫폼으로 변모
‘드림클래스 2.0’은 오프라인 방식에서 온라인 중심으로의 전환뿐만 아니라 사업의 철학과 목적, 내용에 있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사업으로 변화했다.
올해 우선 500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하고, 향후 사업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은 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기존의 교육격차...
CMG제약과 한독은 2015년 ‘CHC2014’에 대한 공동연구를 시작했으며 최근까지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복지부 지원, 국립암센터 주관)과 협약을 맺고 항암신약 개발을 추진해왔다. 지난 5월에는 글로벌 임상단계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인 AUM 바이오사이언스와 총 1억7250만 달러(약 1934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기술수출 이전...
전날 삼성전자는 반도체·바이오·차세대 통신 등을 주요 투자처로 3년간 240조 원에 달하는 신규 투자를 단행하고 4만 명을 직고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 핵심 미래 전략 사업에 투자와 고용을 넘어 우리 사회에 실질적 기여가 가능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방향도 재정립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투자와 고용을 넘어 우리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방향도 재정립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24일 △전략사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 △미래 세대를 위한 고용·기회 창출 △다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들어서는 향후 3년간은 새로운...
삼성전자는 기부금을 뜻 깊게 사용하기 위해 임직원들로부터 CSR 아이디어를 제안받고 투표를 통해 지원할 사업을 선정했다. 그 중 대표적인 사업이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이었고, '삼성 희망디딤돌'로 발전했다.
임직원 기부금 250억 원을 토대로 2016년부터 '삼성 희망디딤돌센터'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약 8500명의 청소년이 자립을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협력사와 함께 CSR 리스크를 사전에 대비하고 지원하기 위한 진단 사업은 지난해 총 400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주주친화 정책 확대와 경영 투명성 강화 내용을 담았다.
LX하우시스는 올해부터 주주권 행사 편의를 위한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운영해 사외이사 선임 과정의 독립성도 높였다.
LX하우시스...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사장)은 "빠르게 변해가는 디지털 시대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삼성전자도 소프트웨어 개발자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6기는 전면 온라인 교육을 받게 되며,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1년간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