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이투데이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 행사장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주제와 관련해 '고령화 저출산 해결책은 ㅁㅁㅁ이다'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온 가운데 참석자들이 언급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책’을 꼽으면 △눈치 보지 않는 조직 환경 △결혼할 수 있는 환경 △취업난...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6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한 주요 인사와 내빈, 각 기업의 실무 담당자들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점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콘퍼런스에 참가한 한 기업 담당자는...
UPS 같은 포용정책은 인재육성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클라라 고 UPS 아시아지역 재무이사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서 이 같이 말하며 ‘UPS의 직원 다양성 및 통합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클라라 고는 선진 아시아 국가의 출산율을 언급했다....
기업의 문화 개선이야 말로 사회공헌활동 핵심입니다.”
국내 최초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문 행사로 자리 잡은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가 26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 개최된 가운데,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 같이 강조했다.
방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우리나라 생산 가능 인구는 올해 3700만명으로 정점을 찍고 내년부터...
“기업에 있어서 저출산 고령화는 CSR 차원을 넘어서는 생존의 문제다.”
국내 최초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문 행사로 자리잡은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가 26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 개최한 가운데, 국회 CSR정책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이 같이 강조했다.
홍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저출산·고령화는...
이 위원장은 26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토론하고자 하는 저출산과 고령화는 이 시대의 거의 모든 연구와 정책, 산업이 마주하고 있는 숙제”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는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시선은 유래 없이...
“전 세계 IBM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할지 정할 권리가 있다.”
강혜진 한국 IBM 상무는 ‘가정, 일, 그리고 행복’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상무에 따르면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선결과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이다. 국내에서는 2007년 12월 남녀고용평등법의 법제명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직원 개인들이 가정과 직장의 의무를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정책을 통해 환경을 지원해야 합니다.”
클라라 고 UPS 아시아지역 재무이사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제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하고 여성 리더십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 세계 출산율을 살펴보면 아시아 지역에서 출산율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인적 자원을...
첫날 개회식과 창업 열정 토크콘서트, 산업융합 컨퍼런스에 이어 이튿날인 19일 2015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 글로벌 CSR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 등 새로운 기업가 정신 모색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8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을 비롯해 기업인, 예비창업자 등...
◇ [포토] ‘CSR 국제컨퍼런스’ 뜨거운 열기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2015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가 14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전진철 CJ그룹 CSV경영실 상무가 ‘CJ그룹의 글로벌 OnlyOne CSV경영’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는 2012년부터 매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2015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가 14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내외빈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 및 실무자들은 컨퍼런스의 주제인 ‘한국기업의 글로벌 CSR’ 내용이 최근 국내 기업들이 처한 상황과 잘 맞아떨어져 매우 시의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기업의 홍보...
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는 ‘2015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가 열렸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는 2012년부터 매년 CSR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국제행사다.
‘한국기업의 글로벌 CSR’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진행된 '2015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 행사장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CSR은 ㅁㅁ다'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온 가운데 참석자들이 언급한 'CSR 개념 10가지'를 꼽으면 △소통 △상생 △양심 △촛불 △공기 △톱니바퀴 △대세 △정화제 △배려 △기본 등이었다.
이 중 CSR가...
강주현 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 대표가 14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패널토의를 하고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는 2012년부터 매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이장희 코트라 글로벌 CSR사업단장이 14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패널토의를 하고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는 2012년부터 매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전진철 CJ그룹 CSV경영실 부실장이 14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패널토의를 하고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는 2012년부터 매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펑질라이 중국 Syntao 수석연구원이 14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패널토의를 하고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는 2012년부터 매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이 단장은 1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서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서 ‘우리 기업을 위한 코트라의 글로벌 CSR 지원사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단장은 “CSR은 현지 지역사회 이해도에 따라 다르다”면서 “진정한 CSR 활동도 지역전문가 육성 없이는 제대로 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CJ를 사례로 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공유가치창출(CSV)로 만들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이 중요합니다.”
전진철 CJ그룹 CSV경영실 상무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리 ‘2015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하며 ‘CJ그룹의 글로벌 온리원(OnlyOne) CSV경영’을 발표했다.
전 상무는 CJ그룹이 CSR를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그룹의 사업...
이장희 코트라 글로벌 CSR사업단 단장은 일부 국가의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법제화를 언급하며 글로벌 CSR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 기업을 위한 코트라의 글로벌 CSR 지원사업’을 주제로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이장희 단장은 “인도는 2014년 기업법 개정을 통해 CSR 의무 법제화를 했다”며 “3개년 평균 순익의 최소 2%를 CSR 활동에 투자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