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해외 300호점을 돌파했다. 두레쥬르는 2020년 해외 1600개 점포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TOUS les JOURS)가 인도네시아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 300호 점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현재 해외 8개국에 진출, 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베이커리 브랜드 중 최다 진출국·매장을 보유 중이다....
CJ그룹은 올 초 신년사에서도 CJ제일제당의 동남아시아 생산기지 구축, CJ푸드빌의 해외 점포 확대, CJ대한통운의 미국·유럽 M&A 등을 공표한 바 있다.
한편 이 회장의 부재 당시 그룹 전면에 나서 경영을 주도했던 이미경 전 부회장의 복귀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 전 부회장은 1995년 드림웍스 투자로 문화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20년간 CJ의 영화와...
이밖에 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에서 적극적인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현지 식자재 유통 사업을 확장하고,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 대부분 지역에 진출해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1위를 지키고 있다.
◇현대홈쇼핑, 아세안 홈쇼핑 시장 잡는다 = 현대백화점그룹은 경쟁사보다는 아세안 진출이 다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도 김포 신도시에 첫 DT 매장을 열었다. 투썸플레이스는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을 펼쳐왔지만 DT 매장을 통해 근거리와 원거리 고객을 모두 확보하려고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했다.
1992년 부산 해운대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드라이브스루 문화를 도입한 맥도날드는 올해 기와집 형태의 ‘경주...
커피전문점 업계 2위인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도 올해 첫 매장이자 800호점인 김포DT점을 열고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서울에서 김포를 통해 강화로 가는 48번 국도와 맞닿아 주변을 오가는 통행차량의 방문이 용이한 점이 이 매장의 특징이다.
접근성을 중시하며 국내 DT 매장이 연이어 늘고 있는 것은 이례적이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달리...
CJ그룹도 베트남에 진출한 CJ오쇼핑, CJ CGV, CJ푸드빌은 현지 업계 1위 사업자로 부상할 정도다. 이마트 역시 베트남에 진출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SK플래닛은 최근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태국시장에 오픈마켓 ‘11street’(일레븐스트리트)를 열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태국11번가 오픈으로 동남아시아 주요 3국에 모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6억...
CJ대한통운 윤도선 중국본부장이 상무에서 부사장대우로 승진했으며, CJ E&M 서현동 글로벌 사업담당, CJ푸드빌 곽규도 중국법인장, CJ오쇼핑 엄주환 SCJ법인장 등이 각각 상무대우에서 상무로 승진하는 등 상무이상 승진자 32명 가운데 12명이 해외지역본부 등 글로벌사업부문에서 배출됐다.
CJ는 또 그룹 위기상황 해소에 따라 지주사 인력을 20%가량 축소해...
투썸플레이스가 ‘니트로(Nitroㆍ질소) 콜드브루’ 취급 매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니트로 콜드브루 판매처를 포스코 사거리점 등 직영점 6곳에서 50여 매장으로 늘리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전 점포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제품 접점을 늘려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 지난해부터 커피업계의 신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콜드브루의 열풍을...
CJ푸드빌이 한국,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매장을 개점하며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주안다국제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수라바야는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다. 주안다국제공항은 수라바야 인근 소도시 시도아료에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공항이다. 뚜레쥬르는 국내선과...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계절밥상이 송파파크하비오에 문정점을 열고 ‘계절로(爐)’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계절밥상 문정점’이 입점한 송파파크하비오는 지하철 8호선 장지역 인근에 위치하며 아파트, 오피스텔 외 영화관, 스파, 워터파크 등 주거∙상업∙문화시설을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다.
이에 계절밥상은 여가와 외식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이터 장 줄리앙과 협업해 ‘스위트밤(Sweet bomb)’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였다.
뚜레쥬르의 이번 시즌 제품은 사랑과 달콤함이 폭탄처럼 팡팡 터지는 느낌을 장 줄리앙 특유의 톡톡 튀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 장 줄리앙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위트 있는...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와 SPC의 파스쿠찌도 현재 가격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커피 가격 인상은 각 브랜드와 기업 사정에 따라 달라 연쇄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진 않는다”며 “할리스 등 사모펀드에서 운영하는 커피브랜드는 가격 인상에서 다소 자유로울 수 있겠지만, 파스쿠찌와 투썸플레이스와 같이 기업이 운영하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협업한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이번 시즌 제품은 ‘스윗밤(Sweet bomb)’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사랑과 달콤함이 폭탄처럼 팡팡 터지는 느낌을 장 줄리앙 특유의 톡톡 튀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
장...
CJ푸드빌은 외식 서비스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확신하고 2020년 글로벌 톱10 외식 전문기업에 진입하고자 올해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투자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CJ푸드빌은 현재 해외 10개국에 지난해 말 기준 36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음식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CJ E&M은 2020년 글로벌 톱10 문화 기업으로 도약을 선포, 동남아시아...
CJ푸드빌과 워커힐호텔이 약 40억 원을 투자했다.
총 4가지 타입의 객실로 교통센터 1층 동·서편 양쪽에 각 30개실, 총 60개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료는 객실 타입 별로 다르나 시간당 7000~1만1000원(부가가치세 별도, 최소 3시간 단위 이용)선이다.
특히 사물인터넷(loT)을 접목시킨 ‘키리스(Keyless)’ 시스템을 도입해 예약 및 체크인·아웃을 비롯해 조명 및 온도...
SPC의 파리바게뜨는 미국산 전란건조(계란분말) 38t을 들여오며,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대부분 미국산인 냉동난황 56t을 수입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24일부터 중국산 냉동전란 15t을 샘플용으로 수입하고, 해태제과는 현재 자사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미국산 냉동전란 물성 실험을 마친 뒤 본격적인 수입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그동안은 제품의...
‘계란 대란’으로 혹독한 연말을 보낸 SPC의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새해를 맞아 각각 미국과 중국에 주목하며 같은 듯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일 SPC에 따르면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2017년 신년식’에서 “미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다른 국가에서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며 미국 시장 공략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CJ푸드빌이 뚜레쥬르가 중국 충칭(重慶)에 법인을 세우고, 1ㆍ2호점을 연속 개점하며 중국 서부 내륙 확장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2020년까지 중국에 1000개 이상 매장을 개설하고자 올해만 중국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개점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은 중국, 미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