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CU,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 브랜드가 이미 진출했거나, 향후 진출을 예정한 주요 국가는 몽골, 말레이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등이다. 이들 국가는 모두 인구와 소득 수준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GS25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베트남에 229점, 몽골에 266점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CU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몽골에 370개...
CU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과 협업한 딸기 샌드위치를 이달 정식 출시했다. ‘망그러진곰 우유슈크림 딸기샌드’는 우유 크림과 커스타드 크림 두가지 맛의 크림을 함께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주 재료인 딸기는 논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향과 당도가 우수한 설향 품종을 사용했다.
지난달 포켓CU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전 판매한 망그러진...
그 많은 붕어빵 중 기자의 눈에 띈 붕어빵은 CU의 ‘바삭한 붕어 꼬리빵(이하 붕어 꼬리빵)’이었다. 사람마다 붕어빵을 어느 부위부터 먹느냐에 대한 선호를 따지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머리모양 부분부터 먹는 ‘머리파’와 붕어 꼬리 모양부터 먹는 ‘꼬리파’로 나뉜다. CU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떠올려 붕어 꼬리빵을 기획해 ‘어두육미’가 아닌...
CU에서 올해 약과, 흑임자, 인절미 등 할매니얼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215% 증가했다.
강미현 BGF리테일 HMR팀 상품기획자는 “이번 추억의 먹거리들이 학창시절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며 세대 간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세대 통합의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한 차별화 상품들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이달 CU의 딸기 샌드위치 매출은 전년 대비 75.5% 상승했다.
윤승환 BGF리테일 HMR팀 MD는 “제철을 맞은 딸기를 편의점에서도 보다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산지와 직접 협업을 진행했다”며 “편의점 장보기가 보편화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제철 과일을 들여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1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유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BGF리테일은 10개 부문 중 ESG 확산 부문에 지원해 대통령...
2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문을 연 1호 CU 컬리 특화 편의점은 온라인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식품을 판매한다.
매장 카운터 전면에 조성된 ‘컬리존’에서는 정육, 수산물, 계란, 채소 등과 같은 신선식품은 물론 다양한 냉동식품, 간편식까지 컬리의 자체브랜드(PB)인 컬리스(Kurly’s), 컬리프레시365(KF365), 컬리세이프365(KS365)의...
아동 실종 및 학대 예방 신고 시스템 ‘아이CU’를 통해 지금까지 160여 명의 아동 등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며, 행정안전부 등과 공조하는 긴급 구호 활동 역시 80회 이상 펼치며 공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해내는 중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는 “편의점이 국내 유통업계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정도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내년에는 더...
최민건 BGF리테일 ESG팀장은 “올해 나눔 페스티벌에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면서 우리 사회 관심이 필요한 곳에 훈훈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BGF그룹은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통해 전사 임직원들의 마음을 한 데 담아 전달하며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S25, CU,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의 3분기 매출이 일제히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올 3분기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조2209억 원으로 집계됐고 BGF리테일의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은 2조18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같은 기간 이마트24의 매출은 5978억 원으로 6.1% 증가했다.
3분기 편의점 업황이 좋았음에도 불구...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상품기획팀장은 “소중한 이들과 함께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CU가 가성비 높은 홈파티 상품과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위해 시즌별 맞춤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과는 2021년부터 장기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CU SOON’을 협업하고 있다. 지난해 파동팀의 아이디어로 CU 브랜드 10주년 축하 광고 대신 장기 실종아동 정보를 담은 지하철 역사 광고를 게재했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는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를 구해낸 나병건님과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필요한 장기 실종아동 관련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한 파동 팀...
김배근 BGF리테일 가정간편식(HMR)팀장은 “득템시리즈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CU와 우수한 협력사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CU는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고객들의 알뜰 소비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CU의 최근 3년간 라면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을 보면, 2021년 8.6%, 2022년 25.6%, 2023년(1월~11월) 21.1%로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황진선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팀장은 “라면 수출액이 1조원을 넘어서며 K푸드 대표 주자로 자리잡은 만큼 K라면을 한 데 모은 이색 편의점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현대백화점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H Point)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의 8개 계열사,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다.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반면 매출로 따지면, GS25가 CU를 앞서고 있다.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의 3분기 매출은 2조2209억 원으로 BGF리테일의 매출(2조2068억 원)보다 141억 원 많다. 다만 영업이익은 BGF리테일이 GS25(780억 원)보다 90억 원 앞선 상황이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국내 편의점 수 포화로, 양사 모두 신성장동력 발굴이 절실해진 상황”이라며 “오너 일가를 경영 전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단어 자동 완성, 초성 검색, 최근 검색어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마련했다.
박준용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은 "가맹점주들과 지속해서 소통을 이어가며 10개월이 넘는 개발 과정을 거쳐 통합 검색엔진을 완성했다"며 "이번 개편은 가맹점주의 정보 이용 효율성 제고와 점포 매출 증가를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에서 특히 잡음이 심하다. CU 가맹점주들은 매출 부진, 고정비 급증, 폐기제품 부담 가중을 호소하며 상생안 개선을 요구하며 삭발까지 감행했다. 홍정국 BGF리테일 부회장이 승진 후 점주와 첫 분쟁이라 업계의 관심이 특히 모아지고 있다. 이번 CU 갈등을 시작으로 향후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계 전반으로 상생안 줄다리기가 확산할...
CU가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이유는 올해 들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편의점이 단순 소비 채널을 넘어 생활 편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기 위해서다. 신상용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무인 환전 키오스크가 편의점 계산대에서 직접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보다 외국인 고객과 소통을 원활하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