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 정조준 CU, 차별화 상품 출시

입력 2023-12-12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음 피노타지 와인 최대 38% 할인…토마·돈마호크 선봬

▲12일 모델이 CU의 연말 홈파티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12일 모델이 CU의 연말 홈파티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CU가 연말 홈파티 수요 잡기에 뛰어든다.

CU는 와인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홈파티 요리 등을 대거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CU는 자체 와인 브랜드 음의 11번째 상품 음 피노타지를 연말까지 1만2900원에 판매한다. 12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KB 페이(pay)로 결제 시 20% 추가 할인돼 1만320원에 구매 가능하다.

피노타지 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포도인 피노타지를 원료로 하고 특별한 오크 숙성 기술로 깊은 맛을 내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 향이 특징이다. 연간 1200만 병의 와인을 생산하는 유명 와이너리에서 만들어졌다.

또 CU는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인기 와인 10종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와인 10종은 행사가 3만 원 미만의 가성비 와인으로 지난해 연말 판매량이 높았던 상품들로 엄선됐다. 이어 와일드 터키 등의 인기 위스키 14종도 같은 기간 최대 18.2% 할인 판매한다.

홈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케이크도 CU에서 준비할 수 있다. 이웃집 인절미 약과 케이크는 이웃집 통통이 특대 약과를 케이크 윗면에 올려 만들었다. 달콤한 인절미 맛 생크림으로 토핑된 빵 안에 미니 찰떡까지 넣었다.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나뚜루와 콜라보한 케이크 3종은 망고 과육이 올려진 미니 망고 케이크, 녹차 가루와 생크림이 골고루 토핑된 녹차 케이크, 6가지 맛의 조각 케이크를 하나로 탄생시킨 아이스크림 홀케이크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CU는 최상급 소고기인 초이스등급의 새우살과 꽃등심, 갈비살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토마호크와 국내산 1등급 삼겹살, 등심, 가브리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돈마호크도 판매한다. 또 손질 없이 해동 후 바로 먹거나 감바스 등의 각종 요리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쉬림프링과 큰 체리바구니 세트도 20일부터 출시한다.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상품기획팀장은 “소중한 이들과 함께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CU가 가성비 높은 홈파티 상품과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위해 시즌별 맞춤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76,000
    • +0.38%
    • 이더리움
    • 4,710,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0.88%
    • 리플
    • 744
    • +0.13%
    • 솔라나
    • 203,100
    • +2.73%
    • 에이다
    • 672
    • +2.13%
    • 이오스
    • 1,157
    • -1.62%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2.08%
    • 체인링크
    • 20,190
    • -0.64%
    • 샌드박스
    • 653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