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이달 14일과 22일 이틀 간여수와 울산에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한다.
바스프 키즈랩은 지난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돼 전 세계 30개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의 화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3년 울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어 “BASF와 합작해 설립한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POM생산설비가 완공됨에 따라 기존 회사 설비와의 시너지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POM 업황 호조 또한 유지되고 있어 이에 따른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수익성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회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지난 10월말 준공식을 갖고 현재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이 BASF와의 합작법인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이 POM 공장을 준공하며 연간 800억 원 정도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는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POM 사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준공한 POM 공장은 POM을 연 7만 톤 생산할 수 있다"며 "특수목적용 POM 라인 자체 증설도 완료했다...
중국 청두에 본사와 주요 연구시설을 두고 있는 히트젠은 엠에스디(MSD), 사노피(Sanofi), 화이자(Pfizer),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바스프(BASF) 등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한 유수의 바이오텍 및 연구기관 등과 협력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될 후보물질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독점적으로 확보하게 된다.
LG화학의 손지웅...
미쓰비시케미컬홀딩스와 도요보, 독일의 BASF 등 글로벌 경쟁사들도 이전에 비용 문제 때문에 제한했던 친환경 원재료 생산을 늘리고 있다. 미쓰비시케미컬은 이미 태국에서 매년 2만 톤의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제조하고 있다. 새롭게 개발한 원재료의 대량생산도 올해 안에 시작할 계획이다. 도요보도 미국 종합소재 화학기업 듀폰과 계약을 맺고 9월부터 일본...
특히 올 하반기 중 BASF와의 합작법인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POM 합작 플랜트(연산 7만 톤) 준공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매출이 확대되고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컴파운드 사업부문은 높아진 원가 부담으로 작년대비 수익성이 감소했으나 하반기 판가 인상과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판매량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미래에셋대우는 보고서를 통해 “코오롱 플라스틱은 바스프(BASF)와 협력 하에 POM 설비를 증설(총 7만 톤 규모) 중”이라며 “하반기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신규 설비 가동 시 판매량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은 지난 6일 발효한 340억 달러 규모 818개 품목에 대한 관세에 이어 조만간 160억 달러 규모의 284개 품목에 대한 관세를...
이 회사는 사빅이노베이티브의 국내 대리점 및 SOLVAY, BASF 등 다수의 업체와 플라스틱 원료의 도소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사빅은 한국내 현지 법인으로 국내에서 영업망의 유지에 한계가 있어 기존 영업능력을 이용해 추가적인 영업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반도체, 컴퓨터, 플라스틱 등...
솔리더스는 이중 금속 방벽을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멤브레인형 화물창으로, 독일의 화학회사인 BASF사와 협력해 개발된 친환경‧고성능의 단열재가 적용됐다.
솔리더스는 업계에서 한계치라고 여기던 화물창의 일일 LNG 증발률을 0.07%에서 0.049%대로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 차이는 17만㎥급 LNG운반선을 25년간 운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125억...
한국바스프는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종합화학 회사 바스프(BASF) 한국법인이다. 바스프그룹은 독일 회사답게 철저히 원리 원칙을 중시하는 문화를 공유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날 신 대표는 이러한 바스프의 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을 소개했다. 직원이 사문서를 위조해 공금 100만 원 남짓을 횡령했다가 발각돼 즉각 해고된 사건이 그것이다.
당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가 전남 여수에 전자소재 생산공장을 완공했다. 신규 공장에서는 최첨단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쓰이는 초고순도 암모니아수(Ultra-pure NH4OH)를 생산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반도체 업계를 공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향후 5~10년간 연간 1300억 원 규모의 매출 신장이 이뤄질 것으로...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독일의 화학회사 ‘BASF’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고성능의 단열재를 개발해 적용했다”며 “이로써 기존 화물창의 일일 LNG 증발률 0.07%에서 0.05%대로 획기적으로 증발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은 “최고 수준의 가스선 건조능력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이 LNG 사업 분야에서...
회사 관계자는 “POM 사업 부문의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지속과 현재 건설 중인 BASF와의 POM 합작공장 공사 수익 등이 반영되어 이익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컴파운드 사업 부문도 호조를 띄었다. 해당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시장 가격이 상승하고 중국 법인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매출이 성장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독일 소재 화학회사인 BASF와...
특히 코오롱플라스틱은 내년 하반기 글로벌 화학사인 바스프(BASF)와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15만 톤 규모의 POM 합작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어서 더욱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첨단소재 역시 자동차 경량화 소재를 통해 미래차 부품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독일 복합소재 전시회 ‘Composite Euro 2017’에서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코오롱플라스틱은 내년 하반기 세계 최대 화학사인 바스프(BASF)와의 POM 합작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공장 완공 시 코오롱플라스틱은 글로벌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 연간 15만 톤의 POM을 생산할 수 있다.
아울러 코오롱플라스틱은 POM 등 핵심 보유 소재를 커넥터, 프로텍터 하우징, 충전기 등 전기차, 자율주행차 관련...
그러면서 “아울러 유럽 바스프(BASF)의 저위 가동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주요 기업들의 정기보수로 글로벌 TDI 수급이 타이트해지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암모니아 투입 가격 하락으로 원료비 등 제조원가 감축 효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4분기 역시 견조한 실적 오름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우선 다운스트림인 TDIㆍMDI 업황이 견조한...
글로벌 화학 회사 바스프 (BASF)는 HPE 아폴로 6000 Gen 10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기업으로, 연구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HPE와 공동으로 슈퍼컴퓨터를 개발했다.
바스프는 이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수개월씩 걸렸던 컴퓨터 시뮬레이션 및 모델링 시간을 며칠 내로 단축했다. 제품 출시에 소요되는 평균 기간 및 비용도 절감했다.
함 대표는...
특히 주사업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외에도 중장기적으로 복합소재인 컴포지트(Composite), 3D프린팅 소재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지난해 4월부터 독일 화학회사 바스프(BASF)와의 합작으로 건설 중인 POM 공장를 내년 상반기 내 완공해 매출액과 이익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현재 POM 공장의 공사 진척률은 50%이다.
한 연구원은 “중국 공장의 지분 49%를 보유한 합작파트너가 BASF에서 중국 로컬 업체로 변경돼 향후 수요처 확보도 원활히 이뤄질 것”이라며 “본격 생산은 2018년 하반기부터 이뤄질 것으로,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4%, 21.6% 증가한 2705억 원, 57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전기차 의무판매제 도입으로 인해 전방 시장 상황도 우호적이다....
현재 수소첨가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바스프(BASF)와 에보닉(EVONIK) 두 개 기업만이 생산하고 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최근 고부가 특화 제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며 염소화PVC, 수소첨가 석유 수지 등의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고 수익성이 좋은 사업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