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뮨메드는 항바이러스제 'hzVSF-v13'의 만성 B형 간염(Chronic Hepatitis B) 치료에 대한 임상 2a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3곳에서 진행된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환자를 대상으로 첫 투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뮨메드 관계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보다 높은 수준이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86%의 예방효과를 보였다.
특히 기존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예방접종 등에 사용된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돼 안전성이 높고, 섭씨 2~8도에서 보관·유통이 가능하다. 합성항원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이다.
지난 3월, 코로나19 연구 얼라이언스 구축을 통해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19 확산 예측 모델 연구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병무 행정 데이터를 활용한 B형 간염 유병률 연구도 진행했다.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시스템 연계를 통해 그간 미개방 된 고용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이 활성화되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기를...
특히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예방접종 등에 사용된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됐다. 합성항원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이다. 개발 역사가 길어 안전성이 높으며, 섭씨 2~8도에서 보관·유통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희귀 혈전증 발생 논란이 일어난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백신과 달리...
네오비르주는 러시아 팜신테즈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대상포진·B형 간염·에이즈 등에 쓰인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앞서 네오비르주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약물 재창출하는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한 뒤 팜신테즈와 공동판매하기로 했다.
임상시험계획이 ‘의약품 임상시험계획 승인에 관한 규정’ 일부에 적합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이은희 이사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훌륭한 연구진과 협력해 B형 간염 등의 기존 감염병 뿐만 아니라 신종 감염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녹십자의료재단 의료진의 연구역량을 증가시키고 새로운 바이오마커 개발 및 실용화로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영미 소장은 “GC녹십자의료재단의 풍부한 임상 자원과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간암 환자의 80~90%가량이 만성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 질환을 앓고 있고, 이 가운데 80%가량이 간경변증(간 섬유화로 간 조직이 경화, 축소되는 증상)을 동반한다. 이 외에도 과한 음주, 비만과 흡연 역시 간암 발병률을 높인다.
그런 만큼 간 질환을 앓는 사람이나 과한 음주 습관이 있는 사람의 경우 정기적인 간 초음파 검사나 알파태아단백 혈액검사를 통해...
부광약품은 1월 말 환자 모집을 완료한 바 있는데,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2006년 식약처로부터 B형간염 치료제로 판매허가를 받은 항바이러스제로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식약처로부터 레보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2상 시험을, 올해 2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IND)...
여기에 지난해 8월에는 부광약품은 레보비르의 코로나19에 대한 국내 용도 특허를 등록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150여 개국에 대해 우선권을 가지는 국제특허도 출원했다.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전세계 4번째, 아시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판매 중이다.
기존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예방접종에 사용된 합성항원 방식이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생산 속도가 빠른 반면 전통 백신 생산법을 고수한 노바백신은 안전성이 높고 상온 보관·유통이 가능하다. 유통기한도 2~3년으로 길다. 냉동 시설이 부족한 병원, 진료소, 약국에서 사용하기가 그만큼 용이한 셈이다.
존 무어 웨일코넬의대 교수는 “노바백스 백신이...
이 백신은 인플루엔자(독감),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 기존 백신에서 활용되며 장기간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온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합성항원 백신은 영하 20~70도의 초저온에서 관리되는 mRNA 백신과 달리 2∼8도의 냉장 조건에서 보관이 가능해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해 유통할 수 있고 접종 단계에서 해동 등의 과정도...
만성 B형간염 치료제로 개발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을 코로나19 중등증 환자에게 투여하는 임상이다.
부광약품은 미국에서도 레보비르의 임상 2상에 착수했다. 또한, 기존 임상과 별개로 레보비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소량을 세포배양 검사로 평가하는 임상을 진행 중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국내 2상의 투약 완료 후 결과 분석을...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함으로써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기술로, 이미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백신에 적용돼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합성항원 백신은 2~8도의 냉장상태에서 보관이 가능해 별도의 콜드체인 없이 유통이 가능하다. 영하 20~70도의 초저온에서 보관·유통해야 하는 mRNA(화이자·모더나)...
특히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인플루엔자·B형간염 등 다수 백신에 적용되는 합성항원 방식으로, 그간 정부가 구매한 mRNA·바이러스 전달체 방식과 다른 새로운 플랫폼이다. 합성항원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함으로써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냉장(2~8℃) 조건으로 보관·유통이 가능하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정은 ”전...
이 백신은 인플루엔자(독감),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 기존 백신에서 활용되며 장기간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온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합성항원 백신은 영하 20~70도의 초저온에서 관리되는 mRNA 백신과 달리 2∼8도의 냉장 조건에서 보관이 가능해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해 유통할 수 있고 접종 단계에서 해동 등의 과정도...
기존 인플루엔자, B형간염 등 백신 개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플랫폼 기술 중 하나다.
한편 백신 접종을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와 국가출하승인을 거쳐야 한다. 식약처는 허가심사 기간을 180일에서 40일, 국가출하승인 기간을 2~3개월에서 20일 이내로 대폭 단축했다. 현재 정식 품목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뿐이다....
부광약품은 만성B형간염 치료제로 개발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지난해 4월 국내에서 첫 번째로 중등증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클레부딘과 위약을 대조하는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마지막 환자 방문 후 신속하게 임상결과를 정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료를 제출하고 향후...
교수는 노바백스 백신과 2000만 명분 정도 추가 계약을 진행 중임을 언급하며 "현재 3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노바백스 백신이 처음부터 여러 가지 백신중에 가장 믿을 만한 백신이라고 이야기를 해왔다. B형간염 등에서 써오던 단백질 재조합 방식이어서 믿을 만하고, 냉장 유통이고, 유효기간도 3년 정도로 길어 이 백신이 괜찮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현재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주력 파이프라인인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 ‘CVI-HBV-002’의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다. CVI-HBV-002는 환자들의 면역반응을 활성화해 체내에서 바이러스를 제거함으로써 만성 B형간염 완치를 목표로 하는 차세대 백신이다. B형간염은 아직 바이러스를 완전히 박멸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어 만성 환자의 경우 평생 항바이러스제제를...
벗어나게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이번 ‘유폴리오’ 공급을 포함해 총 3개(’96년 B형간염백신 ‘유박스’, ’16년 5가 혼합백신 ‘유펜타’)의 백신을 국제구호기구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하게 됐고, 현재 추가로 ‘유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6가 혼합백신 임상 2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