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부광약품, 150국 우선권 특허…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1-02-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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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비롯한 150여 개국에 대해 우선권을 갖는 국제특허(PCT)를 출원한 부광약품의 레보비르가 임상 2상을 최종 완료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후 2시 32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일대비 4550원(21.21%) 상승한 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부광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레보비르의 임상 2상을 최종 완료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부광약품은 지난달 29일 마지막 환자 모집을 완료한 후 2~3주간의 투약 후 관찰까지 끝냈다며 임상 자체는 완료된 상태로 데이터 정리 및 분석만 남았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부광약품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나이티드제약, 현대바이오, 진원생명과학, 신풍제약 등이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동물실험에서 임상 초기 단계인 가운데 부광약품이 임상 2상 연구를 완료함에 따라 현재 가장 빠른 개발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지난해 8월에는 부광약품은 레보비르의 코로나19에 대한 국내 용도 특허를 등록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150여 개국에 대해 우선권을 가지는 국제특허도 출원했다.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전세계 4번째, 아시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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