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 잘 막아줬어야 하지 않나, 버텼어야 하지 않나 하는 미안함이 있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주전 골리 신소정은 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 스위스전을 치른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스위스가 까다로울 거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들어갔고, (스위스는)...
휴식 시간에는 젊은이들이 신나는 율동과 노래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남북공동응원단은 앞으로 북한 선수가 출전하는 6경기와 단일팀이 출전하는 5경기 등 모두 11경기를 대상으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단일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에 0-8(0-3 0-3 0-2)로 졌다.
단일팀은 10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에 0-8(0-3 0-3 0-2)로 졌다.
세계 22위 한국과 25위 북한으로 이뤄진 단일팀에 세계 6위인 스위스는 역시 벅찬 상대였다. 유효 슈팅에서 8-52에서 보듯 스위스의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단일팀은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의 중압감에 짓눌린 듯 수비진에서...
한편 10일 한국 대표팀 주요 경기는 △여자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컬링 △루지 △스키점프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등 8개다. 오후 9시 10분 진행되는 아이스하키 여자 조별 예선 B조 경기에서는 남북 단일팀이 스위스와 맞붙는다. 심석희, 김아랑, 최민정 등은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 출전한다.
이병진은 29일 A~D조로 나눠 진행되는 올 상반기 KPBA 트라이얼 B조 경기에 참가했다. 총 268명이 참여한 트라이얼에서 이병진은 A, B조 통틀어 58위를 기록했다. 아직 트라이얼이 진행 중이라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병진은 '프로투어' 참여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GOD 출신 손호영, FT 아일랜드 이홍기, 배우 김수현, 가수 채연 등이 '프로볼러 선발전'에...
이날 PSG는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7-2018 UEFA UCL B조 안더레흐트와의 4차전을 5-0 완승을 거뒀다.
네이마르는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추가시간 드락슬러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 후 왼발 슈팅해 골을 터뜨리는가 하면 안더레흐트 수비진을 흩트리고 적시에 동료들에게 볼을 넘겼다. 이날 네이마르는 축구전문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만점에...
PSG는 28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7-20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2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PSG는 2승째를 거두며 승점 6으로 조 1위를 유지했다.
특히 PSG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경기 동안 8골을 뽑아냈고, 무실점을 기록하며 탄탄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받고...
이때 한국은 B조 3위와 플레이오프를 거친 뒤, 북중이 4위와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리해야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다음은 한국이 우즈벡과 비길 경우다. 한국(승점 15)과 우즈벡(승점 13)은 여전히 승점 2점 차를 유지하게 된다. 이때 시리아가 이란에 승리한다면 승점 3점을 얻어 한국과 승점이 같아지고 골득실을 가리게...
A조 3위가 되면 B조 3위와 플레이오프를 거친 뒤, 북중미 4위와 홈&어웨이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마지막 최종 예선 경기인 10차전 상대가 바로 우즈베키스탄이다. 경우의 수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그래서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경기는 다음 달 6일...
독일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스트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독일은 경기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전반 5분 율리안 브란트의 패스를 받은 라스 슈틴들이 오른발 슈팅으로 호주의 골문을 흔들었다.
독일의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15분 레온 고레츠카가...
칠레는 19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오트크리티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카메룬과의 1차전을 2-0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칠레는 시작부터 리드를 잡았다. 전반 시작하자마자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와 호세 푸엔살리다가 슈팅을 날렸다.
계속해서 칠레와 카메룬의 공방이 이어졌다.
전반 종료...
참가하며 포르투갈은 유로 2016 우승, 멕시코는 2015년 북중미축구연맹컵 우승 자격으로 본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한편 이날 카메룬과 칠레의 조별리그 B조 1차전은 칠레의 2-0 승리로 끝났다. 후반 중반까지 0-0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칠레는 후반 36분 아르투로 비달의 선제골로 앞서나갔고, 후반 추가시간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의 추가골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조 3위가 되면 B조 3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북중미 4위와 플레이오프를 거치는 험난한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카타르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다. 대한축구협회가 카타르전에 대비하기 위해 UAE에서 이라크와 평가전을 잡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번 카타르전에서 승리해야 이란(홈)-우즈베키스탄(원정)전을 정상적으로 치르게...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컵 B조 예선 최종전에서 유영아, 지소연, 조소현 선수 등의 활약에 힘입어 4:0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대파했다.
이 승리로 한국은 북한과 3승1무(승점 10) 동률이 됐지만, 북한에 골득실(한국 +20, 북한 +17)을 앞서기 때문에 조 1위로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 여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1일 펼쳐지는 2018 아시안컵 예선 B조 최종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2골 차 승리할 경우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치른다.
현재 북한(3승 1무, 승점 10)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한국은 2승 1무(승점 7)로 조 2위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요르단 여자아시안컵 예선 B조 남북대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전반 추가시간 상대 공격수 성향심에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30분 장슬기의 귀중한 동점포가 터져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평양에서 북한에 최소 무승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