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이보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을 위해 약 한 달 간 J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후 15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던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했지만 지진으로 인해 취소, 지난주 열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 5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인지는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해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고, 혼다 LPGA 타일랜드와 ANA 인스퍼레이션(메이저 대회), 롯데 챔피언십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직 첫 우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신지은(24ㆍ한화)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로 홀아웃, 역시 전날 공동 37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최운정(26ㆍ볼빅)도...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이보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인스퍼레이션 출전 관계로 약 한 달 만에 JLPGA 투어에 복귀했지만 출중한 기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보미는 최종 3라운드에서 와카바야시 마이코, 오야마 시호(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티오프 시간은 오전 10시 5분이다.
역전 우승을 노리는...
리디아는 올 시즌 LPGA 투어 기아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메이저 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이미향(23ㆍKB금융그룹)은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브리타니 랭(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지은희(30ㆍ한화)는 2언더파 70타로 줄리타 그라나다(파라과이)...
리디아는 또 올 시즌 LPGA 투어 기아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메이저 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 11위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은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오전 조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한편 한국 선수들의 시즌 5승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이보미는 지난해 준우승 아쉬움을 털고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주간의 휴식을 취한 김하늘도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14년 만의 한국인 우승컵 사냥에 나섰다. 올해 5개 대회에 출전해 악사 레이디스 우승 포함 4차례 톱10에 진입한 김하늘은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으로 약 한 달 간 자리를 비운 이보미와 한주간의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김하늘이 본격적인 상금왕 경쟁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야마하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20승을 달성한 이지희도 생애 첫 상금왕 목표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메이저 대회가 아직 열리지 않았다는...
티포인트 레이디스 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해 공동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약 한 달 만의 JLPGA 투어 복귀다. 현재 상금순위 4위(2433만엔ㆍ약 2억5000만원), 메르세데스랭킹 7위, 평균타수 2위에 올라 있다.
LPGA 시메트라 투어(2부)에서 뛰고 있는 아리무라 지에(일본)도 이보미, 기쿠치와 동반 플레이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우승, 한국 선수들의 순위 변동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부상에서 회복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세계랭킹 8위(한국 올림픽 랭킹 4위)로 도약, 3개월 남은 올림픽 출전권 경쟁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폈다.
4일(한국시간) 발표된 4월 첫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는...
리디아는 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2주 연속 우승이자 LPGA 최연소 메이저 2승을 달성했다.
한편 이번 마스터스에서는 세계랭킹 1ㆍ2ㆍ3위 영건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황제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이는 첫 우승을, 스피스는 2연패를, 맥길로이는 커리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다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다.
이보미는 이달 15일부터 사흘간 일본 구마모토현의 구마모토공항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에 출전한다.
세계랭킹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전한 AN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4일(한국시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종료 후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할 8개국 랭킹을 발표했다.
출전 국가는 한국(21점)과 미국(39점), 일본(181점), 대만(203점), 태국(342점), 잉글랜드(344점), 중국(386점), 호주(390점)로 국가별 상위 4명의 개인별 순위 합산으로 결정됐으며, 점수가 낮을수록 순위가 높다.
한국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ㆍ약 30억3000만원)을 우승으로 장식한 리디아는 우승 상금 39만 달러(약 4억5000만원)를 챙겨 시즌 누적 상금 100만4122달러(약 11억5000만원)로 2위 장하나(24ㆍ비씨카드ㆍ61만7098달러)를 제치고 1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ㆍ약 30억3000만원)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세계랭킹 8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4월 첫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5.81점을 얻어 지난주 9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8위를 차지했다.
앞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리디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ㆍ약 30억3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리디아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2위 그룹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 찰리 헐(잉글랜드ㆍ이상...
전인지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ㆍ약 30억3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경기를 마쳤다.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전인지는 8번홀(파3)까지 파 행진을...
박성현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ㆍ약 30억3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홀아웃했다. 앞서 경기를 마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동타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ㆍ약 30억3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경기를 마쳤다.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박인비는 4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도...
전인지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ㆍ약 30억3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전반 9홀을 1언더파로 마쳤다. 리디아와 같은 조에서 만난 전인지는 9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만들어내며 리디아와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ㆍ약 30억3000만원) 3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전인지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두 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리야 주타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