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상금순위ㆍ올해의 선수ㆍ평균타수 1위

입력 2016-04-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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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상금순위와 평균타수, 올해이 선수 부문도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상금순위와 평균타수, 올해이 선수 부문도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LPGA)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주요 타이틀에서 선두에 올랐다.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ㆍ약 30억3000만원)을 우승으로 장식한 리디아는 우승 상금 39만 달러(약 4억5000만원)를 챙겨 시즌 누적 상금 100만4122달러(약 11억5000만원)로 2위 장하나(24ㆍ비씨카드ㆍ61만7098달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김세영(23ㆍ미래에셋ㆍ43만3556달러), 4위는 렉시 톰슨(미국ㆍ41만9529달러), 5위는 노무라 하루(일본ㆍ35만6580달러)다.

리디아는 또 평균타수와 롤렉스 랭킹(올해의 선수)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다. 평균타수 부문에서는 68.625타로 2위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ㆍ69.250타)를 2위로 밀어냈다. 3위는 장하나가 차지했다.

리디아는 롤렉스 랭킹에서도 123포인트로 2위 장하나(70포인트)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김세영, 4위는 전인지, 5위는 톰슨이다.

한편 리디아는 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도 박인비를 제치고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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