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어묵산업지원체계를 혁신해 업계, 연구기관, 수출지원기관 등으로 어묵산업 혁신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문가들로 혁신자문단을 구성해 업체 맞춤형 유망 R&D기술 보급, 자본유치 컨설팅, 투자자 상담, 중소기업 유형별 기업성장전략 수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번 발전방안을 통해 현재 약 1조 원인 어묵시장규모를 2030년까지 2조 원으로...
실무 작업에 참여했던 자문단도 해체했다.
다만 미 CNBC가 인용한 소식통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IPO의 뜻을 완전히 폐기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최근 국제유가 회복으로 사우디 재정에 대한 압박이 줄면서 IPO가 덜 시급해졌다는 게 소식통 설명이다.
아람코 IPO는 빈 살만 왕세자의 사우디 경제 개혁을 위한 야심 찬 계획 중 하나였다. 상장 계획을 세우던...
펀드명에 2020, 2025, 2030, 2035, 2040, 2045, 2050 식으로 목표 은퇴 시기를 표시하는 방식이다.
은퇴 시기가 2033년과 같이 제시된 상품의 은퇴 기간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 경우라면, 본인의 성향이 좀 더 적극적 투자자라면, 숫자가 큰 2035펀드로, 좀 더 보수적 투자자라면 숫자가 작은 2030펀드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TDF 상품은 장기간 투자되는 연금상품이므로...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위원은 “서울시의 상업지역 확대나 이번 생활권 개편의 경우 특혜 시비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개발이익은 개인이 갖고 비용은 사회가 지불하는 만큼 어떻게 적절히 이익을 환수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고, 이것이 정책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조선 등의 분야에서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양국 간 협력과 투자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또 주 장관은 “한국 정부도 경제발전 과정에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 기술 혁신 등 산업지원정책 노하우를 사우디와 공유할 수 있도록 산업화 자문단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기업 자문단으로 참여해 저개발국과 기업이 동시에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등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LG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보다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경제비전 실현을 위해 연평균 1조1000억원씩 2016년까지 3조3000억원이 투입돼야 하고 2030년까지 약 19조원이 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시는 경제전담부시장을 임명, 다음 달 서울경제자문단 발족 후 6월 35대 핵심사업 세부계획을 만들어 내년부터 새 비전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경제비전 2030-서울형 창조경제모델을...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해온 '도시계획 정책자문단'의 초안을 기초로 올해 말까지 제정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2030 서울 도시기본계획'은 오는 5월 발표될 예정으로, 109명의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이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도시'를 중심으로 목표와 전략 등을 제시한다. 신설되는 '생활권 계획'은 2~3개 동(洞)의 생활밀착형 소생활권 단위로...
캠프는 대선 D-60일인 20일부터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남은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 후보의 약점으로 꼽히는 ‘국정운영 경험부족’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조만간 전직 장·차관과 군 장성 등으로 구성된 국정자문단을 조만간 발족할 예정이다.
서울의 장기적 도시발전 방향타 역할을 할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이 기존 백화점식 종합계획이 아닌 이슈별 전략계획 방식으로 내년 6월까지 수립된다.
서울시는 6월부터 각 분야 전문가 20명이 참여한 '서울도시기본계획 자문단'이 5차례에 걸쳐 논의한 끝에 이 같은 추진방향을 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1단계로 올해 10월까지 '서울플랜 시민참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