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회장은 2008년 18대 총선 출마를 위해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한나라당 후보로 도전했다가 낙선했지만 2년 뒤인 2010년 재보궐 선거에서 충남 천안을 후보로 나서 당선된 바 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같은 해 치러진 대선에서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까지 맡았으나 공직에는 오르지 못한 채 작년 3월 사내이사로...
2012년 19대 총선 공약을 주도하고 18대 대선 공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구원투수로 해수부 장관에 임명돼 수습을 진두지휘했다.
친박인 유기준 3대 장관은 3선 의원으로 부산에서 해양수산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유경준 통계청장이 친동생이다. 김영석 현 장관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해수부 차관에서 승진한 케이스다.
진영 초대 보건복지부...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함께 일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다 대선 당시 박 대통령의 열세지역을 분류됐던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을 맡아 승리에 힘을 보탰다.
대선 직후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그만큼 '정책 마인드'가 통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유 후보자는 유치송 전 민주한국당 총재의 외아들이며 부인 함경호씨와 사이에 1남을 두고...
2012년 대선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기획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18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19대 총선에서 다시 여의도에 입성해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국회 의원연구단체 복지노동포럼 공동대표를 거쳤다. 또 민주통합당 대선선거대책위 기획본부장, 민주당 원내 전략기획단장으로 활동했다.
이 의원은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줄 아는 정치, 정의를 독점하지 않고 반대를 경청하는 정치, 진실한 정치, 헌신하는 정치, 열정을 다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기자출신인 조 부의장은 참여정부 때 국정홍보처 정책홍보관리관과 서울시교육청 공보담당관 등을 역임하고, 18대 대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후보 비서실 정책팀장을 지냈다.
현재는 노무현재단 운영위원을 겸직 중이다.
김상민 의원은 아주대학교 학생회장 출신으로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 새누리당 대선 경선 박근혜 캠프 청년특보, 새누리당 대선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 등을 맡았다. 현재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경란 남편,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낡은 진보 청산을 위한 실행 방안으로 △‘당 수권비전위원회’ 설치 △윤리심판원 전면 재구성 및 막말 청산 등을 위한 ‘정치문화 개혁 TF’ 설치 △김한길-안철수 대표 체제 평가를 위한 집중토론 △19대 총선평가보고서와 18대 대선평가보고서의 공개검증 △원칙없는 선거 및 정책연대 금지 명시를 요구했다.
안 전 대표의 혁신안이 조문화될 경우 당내 현역의원의...
뒤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는 등 사법부와 행정부, 입법부를 두루두루 거쳤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 1968년 부산지검에서 출발해 광주고검 검사장을 끝으로 24년 간 검사로 봉직했고 1993년 김영삼 정부 초기 법무부 차관까지 올랐다.
1997년 대선 전에 국민회의에 입당해 당시 김대중 총재의 법률특보로 정계에 입문했고, 김 전 대통령...
정 전 대표는 지난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문재인 대표, 손학규 전 경기지사, 김두관 전 경남지사 등과 경쟁한 바 있다.
이어 정 전 대표는 당 혁신위원회의 활동에 대해서는 “그분들의 노력과 성의에 비해서 결과적으로는 큰 도움을 못 준 케이스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직 당 대표 등에게 험지 출마를 요구한 혁신위의 제안 등과 관련해선...
뿐만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제기한 18대 대선 개표부정 의혹 논란과 관련, 새누리당 의원들이 강 의원의 제명과 야당 지도부의 사과 등을 요구하며 집중 공세를 퍼부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에서 노철래 최봉홍 박성호 윤영석 김용남 문대성 강은희 의원, 새정치연합에서 양승조 조경태 우원식 유승희 도종환 윤관석 의원...
안 전 대표는 낡은 진보 청산을 위한 '5가지 실행방안'으로 ▲새로운 정치패러다임과 집권비전 수립을 위한 '당 수권비전위원회' 설치 ▲윤리심판원 전면 재구성및 막말 청산 등을 위한 '정치문화 개혁 TF' 설치 ▲자기반성 차원의 김한길-안철수 체제 평가를 위한 집중토론 ▲19 총선평가보고서와 18대 대선평가보고서의 공개검증 ▲원칙없는 선거 및 정책연대...
홍준표 경남지사 주변에선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진래 정무특보가 경남 의령·함안·합천에, 재선 의원 출신의 최구식 경남도 정무부지사가 경남 진주갑 출마가 확실시 된다. 윤한홍 행정부지사는 경남 창원마산회원구에 도전한다.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인 박원순 서울시장 주변에선 임종석 정무부시장과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이 지역구를 고민 중인...
각별한 인연이라 하면 우리 당원들과 함께 2007년 대선 때 전국을 버스로 다니면서 나눴던 끈끈한 정이 있고, 10여 년간 정치활동을 하면서 당 지역 핵심인사와 친분을 쌓아왔기 때문에 지역 기반이 어느 곳보다 탄탄하다고 생각한다. 이곳에서 선택받고 싶다. 또한 지역 현안과 지역의 인물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선택받기에 유리하고 앞으로 국회의원이 되면 더 많은...
IBK연금보험의 심정우 사외이사는 18대 총선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 여수지역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으며 기업은행 감사로 선임된 이수룡 감사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 대선캠프 출신이다. IBK투자증권의 서성교 사외이사는 한나라당 부대변인 및 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예비후보였다.
김 의원은 “지난해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로...
2010년 청와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 김 장관은 MB 사람으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의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안전한 사회추진단장을 맡았다.
2012년에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임신한 상황으로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연제구에 출마해 공천 개입 논란 등을 겪었지만 48.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김 장관은 19대 국회에서 여성 정책과...
정 의원은 새누리당 내에 소장파 대표격인 ‘남원정(남경필, 원희룡, 정병국)’의 일원으로 16대 ‘미래연대’, 17대 ‘새정치 수요모임’, 18대 ‘민본21’ 등 소장파 모임을 주도했다. 정 의원은 김 장관과 함께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캠프에서 함께 활동하며 친이계로 분류되기도 했다.
김 장관과 함께한 ‘새정치 수요모임’에서는 헌정사상 첫 게임대회를 열고...
그 사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캠프에서 정책 분야를 책임졌고, 인수위에선 민생경제대응단장으로 뛰었다. 대선을 1년 앞두고 ‘우파 재집권 전략’을 다룬 책을 냈던 그는 대선이 끝난 뒤엔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론을 해부한 저서를 내 이목을 끌었다.
그는 금배지를 단 지 3년이 지나 펴낸 저서 ‘대한민국을 부탁해(우파 재집권 전략)’에서 “무대만 국회로 옮겼을 뿐...
‘민주주의 3.0시대’는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과 내후년 대선을 이기기 위해서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선진화로 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주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1년 전 여야대표가 정기적으로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공존정치 회의체’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여야간의 소통을 위한 저의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자 18대 대선 악재로 작용할 것을 우려한 새누리당은 현 전 의원을 제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검찰은 수사 결과, 현 전 의원 주변에서 별다른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그를 무혐의 처리했다. 일각에선 당시 검찰이 친박계인 현 전 의원에 대해 ‘봐주기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보자를...
본인(박근혜 비대위원장) 생각을 국민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정리해야 한다.”(유 의원, 18대 대선 전인 2012년 9월 대구 지역 언론인 토론회에서)
▲ “선대위 의장단과 부위원장단에 이름만 올리는 경우가 있다지만 아니다. 큰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 유 의원은 전략기획통이고 메시지 개발과 토론회에 능하니 도와달라.” (박 대통령, 2012년 9월 대선 후보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