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제17대 협회장에 선임된 이홍구 대표는 업계 대표 ‘베테랑’ 기업인으로 손꼽힌다. 한국HP 부사장, 한글과컴퓨터 부회장, 투비소프트 대표 등을 거쳐 2018년 7월, 인프라웨어로 거취를 옮겼다. 이후 주력 분야인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글로벌 비즈니스에 집중해 오피스SW기업 최초 1000만 불 수출 탑 수상 및 기업 흑자 전환의 쾌거를 거두었다.
협회는 이날...
이 이사장은 또 “그동안 손해보험과 은행, 증권, 생명보험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안정적인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17대 이사장에 취임한 이 이사장은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강원지역 본부장과 NH농협생명 전략총괄부사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 등을...
외교안보분야를 비롯한 국정철학 전반을 꿰뚫고 있다”며 “특히, 대통령비서실장 재직 시 UAE 대통령 특사를 맡아 방문하는 등 UAE 특임 외교특별보좌관으로서 양국 간의 신뢰와 협력관계를 공고화하여 우리나라 국익 수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한 특보 선임 배경에 대해 “제17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의정활동 경험과 대통령비서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두 문제 외에도) 인터넷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와 경쟁하려면 정보통신 분야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수 있는 분이 (회장직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는 총 7명으로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박도규 전 SC제일은행 부행장 △조성권 전 예쓰저축은행 대표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원장...
특히 경제 분야가 핵심이다. 야당들은 ‘소득주도 성장’을 내세운 정부의 실정(失政)을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저임금 과속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위기, 고용 참사, 경기 후퇴 등이 주된 쟁점이다. 집값을 잡지 못하는 부동산 정책의 난맥상, 오락가락 혼란만 부추기는 교육 정책, 탈(脫)원전의 부작용 등도 집중적인 공략 대상이다....
Chee-Hwa) 홍콩특별행정구 행정부 장관 등 3명의 자문위원은 9일부로 임기가 만료됐다.
AIIB 국제자문단은 회원국과 비회원국 출신의 국제금융, 경제, 지속 가능한 환경, 국제관계, 개발 이슈 분야의 명망 있는 최고위급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AIIB의 전략, 정책과 운영 방향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34%(2009년 2월),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56%(2014년 2월),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83%(2018년 5월)다.
문 대통령의 취임 1년을 맞아 경제, 대북, 외교, 복지, 교육 정책과 공직자 인사 등 분야별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북 정책에 대해 8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외교 정책 74%, 복지 정책에 대해서도 국민 55%가 긍정 평가했다.
공직자 인사와...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영기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은 “노동존중 사회라는 정부 정책의 추진과 성공을 위해서는 노사관계 여러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가로서의 지식과 경험이 더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2002년 제11회 공인노무사시험에 합격한 박 회장은 올해 1월 1일 한국공인노무사회 제17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한국노동연구소 소장과 제17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은 바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부위원장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노동·복지문제와 관련된 국회 상임위원회와 당내 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며 “ ‘노동 분야’와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현...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29일 세종시에서 간담회를 열고 "통일 이후는 정부정책이 중요한 만큼 관련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할 것"이라며 "특히 도로관련 분야는 북한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들과 관련 자료를 많이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강래 사장은 "내부적으로 철저하게 준비해 정부정책을 따라갈 것"이라며...
한편 새마을금고는 이날 ‘재난 피해 이재민 주거용 임시주택 기부 전달식’도 진행했다. 재난 피해 이재민에게 3억 원 상당의 주거용 임시주택 10채를 기부하는 행사다. 7일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사회적경제관련기관 단체와 재난수습분야 업무협약‘의 일환이라고 새마을금고중앙회측은 밝혔다.
제17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이스타항공그룹, 케이아이씨, 삼양감속기 회장 및 전북대 초빙교수, 전주대‧원광대‧중앙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19대 국회의원(전주 완산을)을 거쳐 현재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중소기업 현장과 이론, 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이...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취임하면서 작년 7월 홍순만 전 사장이 물러난 이후 7개월간의 공석이 채워졌다.
하지만 오 신임 사장 임명에 대해 대선 캠프 출신 낙하산, 경영과 철도 분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강성노조로 분류되는 코레일 노조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주목되고 있다.
공기업으로서 이윤창출 극대화를 탈피해 공공성과 공익성’을 중시하고, 경마를 통한 수익 창출은 목적이 아닌 공공이익의 창출을 위한 수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부적으로는 조직원 간 공정한 인사로 조직의 신뢰를 지켜나갈 것”이라며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고, 모든 분야에서 업무가 투명하게 처리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 장관은 2006년 국제연합(UN) 인권 고등판무관실 부고등판부관에 임명돼 ‘다자외교’ 분야에서 활동했다. 앞서 외교부에서 근무할 때는 4강 외교가 아닌 국제기구 업무를 주로 맡는 등 소위 말하는 ‘주류’로 분류되지 않았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도 다자 외교 전문가다. 정 실장 역시 기존 4강 외교 전문가가 아닌, 통상전문가 출신이다. 이전 정부에서...
노동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노동 현안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보다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 장관이 고용부 수장에 오르면서 문재인 정부 노동정책이 본격 닻을 올렸다. 그는 인사 청문회에서 노동시간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일자리정책 추진 등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일자리정책과 노동존중 사회를...
이를위해 최근 SK인포섹과 보안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고 거래소 운영과 블록체인 분야 전문인력을 대거 충원하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 하루 거래액이 2조6000여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18일 기준 코스닥 시장 거래규모를 뛰어 넘으면서 빗썸 지분을 보유한 옴니텔의 최대주주인 위지트와 가상화폐 인프라 구축 퓨전데이터, 거래소 오픈을...
17대와 19대 국회의원 시절 각각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을 지낸 바 있으며 오랫동안 금융노조에서 활동해 ‘노동계 마당발’로 불릴 정도로 노동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 후보자 발탁 배경에 대해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노동 문제와 노동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폭넓은 친화력을 바탕으로 이해관계 조정 능력이...
17대와 19대 국회의원 시절 각각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을 지낸 바 있으며 오랫동안 금융노조에서 활동해 ‘노동계 마당발’로 불릴 정도로 노동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 같은 경력 때문에 문 대통령이 전문성과 청문회 통과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해 김 후보자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되면 정부조직법 개편에...
법정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분야를 채우겠다는 거다.
국민이 국가로부터 헌법적인 권리를 보장받으려면 적정 공무원 수를 확보해야 한다. 국민 세금으로 공무원을 늘린다는 비판은 정확하지 않다.
증원이 필요한 사회복지, 소방공무원 모두 지방 공무원이다. 교육공무원은 국가 공무원이지만, 그 예산은 지방 예산이다. 추경으로 지방 예산을 집행하지 않으면 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