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회장 취임…"신뢰받고 존경받는 기관 만들겠다"

입력 2018-03-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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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15일 천안 MG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15일 천안 MG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를 회원에게 신뢰받는 기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으로 만들겠다.”

15일 천안 MG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 취임한 박차훈 회장은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주어진 4년 임기동안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준비하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멋진 신기원을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회원과 지역사회로 부터 신뢰 받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중앙회를 감독중심에서 지원중심의 조직으로 탈바꿈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를 수평적 동반자로서 상생 발전 △새마을금고의 생존기반 및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동시선거를 통한 공명선거 실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하는 중앙회, 사회적 책임을 다겠다는 새마을금고를 제시했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최초의 비상근 회장으로서 2022년 3월15일까지 4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임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내빈 약 1500명이 참석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이날 ‘재난 피해 이재민 주거용 임시주택 기부 전달식’도 진행했다. 재난 피해 이재민에게 3억 원 상당의 주거용 임시주택 10채를 기부하는 행사다. 7일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사회적경제관련기관 단체와 재난수습분야 업무협약‘의 일환이라고 새마을금고중앙회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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