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물이 금괴 200톤으로 150조 원에 달한다는 것은 언론을 인용한 것으로 어떻게 추정됐는지 모르며, 현재 금시세로 따져 봐도 10조 원”이라고 발을 뺐다. 그동안 신일그룹은 ‘150조 원 보물선’이라고 공공연히 선전하며 투자를 유도해왔다.
최용석 신일그룹 회장은 제일제강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제일제강의 최대주주는 신일그룹이 아니고 보물선...
#150조 금괴?
신일그룹은 15일 150조 원 가치의 금괴가 있는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신일그룹 최용석 대표는 26일 기자회견에서 "그간 기사에서 '돈스코이호 200톤 금괴가 있어 150조 원'이라고 게재됐는데, 현재 금시세로 환산해도 약 10조 원"이라며 "저희의 짧은 생각이지만 역사적 유물적 가치를 더한다고 해도...
신일그룹은 과거 돈스코이호의 보물이 150조 원이라고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존 보도를 인용 “(기존 기사들의 내용을 보면) 돈스코이호에 200톤 금괴가 있어 150조라고 게재됐지만, 실제는 현재 금 시세로 약 10조 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일그룹은 앞으로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돈스코이호 최초발견자라는 지위를 확인받고, 우선발굴자 지위 확인을 위한...
신일그룹이 '보물선' 돈스코이호와 관련해 '150조 원 보물'이라는 무책임한 인용에 대해 사과했다.
신일그룹은 26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돈스코이호 관련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표문을 통해 "돈스코이호 150조 원 보물이라는 문구 사용은 탐사 계획 이전부터 사용되던 문구로 일부 언론 보도와 추측성 자료에 따라 검증 없이 인용해...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에 약 150조 원 규모의 금화와 금괴가 실려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돈스코이호의 고철값이 약 12억 원이라며 발굴보증금(매장물 추정액의 10%)을 1억2000만 원만 납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구비서류를 보완하더라도 과연 해양수산부로부터 발굴 허가를 받을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신일골드코인에 대한 의혹도...
◇150조 보물선 발견 주장 신일그룹, 신규 코인 흥행 사기 우려? = 울릉도 인근 해저에서 침몰된 러시아 선박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신일그룹이 사기코인 논란에 휘말렸다. 이 회사는 1905년 러일전쟁에 참전했던 철갑순양함에 200톤의 금괴와 금화 5500상자가 실려 있어 150조 원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신일그룹이 가상화폐 공개...
또한 이 배에는 금괴와 금화 5500상자 200톤(한화 150조 원 분량)의 보물이 실려있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일각에선 신일그룹이 돈스코이호의 가치가 150조 원에 달한다고 주장한다면 규정상 발굴보증금(매장물 추정 가치의 10%)을 15조 원 내야 하는데 어떻게 낼 것이냐고 반문했다.
또한 신일그룹이 지난달 1일 자본금 1억 원으로 설립한 회사로, 세운지...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신일그룹과 최대주주 관계가 아니며, 보물선 사업과 일체 관계가 없다”고 답변했다.
제일제강은 류상미 신일그룹 대표 등이 제일제강 지분 17.33%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자회사로 오인받아 주가가 급등했다. 신일그룹은 최근 울릉도 앞바다에서 150조 원 규모의 금괴 등이 실린 러시아군함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신일그룹은 이달 15일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1.3㎞ 떨어진 수심 434m 지점에서 돈스코이호로 추정되는 선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신일그룹 측은 돈스코이호에 150조 원의 금화가 실려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돈스코이호는 1905년 러일전쟁에 참전했다가 일본군 공격을 받고 울릉도 인근에서 침몰했다.
이 배에는 금화와 금괴 5000상자 등 한화 150조 원 규모의 보물이 실려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신일그룹이 이를 모두 소유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돈스코이호와 같은 군함의 경우 상선과 달리 국가 소유권 개념이 강해 발굴자가 소유권을 갖는 경우가 드물다. 유엔 해양법약 등 국제법에는 침몰선에 대한 소유권 규정이 없어 러시아와의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는 역사적 가치만으로도 10조 원 수준”이라며 “돈스코이호에는 금괴와 금화 5500상자, 200톤(현 시세 150조 원)의 보물이 실려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까지 이 배에 금괴와 금화가 실려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일그룹은 또 “발굴되는 150조 원 규모의 금괴와 금화 일부를 국가일자리위원회에 기부할 것”이라며...
만일 돈스코이호에서 150조 원에 달한다는 보물이 나오지 않으면 어쩌려고 저러나?", 아이디 'tean****'은 "2000년 동아건설 사태를 잊었나? 당시엔 주가 널뛰기를 위한 작전이었다면 이번엔 딱 봐도 '신일골드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만들었네. 얼마 전엔 제일제강을 인수하면서 보물선 관련 소식을 대대적으로 퍼뜨리기 시작하는데, 그 뒤는 본인 판단에...
신일그룹은 수년 전부터 돈스코이호 탐색에 나선 끝에 지난 15일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1.3㎞ 떨어진 수심 434m 지점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전날 밝혔다. 제일제강의 최대주주는 신일그룹이다. 일각에서는 돈스코이호에 금화와 금괴 5000상자 등 150조 원 규모의 보물이 실려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113년 만에 발견된 돈스코이호에 금화와 금괴 5000상자 등 150조 원 규모의 보물이 실려 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신일그룹은 보물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신일그룹 측은 "보물상자로 보이는 물건이 있다는 것은 확인됐으나, 아직 열지 못했다"면서 "절차를 거친 뒤에 열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일그룹은 해당 군함에 현재 가치로 150조 원에 달하는 금화와 금괴 5500상자가 실려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발견으로 돈스코이호 존재와 침몰 위치에 대한 논란은 종지부를 찍었다”며 “탐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소유권 등기와 본체인양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의 주가를 끌어올린 요소가 기업의...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는 러이시아의 거북선으로 불리는 군함으로 역사적 가치만 10조 원에 이르며, 금화 5500상자 200톤 (현 시세 150조 원)의 보물이 실려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이날 신일그룹은 “오는 18~19일 돈스코이호와 관련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사실 일부를 국내외 모든 언론에 공개하겠다”라고 밝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부가 17일 신일그룹이 150조 원의 금화 실은 러시아배 돈스코이호를 113년 만에 울릉 앞바다서 발견했고 탐사를 마무리하는대로 본체 인양 등을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신일그룹은 현재까지 발굴승인 신청을 한 바 없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바다에 매장돼 있는 물건의 발굴에 관해서는 국유재산에 매장된 물건의...
신일그룹 측은 현재 가치로 150조 원의 금화와 금괴 5500상자가 돈스코이호 안에 실려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에서 발굴되는 금화·금괴 일부를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에 기부하고 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신일그룹 관계자는 "이번 발견으로 돈스코이호 존재와...
중국의 올 상반기 대미 무역흑자가 지난해보다 14% 증가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이 관세 부과를 이어가면서 하반기 미중 무역은 전망이 어려워졌다.
13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이날 2018년 상반기(1~6월) 무역 통계를 발표했다. 중국의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177억 달러(약 244조6077억 원)였고 수입은 동기 대비...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민연금이 사회책임투자 비중을 30%까지 늘리게 되면 그 규모가 150조 원으로 커지는 등, 올해부터는 자금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IT, 소비재 등 다양한 섹터 종목을 담고 있는 데다, ESG투자의 특성을 고려하면 펀드의 장기 수익률은 양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의 사회책임투자를 ‘불가피한 지출’로 인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