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앞서 열린 ‘일자리 15대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하반기 채용을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그룹 역시 올 하반기 채용 규모를 애초 계획보다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속도도 높이고 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문 대통령과의 간담회를 마친 직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줘중비아오 컬러레이홀딩스 대표는 “컬러레이홀딩스는 여느 기업에 견주어도 크게 빠지지 않는 실적을 보여왔다”면서 “중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15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중 11개의 브랜드가 당사 진주광택안료를 채택하고 있을 정도로 제품과 기업에 대한 신뢰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컬러레이홀딩스는 색조 화장품의 광택제로 쓰이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의 4대 그룹 회동(6월23일), 문재인 대통령 방미 경제인단(6월27일), 일자리위원회 15대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7월18일) 등 굵직굵직한 외부 행사에 삼성을 대표해 참석했다.
다만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의 경우 CEO의 출장이 빈번해 일정 조율에 애를 먹고 있다는 우려도 있다. 권 부회장 역시 수시로 해외 출장에 나서 거래선 및 현지...
청와대는 지난 23일 브리핑에서 오는 27~28일 기업인과의 대화에 삼성, 현대차, SK, 롯데 등과 함께 오뚜기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화 자리에는 15대 그룹 중 농협을 제외한 민간 14대 그룹이 참석한다. 오뚜기는 오뚜기는 일자리창출 상생협력 우수 중견기업으로 초청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15개 그룹 기업인을 만나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수현 대변인은 2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기업인과의 대화’에는 15대 그룹 중 농협을 제외한 민간 14개 그룹, 대한상의회장,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우수중견기업 오뚜기 등이 참여할...
황창규 KT 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자리 15대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그룹 차원에서 400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그룹은 상반기에 채용한 6000명을 고려하면 올해만 1만10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셈이다.
이날 황 회장은 그동안 KT가 추진한 일자리 정책을 소개했다. 황 회장은 “2015년부터 개통∙AS 및...
권 부회장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일자리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15대 일자리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통해서 경제 성장을 확대하는 데에는 많은 공감을 하고 있다”라며 “신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에 맞춰 우리 경제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기업인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18일 ‘일자리 15대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는 것은 지극히 타당하다”며 “신(新)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많이 공감한다”고도 했다.
한화그룹은 새 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를 앞두고 ‘내부 정리’ 차원에서 지분 정리에도 나섰다. 계열사인 한화S&C가 대주주 보유 지분 일부를...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자리 15대기업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이성기 고용부 차관, 고형권 기재부 1차관, 반장식 일자리수석,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
대한상공회의소와 일자리위원회는 18일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15대 일자리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근로자수 기준 상위 10대 대기업과 마이다스아이티, 마크로젠, 오이솔루션 등 일자리 우수 중소기업 5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날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국정의 최우선 과제인 좋은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