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남포특별시(12억달러, 5.58%), 함흥시(6억달러, 2.77%), 청진시(4억9000만달러, 2.27%) 순이었다. 강계시는 5000만달러(0.23%)로 가장 작았다.
토지가격의 지역별 격차를 보면 평양을 100%로 할 때 주요도시의 상대가격은 평균 22.2%였다. 이는 1980년 기준 남한에서의 서울 대비 지방도시 평균치(25.8%)와 유사한 수준이다.
다만, 2~3위 그룹과의 격차는 북한이 두 배 이상...
2021-02-11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