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단 혁신을 위한 4대 기관혁신과제를 발표했다.
박성효 이사장이 내세운 과제는 △혁신을 통한 정책제안 역량강화 △조직정비를 통한 일할 맛 나는 조직 완성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주도 균형발전 강화 △새정부...
팬덤 현상을 유형화해 부작용을 극복할 시사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까지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의 개딸이나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과 같이 구체적인 사례들을 다룬다는 의미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이현출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팬덤이라는 과제를 접했을 때 저희의 진정성이 왜곡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극단적 팬덤으로 정치 양극화가...
카카오는 당분간 홍은택 단독대표 체제로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지만 그는 올해 7월 각자대표로 선임돼 100일이 채 되지 않았다. 카카오 창립 이후 최대위기라는 평가 속에서 김범수 센터장의 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범수의 ‘믿을맨’ 남궁훈
남궁훈 대표는 김범수 센터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한게임 창립멤버인 그는 NHN USA 대표, CJ인터넷 대표, 위메이드 대표...
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 100일 동안 ‘찾아가는 재개발 주민설명회’를 통해 약 3000명의 주민을 만나며 소통의 창구도 넓혀가고 있다. 김 구청장은 “공통적인 주민들의 욕구는 중구에 활기를 불어넣을 만한 도시발전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민간개발이라도 주민들 간 의견일치가 빨리 돼야 사업이 진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홍 대표가 7월 선임된 지 100일이 채 되지 않았다. 이에 홍 대표보다 남궁 대표가 나서는게 맞지 않느냐는 지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홍 대표는 카카오 ESG 경영, 남궁 대표는 카카오 서비스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를 담당한다”며 “이번 사태로 인해 카카오의 대부분 서비스가 장애를 겪은 만큼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남궁훈 대표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도어스테핑 첫날부터 나온 질문도 "대통령님, 혹시 오늘 청문 보고서가 채택 안 된 장관도 임명하실 계획이 있으십니까?"였으며 윤 대통령은 "오늘은 일부만"이라고 짧게 답했다.
기자들은 장관 후보자들이 이슈가 될 때마다 수시로 질문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졌지만 '아빠 찬스' 논란으로 결국 낙마한 정호영 전 교수...
이후 삼성은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때마다 바이오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거론하며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삼성의 바이오 사업을 직ㆍ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누바 아페얀 모더나 공동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을 만나 △삼성과 모더나 간...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일 민선 8기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철학으로 내세운 지 100일을 맞았다. 사상 첫 4선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오 시장은 취임사에서부터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며 오세훈표 미래복지모델인 ‘안심소득 시범사업’과 영유아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글날 연휴기간...
반영할 계획이다.
김한길 위원장은 "기업간 상생협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문제"라며 "특위를 중심으로 오늘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검토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생특위는 한정화 위원장을 비롯해 총 10명의 위원이 활동한다. 약 100일 동안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 및 상생 강화를...
100일을 맞아 7일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삼성해맞이공원을 찾아 주민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는지를 현장 점검한다. 또 수해 후 50여일 이 지난 탄천, 구룡마을 등 수해 현장 2곳을 다시 방문해 상황을 점검한다.
5일 강남구에 따르면 조 구청장은 15일 준공을 앞두고 있는 삼성해맞이공원을 찾아 민선8기 청사진인 ‘그린 스마트 시티’의 비전을 확고히 할 계획이...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구입자금)도 곧 출시해 신용, 담보, 자영업자에 이르는 대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수신은 가파르게 금리가 오르는 시장 상황에 단기상품으로 대응했다.
케이뱅크는 3분기에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은행권 최고인 연 2.3%로 올렸다. 또 100일간 연 3% 금리를 제공하는...
서울 구로구가 다음 달 8일 취임 100일을 앞둔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전략 수립 및 체제 정비 등 민선 8기 구정 운영을 위한 만반의 채비를 갖췄으니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밝혔다.
30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의 주요 성과로 △민선 8기 슬로건 확정 △6대 분야, 23개 과제, 75개 단위 공약사업 확정 △추경 예산 편성 △16개 동 방문...
"모든 감독업무 합리적으로 투명하게 집행"금융안정·소비자보호·혁신 등 목표 강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려운 때일수록 위험관리와 민생안정을 위한 금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금융지원(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
특위는 올해 연말까지 100일 간 운영되며 향후 주 1회 이상 회의를 연다.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위해 정책협의체도 함께 운영해 최종성과물을 발표하고 공론화 절차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특위가 다룰 구체적인 논의과제는 △대·중소기업 혁신 상생 선순환 모델 △상생과 신뢰의 선순환을 위한 사회 협약 제안 △온라인 플랫폼과 소상공인...
여야 간 대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특히 정부가 장애인 지원 정책 마련을 약속한 만큼, 입법으로 힘을 실어주는 집권 여당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발달장애인 생활실태 전수조사 계획을 발표했으며 지난달 18일 윤석열 대통령도 취임 100일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발달장애인 돌봄시설을 찾아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이제는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진입이라는 목표로 정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ㆍ러시아ㆍ프랑스에 이어 세계 4대 방산수출국 진입으로 방위산업을 전략산업화하고 방산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한 바 있다.
국내 방산 수출량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상위 10개국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9월 2일까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30개 업체다”라고 자신한 바 있다. 특히 “납품대금 연동제 TF 운영 시 이미 5개의 대기업이 참여해 표준 약정서를 같이 만들었다”며 “해당 5개 기업은 아직 신청서를 접수하지 않았다. 신청 기업수에 최소한 5개는 더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이영 중기부 장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납품단가연동제…5개 이상 기업 참여할 것”규제 혁파·소상공인 육성·중기부 부서 개편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납품단가 연동제 접수 기한이 완료되고도 접수를 하겠다는 곳과 접수를 검토하는 곳도 모두 숫자(파악)를 갖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2주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납품단가...
윤 대통령은 2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만나 “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을) 빨리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공개석상에서 언론에 보란 듯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속도를 높일 것을 지시하면서 민심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원 장관은 23일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