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만 있다면 젊은 인재도 얼마든지 임원에 발탁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계택 한국노동연구원 임금직무혁신센터 소장은 “MZ세대는 내가 어떤 회사에 다니느냐보다 어떤 일을 하는지가 더 중요한 세대”라며 “내 일을 하는 데 걸맞은 근로조건을 만들어주는 회사라면 어디든지 가서 일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오 소장은 “미국의 인사관리가 발전한...
SK하이닉스는 16일 뉴스룸을 통해 메인트 직군의 마스터 직책 신설 및 제1호 마스터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메인트 직군은 현장에서 장비를 유지보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는 연구ㆍ개발뿐만 아니라 제조ㆍ생산 등 현장 업무도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성원의 동기 부여와 성장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스터...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환경문제를 향한 젊은 인재들의 관심을 높이고 젊은 인재들과 소통을 늘려야 한다는 조 회장의 방침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일상 속 친환경 실천도 독려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스타벅스는 2014년 10월 대학로점을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으로 오픈한 바 있다. 2020년 5월에는 성수역점을 청년 창업문화 지원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으로 선보였다.
2021년 12월에는 스타벅스 최초의 포괄적 인테리어 적용 매장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을 3호점으로 전환해 운영하며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적선점을...
AI원팀은 인공지능 분야 공동 연구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대표 산·학·연이 참여하고 있는 협력 단체다. AI원팀 결성 이후 LG전자, 동원그룹, 한국투자 등이 추가 합류하는 등 AI원팀의 외연을 넓혀 나갔다.
KT는 AI원팀을 통해 지능형 로봇, 물류 플랫폼 혁신 솔루션 개발에 협업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 AI원팀은 더욱 진화된 AI를 구현하기 위해...
① 80년대생 임원 4명 탄생…‘젊은 인재’ 약진② 4대그룹 첫 비(非)오너가 출신 여성 CEO 탄생③ 본사 직속 CX센터 신설…고객 경험 강화
취임 5년 차인 LG 구광모호(號)가 2023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는 미래 준비와 함께 철저한 성과주의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내년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 변화보다는...
지난 2014년 10월 대학로점을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으로 열었따. 이어 2020년 5월 성수역점을 청년 창업문화 지원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으로 선보였고, 지난해 12월 스타벅스 최초의 포괄적 인테리어 적용 매장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을 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생산 인재 양성을 통해 백신 생산 역량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개발은행(ABD) 역내 개발도상국 중 12개 국가 26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등 다양한 백신의 개발과 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등을 진두지휘했다.
앞으로 김훈 CTO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바이오 사업의 글로벌화와 신규 플랫폼 및 미래 성장동력 발굴 등에 나서게 된다. 또한 해리 클리엔쏘스 부사장 외 글로벌 인재를 추가 영입해 미래 성장...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국내 점테크(占Tech) 1위 기업과 초개인화 애드테크 1위 기업의 만남”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사의 서비스 노하우, 해외 진출 경험, 기술력, 인재, 데이터베이스 등 핵심역량을 합쳐 글로벌 애드테크 비즈니스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랩스는 IBK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해 대표...
△구미국가산단5단지 내 반도체 기업·연구소 유치 △2031년까지 반도체 인재 2만 명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투데이에 “구미에는 기존 123개의 반도체 관련 기업부터 SK실트론 같은 반도체 소재 앵커 기업, 작은 소재 부품 반도체 기업 등이 이미 있다”며 “이를 발전시켜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호 벤처기업인 ‘에스엔유프리시젼’(SNU Precision)을 창업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단장을 역임하는 등 기업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연구개발 분야에 탁월한 인사이트를 갖춘 교수로 평가받고 있다. 박 교수의 임기는 최대 3년이며, 박 교수를 중심으로 양 기관은 △기술교류 및 산학공동연구 추진 △교수, 연구진 참여 기술포럼 개최 △우수인재양성...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울산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계획’을 논의하고 확정했다. 새 정부의 원전 활성화 기조에 따라 일감 절벽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의 자생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몇 년간 원전 분야 중소기업들은 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뿌리째 흔들렸다. 지난 4월...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0일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계획’을 논의하고 확정했다. 이 자리에는 원전 분야 대․중소기업 및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획은 새 정부의 원전 활성화 기조에 따라 일감 절벽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의 자생력과 활력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중기부는...
BD 1~3실은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신규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글로벌 공동개발 등을 추진하고 글로벌 RA실은 국제적 수준의 인증·허가에 속도를 내는 역할이다. 또한, 의·약학 전담조직(Medical Affairs실)도 신설하고 인재를 영입해 연구·개발(R&D)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외국 기업과 인재 유치 및 정착을 위한 국제교육시설, 병원 등 외국인 생활인프라도 들어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경쟁 도시로 싱가포르가 거론되는데 그 나라에는 여가문화를 즐길 공간이 있다”며 “서울 역시 여가와 문화 우위 환경을 구축해 24시간 즐기면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일자리와 주거, 여가, 문화 등...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스카이코비원’ 개발과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글로벌 바이오 인재 육성 등을 통해 SV 창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mRNA, CGT(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새로운 플랫폼의 확보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신규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목표도 달성한다는...
우선 우수한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2012년 세계 최초로 KAIST와 공동으로 ‘사회적 기업가(SE) MBA’ 2년 전일제 과정을 개설했다. 역량 있는 청년 기업가를 양성해 지속 가능한 ESG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SK는 ‘사회성과인센티브’(이하 SPC)와 같은 자본시장 형성을 통해 소셜벤처도 육성하고 있다. SPC는...
SK그룹은 오는 2026년까지 이들 사업을 중심으로 247조 원을 투자하고 5만 명의 관련 인재를 국내에서 채용하기로 했다.
SK그룹 측은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는 상황에서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투자와 인재 채용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SK그룹은 반도체 및 반도체 소재에 전체 투자 규모의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