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충전 주행거리가 250㎞ 이상인 1톤 전기트럭과 고밀도 전지개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도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하반기 지난 7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전기차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속조치의 세부계획은 충전기 등 인프라, 인센티브, 기술개발에 초점이 맞춰진다.
우선 오는 10월 전기차...
실증사업에 쓰이는 전기트럭 6대는 제작사인 ㈜파워프라자(0.5톤 4대, 1톤 1대)과 ㈜파워테크닉스(1톤 1대)에서 실증사업 기간 동안 운행자에게 무상으로 임대한다. 운행자로는 △서울시 △강동구 △롯데쇼핑㈜ △CJ 대한통운㈜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서소문청사 11층 회의실에서 ‘전기트럭 실증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시...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차 유통과 오토바이 제조 등 기존사업부의 성장속에 자체 신차 1톤트럭의 생산으로 중고차 사업을 대체하게 됐다”며 “신규사업과 미얀마·캄보디아 등 주변국 진출을 통해 성장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라오홀딩스 외에도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총 1조를 넘어선 기업은 지역난방공사, 롯데삼강 등이 있다....
1톤트럭부터 40톤 규모의 초대형 트럭, 미니밴, 건설용 장비도 만든다. 마힌드라가 강력하게 밀고 있는 2.2리터 디젤 엔진의 전략형 SUV ‘XUV 500’도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쌍용차가 올해 하반기부터 인도에 시판하게 될 렉스턴 반조립제품(CKD)도 이곳에서 양산될 예정이다. 빠르면 2월 중 렉스턴 생산라인이 최종 완공돼 4월 이후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할...
또 1톤트럭에도 면세유가 공급된다.
굴껍질처리장, 축분뇨처리시설 등 생산자 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농어업용 시설에 농사용 전기료가 적용됨에 따라 농어가의 생산비가 절감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말 일몰됐던 사료, 비료, 농약, 농어업용 기자재 등에 대한 부가세 영세율 제도를 원칙적으로 향후 10년 간 유지되도록 했다. 단 일몰제 취지를 감안해...
다만, 면세유 대상에 '농어업용 1톤트럭'과 '농업용 4톤 미만 스키드로우더'를 포함한다.
10. 배합사료와 영농기자재의 부가세영세율 일몰기한은 3년 이상 연장하되 10년간 지속 유지를 정부가 대외적으로 발표하고, 이후 연장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재논의 한다.
11.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예산을 확대하고 지원 금리를 인하하는 등 농어업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