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 일자리 기관 직업훈련과 취·창업 지원을 통해 약 3만700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3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공공 돌봄 인프라에는 국공립어린이집 (1800곳)과 초등 돌봄을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254곳)를 확충하고 아이돌보미 지원을 확대 하는 등 일·생활균형에 5425억 원을 지원한다.
성평등 기금을 활용해 성평등 문화 조성...
구체적으로 △공공‧민간 여성일자리 확대 △노동시장 복귀 위한 취‧창업 지원 강화 △돌봄 및 고용유지 지원 △노동시장 성별 격차 해소 △여성 고용서비스체계 내실화 및 거버넌스 강화 등 5대 분야를 수립했다.
여성 일자리 확대…중장년 여성 집중 지원
먼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공공‧민간부문 여성일자리를 확대한다.
돌봄, 디지털, 방역 등 서비스 수요...
청년 고용 소상공인 1.6만 명에게는 1년 고용 유지 시 금리 인센티브(-0.4%포인트)를 제공하는 융자를 5000억 원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분기 온누리상품권 발행, 시장경영바우처 지원, 혁신창업사업화자금 등의 조기 집행을 통해 정책효과를 높인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우리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의 경영상황을 코로나 이전으로 신속히 회복하고 경영환경...
지원대상은 기존 집합금지·집합제한 소상공인, 전년보다 매출액이 감소한 연매출 4억 원 이하 일반업종 소상공인에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39만8000개, 연매출 4억 원 초과 10억 원 이하 사업체 24만4000개, 신규 창업자 등 33만7000개가 포함됐다. 형평성 제고 차원에선 일반업종 중 경영위기업종이 신설되고, 1인이 운영하는 다수 사업체에 추가 지원이...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트래블피자’는 1인 창업 특화 솔루션을 공개했다.
트래블피자는 2013년 서울 홍대 인근에 ‘트래블앤아트’라는 이름으로 첫 출발을 알린 피자 브랜드다. ‘피자로 여행하다’라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컨셉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4개 직영매장을 거느리는 외식 프랜차이즈 입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한 공간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기에 리스크는 적은 반면 효율성은 크다. 최근 언택트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젊은 층 사이에서 각광받는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그 결과 1156개의 매장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놀부주방 강남점 플래그십스토어에 포함된 브랜드는 총 5개이다.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쫄면...
또, 오 후보는 청년 취업사관학교 설립, 청년 주거와 창업지원 등 관련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청년 몽땅 정보통' 서비스 시행 등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하기로 했다.
오세훈 후보는 "모든 분께 그냥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자립형 복지"라며 "여타 후보들의 포퓰리즘 공약과는 구분이 된다"고 말했다.
1인 창조기업 대표자의 평균 연령은 51.1세, 평균 업력은 12년이며 소비자를 대상(55%)으로 매장을 통해 직접 판매(59.8%)하는 것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동기는 ‘적성과 능력을 발휘하기 위함’이 60.3%로 가장 높았고 창업 준비 기간은 7.8개월로 3년 연속 단축됐다.
코로나19 영향에 대해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경험했다고 답변한 기업이 84.5%이며...
일각에서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용원을 둔 창업보다는 1인 창업이 더 활성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우리나라의 자영업 고용비율이 25%로 미국과 비교해 4배, 일본에 2.5배에 달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상황에서 향후 코로나19의 지속 기간, 지원대책 등에 따라 사회 갈등 양상이 심화할 우려가 크다....
국회의사당이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면 그 터에 콘서트홀과 청년창업 주택 및 허브 등을 세우고, 여의도성모병원 주변에 실버타운을 조성하며, 국회의사당에서 동여의도 구간 도로를 지하화한 후 공원을 만들어 ‘수직정원형 스마트팜’과 1인 주거텔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여의도 안에서 먹거리부터 주거까지 생활의 모든 걸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지난해 6000여개의 창업기업 및 스타트업을 통해 1만 개가 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는 186만 명이다.
현재까지 누적중개금액은 4300억 원으로 누적 프로젝트만 2만4000여 건이다. 12월 한달에만 1000건이 넘는 프로젝트가 열리며 1인 창작자부터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업부문별...
창업자인 김봉진 대표가 애초에 구상한 사업 아이템은 114처럼 전화번호를 소개하는 앱이었다. 창업 당시 형제 단 2명이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사업화가 어렵다고 판단한 김 대표는 방대한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포기하는 대신 음식점 전화번호를 타깃으로 삼았다. 음식점만 한정하니 자연스럽게 ‘주문’과 ‘배달’ 아이템을...
창업경영연구소는 2010년대 중반 이후 가속화된 1인가구의 부상은 2021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우리나라 전체가구의 52.7%가 1~2인가구이며 이 중 34.8%가 1인 가구에 달한다. 이들을 위해 상품의 규격을 줄이고 중량을 조정하거나 외식업의 경우 1인 배달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과 효율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새는 비용을 절감하는 경영기법...
이번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에 대한 디지털 전환 지원, 정책자금 융자, 창업교육, 판로지원, 재기 지원 등 총 22개 사업의 지원대상과 내용, 추진일정 등이 포함돼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본격 지원한다. 스마트상점·스마트공장 보급예산을 51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스마트슈퍼도 내년 전국 800곳을 목표로 기술·장비 도입을...
중기부는 코로나19로 감염병 방지와 재택창업, 1인기업 등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고시개정이 현장조사 면제와 비대면 조사 활용을 통해 여성 기업인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중기부는 266만 여성기업의 성장ㆍ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여성 기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벤처기업, 지식서비스산업, 문화콘텐츠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분야 관련 업종, 성장유망업종, 청년 창업기업 등은 1인 이상 규모라면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기업은 ‘워크넷-일경험’ 홈페이지에서 운영기관을 지정해야 합니다. 운영기관은 기업의 적격 여부를 심사하는데요, 적격 판정을 받았다면 운영기관과 기업 간 지원협약을...
특고, 프리랜서, 플랫폼 종사자, 영세 자영업자 등을 위해 창업 준비 활동과 전문 분야 보수 교육 등도 구직활동으로 인정한다.
수당 수급자는 3년 동안 재수급이 불가능하다. 취·창업은 하지 않고 구직촉진수당을 반복적으로 받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다만 취·창업을 한 사람은 재수급 제한 기간이 1년까지 단축된다.
부정행위로 수급 자격이 취소된 사람은 5년 동안...
매출액 5000만 원 미만 기업은 325만 개로 전체 활동기업의 49.8%를 차지했고 종사자 1인 기업은 514만6000개로 전체 활동기업의 78.9%였다.
대표자가 여성인 기업은 254만2000개로 전체 활동기업의 38.9%를 차지하며 점차 확대 추세를 보였다. 대표자 연령은 50대(31.6%)와 60대 이상(26.1%)이 많았다.
지난해 창업한 신생기업은 99만7000개로 역대 최다였다....
지난해 10월 공유가치창출 활동의 하나로 선보인 원클릭 택배서비스는 1인 창업자와 스타트업 등 소규모 발송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기능으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원클릭 택배서비스는 현재 출범 1년 만에 가입 고객사가 1만3000개를 돌파하며 고객수와 물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원클릭 고객의 물동량 증가 등 이커머스 사업확장을...
최종 선정된 1인은 20여평(66㎡) 매장 공간은 물론 인테리어 비용 전액과 커피머신 등 영업장비를 무상으로 제공받으며, 6개월간 카페 운영이 끝나면 마련한 자본금과 경험을 토대로 향후 원하는 지역에 창업을 할 수 있다. 현재까지 1~3기 청년 사업가가 매장을 운영해왔다.
김정식 신세계백화점 지원본부장은 “그동안 신세계는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