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1만5000가구였던 전체 희망키움통장 가구는 올해 1만8000가구가 된다.
차상위자의 경우 자활근로사업보다는 일반 취업을 통한 자립을 유도하기 위해 차상위자의 자활근로사업 참여비율을 2014년까지 도시형 20%, 도농복합형 25%, 농촌형 35% 등으로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일부 지역에서 자활근로사업체 참여하는 차상위자가 수가 기초생활수급자...
이를 통해 해당 가구는 3년 동안 약 18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희망키움통장의 지원 혜택을 받는 가구 수는 올해 1만5000가구에서 내년 1만8000가구로, 예산은 296억원에서 374억원으로 늘어난다. 가구별로 보면 3인 가구 기준 올해보다 5만3000원 늘어난 최대 월 25만9000원이 내년부터 지원된다.
가구당 6400만원을 빌려간다면 1만5000가구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집을 살 구매력은 있지만 시장 상황을 고려해 내 집 마련을 미루는 분들이 많은데 지원을 해준다는 의미다. 전세 수요가 상당 부분 내집마련으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한다.
-대학생 전세임대 공급 방안은.
△이번 대책에서 역점으로 다룬 게 대학생 전세주택 공급이다. 올해 1만4000가구...
전월세 주거지원 강화를 위해 저소득 세입자 전세임대주택을 1만5000가구 공급키로 했다.
아울러 1만가구의 대학생용 전세임대주택를 내년 1월부터 공급한다. 이외에도 도시내 중소형·임대주택을 다수 건설하기 위해 보금자리주택은 분양주택 용지 일부를 5년임대 또는 10년임대로 전환하는 한편, 다세대 연립 도시형생활주택 등 저리(연 2%) 건설자금 지원을 내년...
우선적으로 서울, 경기·인천, 5대 광역시(부산,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등 전세난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1차 매입공고(5000가구)를 실시했으며, 오는 9~10월 중 단계적으로 2차 매입공고(1만 5000가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을 원하는 민간 사업자는 다세대 주택 건설계획(입지, 건설규모 등), 희망 매매가 등을 작성해 LH 지역본부에 신청할 수 있다.
매입대상...
희망키움통장 가입자는 6월 현재 1만2000여 가구가 가입해 지원받고 있고, 6월과 9월 신규 지원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해 올해 말까지 1만500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희망사다리’ BI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상징하는 사다리와 희망을 상징하는 새싹ㆍ파랑새를 형상화한 것으로 이를 통해 자활정책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 및...
대우건설 관계자는 "죽율동 일대는 1990년대 중반 이후 신규 분양이 없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라며 "지금까지 시흥과 안산에 공급한 총 1만5000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아파트와 함께 매머드급 브랜드 타운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다음 달 3일 개관하며 청약 접수는 다음 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김 본부장은 "약 1만~2만가구 정도가 개별적으로 건립되고 도시형생활주택 1만5000가구가 신규로 들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정비사업의 경우 기존 가구 수가 많이 늘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서울의 인구가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1~2인 가구가 2030년까지 43%나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서울시는)지난 4년 동안 1만5000가구 공급했고, 민선 5기 때는 2만5000천 가구 정도 공급하면 6만5000천 가구 정도 된다. 앞으로 10년, 20년 꾸준히 가게 되면 상당한 정책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국회가 오 서울시장이 주도해 만든 정치자금법 개정안(일명 오세훈법)을 재개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한 견해는.
▲서글프다. 한마디로 시대착오적 생각이 든다. 어떤 변화의...
올해는 1만5000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건설 규모를 150가구에서 300가구로 확대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올해 상반기에 시행되는 등 도시형 생활주택 관련 건설 규제가 완화되고 있어서 앞으로도 공급이 더욱 늘어날이란 분석이다.
한편, 서울시는 앞으로 더 넓은 평형의 건립을 통해 1~2인뿐 아니라 가족이 거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5%의 저리로 지원키로 하는 한편, 신혼부부에 대해서는 주택기금 지원대상을 늘리기로 했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새해 업무보고에서 1~2인 가구 증가에 대비하고 전·월세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을 지난해 1만5000 가구에서 올해 4만 가구로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토부는 새해 업무보고에서 1~2인 가구 증가에 대비하고 전·월세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을 지난해 1만5000가구에서 올해 4만 가구로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국토부는 7일 정창수 제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당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전세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1~2인 가구 증가 등에 대응해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을 올해 1만5000가구에서 내년 4만가구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150세대로 규정된 세대수 제한도 300세대로 완화하고 원룸형 주택중 1세대는 50㎡초과 건설을 허용하기로 하는 한편, 내년 1월부터 주택기금 대출기준 완화 등 자금 지원도 확대키로 했다.
또한, 임대주택에 대한 주택기금, 세제 지원 요건을 합리적으로...
1~2인 가구 증가 등에 대응해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을 올해 1만5000가구에서 내년 4만가구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150세대로 규정된 세대수 제한도 300세대로 완화하고 원룸형 주택중 1세대는 50㎡초과 건설을 허용하기로 하는 한편, 내년 1월부터 주택기금 대출기준 완화 등 자금 지원도 확대키로 했다.
또한, 임대주택에 대한 주택기금, 세제 지원 요건을 합리적으로...
최저생계비 인상을 통한 수급범위 확대 및 급여수준 상향조정에는 7조3000억원이 투입되며 기초수급자의 근로 장려와 자산 형성을 돕는 희망키움통장의 근로소득장려금 확대 에는 1만5000가구를 대상으로 296억원이 투입된다.
단기간 민간기업에 취업이 어려운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는 4만명을 대상으로 1244억원이 신규 지원된다.
지역별로는 ▲서산 5만가구 중 2만5000가구 ▲태안 4만가구 중 1만8000가구 ▲홍성 2만3000가구 중 8000가구 ▲예산 1만9000가구 중 9000가구 ▲보령 1만5000가구 중 6000가구 ▲아산 2만5000가구 중 1만5000가구 ▲당진 1만5000가구 중 8000가구 ▲천안 2만2000가구 중 8000가구 등이다.
정전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연기(8000가구) ▲서천(5000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