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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조직개편안' 서울시의회 통과…주택·교육 강화 정책 첫발
    '오세훈 조직개편안' 서울시의회 통과…주택·교육 강화 정책 첫발
    시의회는 이날 오후 제301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서울시 조직개편안이 담긴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안과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서울시 조직개편안은 주택건축본부(2ㆍ3급)를 주택정책실로(1급) 격상하고, 서울민주주의위원회와 서울혁신기획관을 통합해 자율기구인 시민협력국으로 만든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2021-06-15 15:42
  • '박원순 유산'에 어긋난 협치…시의회 압박하는 서울시·노조
    '박원순 유산'에 어긋난 협치…시의회 압박하는 서울시·노조
    서울시가 제출한 조직개편안 일부 내용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반대하자 서울시와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은 물론 오 시장 지지자들까지 가세해 시의회를 압박하고 있다. 8일 서울시,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기획경제위원회(기경위)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간담회를 열어 오 시장의 첫 '서울시 조직개편안'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시의회는...
    2021-06-08 14:31
  • [단독] 다주택 공직자, 작년 집 팔아 2.6억 차익 남겼다
    [단독] 다주택 공직자, 작년 집 팔아 2.6억 차익 남겼다
    이투데이가 올해 정기 재산 변동사항을 신고한 고위 공무원(1급 이상)과 공공기관장, 국회의원의 주택 소유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지난해 다주택자였다가 집을 처분한 공직자는 76명(무주택자 제외)이었다. 지난해 정부·여당에선 부동산 민심이 악화하자 국무총리와 당 지도부가 나서 공직자들의 다주택 처분을 독려했다. 다주택 공직자의 평균 주택 보유...
    2021-05-07 05:00
  • 오세훈 서울시장, 즉시 업무 시작…초대형 인사 태풍 예고
    오세훈 서울시장, 즉시 업무 시작…초대형 인사 태풍 예고
    지난해 3월 30일 개방형 공채를 거쳐 임명된 송다영 성가족정책실장(1급)은 지난달 사표를 제출했다. 송 실장의 임기는 내년 3월 29일까지지만 임기 절반을 지난 시점에서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김영경 초대 서울시 청년청장은 4급 상당 개방형으로 임용돼 지난달 2년 임기를 마친 후 연임이 승인됐으나 지난달 초 퇴직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 공무원들에 공포를...
    2021-04-08 08:03
  • 이호승. 문재인 정부 첫 관료출신 정책실장...비서관에서 장관급까지 승진가도
    이호승. 문재인 정부 첫 관료출신 정책실장...비서관에서 장관급까지 승진가도
    기재부 공무원 노동조합이 매년 선정하는 '닮고 싶은 상사' 명단에 2008년, 2009년, 2015년 이름을 올렸다. 또 그간 청와대 비서관·수석, 기재부 차관으로 재직하며 확장 재정 기조를 유지·설득하는 등 문 대통령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구설에 오른 전력도 다수 있다. 일자리비서관 재직 당시 2018년 6월에 5월 신규 취업자 수가 2017년 전년 동월보다 7만2000명...
    2021-03-29 15:27
  • [공직자 재산] 5급 이하도 부동산 관련이면 재산등록 의무화 추진
    [공직자 재산] 5급 이하도 부동산 관련이면 재산등록 의무화 추진
    재산 공개 대상은 좀 더 고위직으로 국가 및 지자체 정무직, 1급 이상 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고등법원 부장판사·대검찰청 검사급 이상, 중장 이상 장교, 교육공무원 중 총·학장, 공기업 및 공직유관단체의 장 등이다. 현재 추진하는 투기 방안은 부동산 정책 관련 공무원의 경우 직급에 상관없이 모두 재산 등록 범위에 포함시키겠다는 것이다. 토지나 주택...
    2021-03-18 19:00
  • [공직자 재산] 하위직도 부정축재 의심…"전부 재산등록 해야"
    [공직자 재산] 하위직도 부정축재 의심…"전부 재산등록 해야"
    "全공직자 재산등록 대상돼야 각종 비리 차단 가능"개인 사생활 침해ㆍ인사혁신처 업무량 과중 우려도 “국가직 공무원 재산등록 대상은 4급(서기관) 이상부터 적용되다 보니 4급 승진 전에 재산을 미리 처분하는 공무원들이 적지 않다.” 세종 관가에서 일하는 경제부처 한 공무원은 이런 행위가 장·차관, 1·2급 공무원 등 고위직 관료를 목표로 하는 5급 이하...
    2021-03-18 19:00
  • 행안위, ‘LH 직원 재산 등록 의무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의결
    행안위, ‘LH 직원 재산 등록 의무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의결
    부동산 업무에 종사하는 공직자가 재산을 등록할 때는 취득 일자와 취득 경위, 소득원과 그 형성 과정을 의무적으로 기재토록 했다. 현행법은 4급 이상의 일반직 국가공무원과 공기업 장·부기관장·상임이사와 상임감사 등에 한해서만 재산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 취득 일자와 경위 등 의무 기재는 1급 이상 고위공직자로 한정됐다.
    2021-03-17 20:40
  • 한은 2021년 상반기 인사, 승진·와병·임피에 공석 채우기..후속인사도 감안
    한은 2021년 상반기 인사, 승진·와병·임피에 공석 채우기..후속인사도 감안
    다음은 한국은행 2021년 상반기 주요 인사 ◇부서장 이동 △기획협력국장 정호석(前목포본부장, 1급) △비서실장 김제현(前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장, 2급) △경제교육실장 황상필(前서울대파견, 1급) △전산정보국장 서정민(前국제국 부국장, 1급) △별관건축본부장 최낙균(前국방대학교파견, 1급) △금융검사실장 윤상규(前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파견, 1급)...
    2021-01-28 15:12
  • [인사] 한국은행
    ◇부서장 이동 △기획협력국장 정호석(前목포본부장, 1급) △비서실장 김제현(前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장, 2급) △경제교육실장 황상필(前서울대파견, 1급) △전산정보국장 서정민(前국제국 부국장, 1급) △별관건축본부장 최낙균(前국방대학교파견, 1급) △금융검사실장 윤상규(前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파견, 1급) △금융결제국장 이종렬(前별관건축본부장, 1급)...
    2021-01-28 14:14
  • 금융위, 증선위 상임위원에 이명순 금융소비자국장 임명
    금융위, 증선위 상임위원에 이명순 금융소비자국장 임명
    금융위 증선위 상임위원은 1급(고위 공무원 가급) 자리다. 이 신임 위원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금융감독위원회 의사국제과장, 국제협력과장, 기획과장, 비은행감독과장을 비롯해 재정경제부 생활경제과장, 금융위원회 FIU기획행정실장 및 자본시장과장,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소비자국장을 거쳤다. 증선위는 자본시장의...
    2021-01-22 16:59
  • [취린이 입사가이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채용 합격가이드…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우리는 이런 인재 선호한다’
    [취린이 입사가이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채용 합격가이드…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우리는 이런 인재 선호한다’
    △직무 관련 자격증 ‘공무원임용시험령’ 제31조를 준용한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만점의 5% 또는 3%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5%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은 변호사·법무사·공인회계사·세무사·공인노무사·사회복지사 1급·직업상담사 1급·사회조사 분석사 1급·임상심리사 1·2급이 있는데요. 사회복지사 2급·직업상담사 2급·사회조사 분석사 2급은 만점의 3...
    2020-12-17 15:24
  • 국과수 원장 “1급 공무원” 평균 연봉 1억 훌쩍? '기본급+수당'
    국과수 원장 “1급 공무원” 평균 연봉 1억 훌쩍? '기본급+수당'
    국과수 원장이 밝힌 1급 공무원의 연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과수 원장은 4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 1급 공무원임을 밝혀 연봉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것. 국과수 원장이 언급한 1급 공무원은 ‘관리관’이라고 말한다. 일반직 공무원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이다. 1급 관리관은 중앙부처의 차관 밑에 실장급으로...
    2020-11-04 23:05
  • 부동산거래분석원 '빅브라더' 논란… 시장 지킴이냐, 무소불위 권력이냐
    부동산거래분석원 '빅브라더' 논란… 시장 지킴이냐, 무소불위 권력이냐
    금융위원회 산하 조직으로 의심 자금 감시를 맡는 FIU엔 금융위와 국세청, 관세청, 검경 등에서 파견된 직원 약 70명이 근무하고 원장은 1급 공무원이 맡고 있다. 정부에선 부동산거래분석원도 이와 같이 국토교통부에 한시 조직으로 설치돼 있는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을 모태로 해 국토부 안에 상설화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 규모도 현재(13명)보다는 늘리되...
    2020-09-02 15:18
  • 집 내놓는 공직자들…상속받았을 뿐인데 '공공의 적' 됐다
    집 내놓는 공직자들…상속받았을 뿐인데 '공공의 적' 됐다
    2012년 세종으로 이주한 한 실장급(1급) 공무원은 2018년 가족이 살던 수도권 주택을 매각했다. 지금 이 공무원의 가족은 세입자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배우자가 상속받은 주택 지분 때문에 다주택자가 됐다. 하지만 김 차관도 ‘고위공직자 1주택’ 기조에 따라 배우자의 지분을 그 어머니에게 증여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국세청이 안내하는 ‘절세팁’에...
    2020-07-12 14:28
  • [취뽀 자격증] 방학에 따기 좋은 자격증은?…정보자격기술(ITQ)·한국어능력시험·한국사능력검정시험·GTQ그래픽기술자격
    [취뽀 자격증] 방학에 따기 좋은 자격증은?…정보자격기술(ITQ)·한국어능력시험·한국사능력검정시험·GTQ그래픽기술자격
    해당 자격증의 장점은 공무원, 군무원, 공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정부처에 취업 시 가산점 혹은 응시자격이 부여된다는 점입니다. 학습 기간은 대략 1~2개월 정도 소요되는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80점)을 넘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으니 정부부처에 취업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총평(★★★☆) : 공기업 필수 코스! 시험이...
    2020-07-10 09:00
  • [종합] 정부 “긴급재난지원금TF 구성…건강보험 활용 등 검토해 선정안 마련”
    [종합] 정부 “긴급재난지원금TF 구성…건강보험 활용 등 검토해 선정안 마련”
    TF는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해서 기재부, 행안부, 복지부의 1급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김 1총괄조정관은 "지금의 경제적인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점에 대한 정부의 인식을 바탕으로 해서 시급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동시에 국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2020-04-01 13:01
  • [재산공개] 조성욱 공정위원장 재산 29억7248만 원...전년보다 5276만 원↑
    [재산공개] 조성욱 공정위원장 재산 29억7248만 원...전년보다 5276만 원↑
    및 배우자 소유의 토지와 건물 가격이 각각 4억243만 원, 2646만 원이 늘어난 것이 재산 증가로 이어졌다. 이 밖에도 1급 공무원인 박재규 공정위 상임위원(2억5958만 원)의 재산은 5394만 원 늘어난 반면 김재신 상임위원의 재산(8억8061만 원)은 9699만 원 줄었다. 채규하 공정위 사무처장의 재산은 27억7626만 원으로 전년보다 1억2120만 원이 증가했다.
    2020-03-26 00:00
  • [재산공개] 이재갑 고용부 장관 재산 9억861만 원…전년比 1584만 원↑
    [재산공개] 이재갑 고용부 장관 재산 9억861만 원…전년比 1584만 원↑
    가격(10억2400만 원)이 1억8400만 원 증가하고, 채무액이 6억9644만 원 줄어든 것이 재산 상승의 주요인이 됐다. 고용부 1급 공무원 가운데 재산이 많이 증가한 공무원은 김경선 고용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전년보다 8억6464만 원이나 증가했다. 그의 총 재산은 95억9263만 원이다. 본인 및 배우자 소유 건물 가격이 8억8389만 원 늘어난 것이 주된 원인이다.
    2020-03-26 00:00
  • [재산공개] 헌법재판소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23억 원…유남석, 전년비 7억 원↑
    [재산공개] 헌법재판소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23억 원…유남석, 전년비 7억 원↑
    재산공개 대상자는 정무직공무원 및 1급 이상 국가공무원으로 헌법재판소장, 재판관, 사무처장 등이다. 지난해 11월 22일 임명된 김정원 사무처장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이번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대상에서 제외됐다. 유남석 헌재소장의 재산총액은 26억7518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6억7757만 원 증가했다. 본인과 배우자 소유 토지(4억3570만 원)...
    2020-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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