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공정으로 생산효율 떨어지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만들어…누적판매량 230만개제21회 PKU 가족캠프(7월 13~14일 충북 단양군)에도 햇반 저단백밥·기부금 전달
CJ제일제당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200여명의 환우들을 위해 ‘햇반 저단백밥’을 15년째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만든 햇반 저단백밥은 약 230만개로, 환우들의 식탁에 하루 두 끼 이상 오르고...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이사는 “최신 기술로 생명을 구하는 노력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기관투자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시장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2016년 설립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희귀·신약 의약품 한랭응집소병 치료제 ‘엔제이모주(성분명 수팀리맙)’을 12일 허가했다.
‘엔제이모주’는 자가면역 용혈성 빈혈(Autoimmune Hemolytic Anemia, AIHA) 중 한 종류인 정상 체온 이하의 온도에서 적혈구를 응집시켜 용혈을 일으키는 한랭응집소병(Cold Agglutinin Disease, CAD)이 있는 성인 환자의...
이번 임상시험은 진행 중인 PSP 2상 임상시험에서 6개월 간의 약물 투여를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GV1001 1.12mg 투여 시 질환의 중증도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12개월 연장 시험이다.
젬백스에 따르면 6개월간의 선행 임상결과를 보고 식약처로부터 희귀약품 허가를 받은 후 환자가 원할 경우 임상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젬백스는 지난 3월 국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부터 희귀 질환 치료제(ODD)로 지정받은 이 물질은 임상 2상 결과에 따라 2025년 조건부 판매 승인에 신청이 가능해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PHI-101은 재발성 난치암 치료제로도 적응증을 확장해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되는 KRAS 저해제 ‘PHI-201’는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해...
AI 플랫폼 기반 희귀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이달 말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10~11일 수요예측을 거쳐 이달 17~18일 청약에 나선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이달 27일이다. 공모주식수는 140만 주이며...
현재 한미약품은 비만,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등 대사질환, 항암, 희귀질환 분야에서 20여 개 주요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서귀현 한미약품 R&D센터장은 “임성기 선대 회장의 신념과 철학에서 시작된 한미의 R&D 본능은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강력하게 발전돼 나갈 것”이라며 “세포·유전자 및 mRNA 기반의 치료제 등 한미의 새로운 미래...
ENKL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가장 주목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중 하나로, 동양인의 90% 이상이 감염된 앱스타인바바이러스(EBV)가 주요 발병 원인이다. 2년 이내 재발률이 80%에 달하며 재발 시 생존 기간은 6개월 미만이다.
유연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유틸렉스가 드디어 임상 2상에 진입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라면서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은 5년 생존율이 7% 미만인 희귀질환으로, 미국에만 2만 명 정도의 환자가 있고, 매년 1만2000여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테모달과 아바스틴을 치료제로 승인한 이후 14년 가까이 신약이 개발되지 않아 새로운 치료옵션이 절실한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이다. OKN-007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낮추는...
한편 프로티움은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티움바이오의 자회사로 지난 2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전략컨설팅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설립 후 2년 만에 200건 이상의 계약과 누적 수주액 97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2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GC녹십자는 24일(현지시간)부터2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된 국제혈전지혈학회(International Society on Thrombosis and Haemostasis, ISTH) 2023 총회에서 자사의 희귀출혈질환 관련 치료제 개발 동향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ISTH는 혈액 응고 및 혈전증과 같은 다양한 혈액 질환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법에...
베르시포로신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이어 FDA 패스트트랙 품목으로 지정됐다. 또 국가신약개발산업단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돼 임상 시험 진행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올해 2월에 다국적 임상 2상을 본격화했으며 2024년까지 환자 투약을 완료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환자 개인에 대한 맞춤형 치료제로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타깃해 유전병, 희귀질환 등을 극복할 수 있다. 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나 척수성근위축증 유전자치료제 ‘졸겐스마’ 등이 대표적이다.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고 1인당 치료 비용이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란 점이 특징이다.
SK팜테코는 지난해 미국 CBM(Center for Breakthrough...
출자증권 1372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
△현대로템, 방위사업청과 7073억 원 규모 공급계약(차륜형지휘소용차량 2차양산 사업) 체결
△케어젠, 펩타이드함유 더말 필러(레보필울트라)의 주름개선 효과와 안전성 확증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신청
△이수앱지스, 알제리 중앙병원 약제국과 희귀질환 치료제 ‘애브서틴(Abcertin)’ 공급계약 체결
아스트라제네카는 항암제와 희귀질환 치료제를 출시하며 올해 1분기 중국에서만 16억 달러(약 2조500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중국 시장의 비중은 13%에 달했다.
일각에서는 미·중 갈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다른 글로벌 기업들도 비슷한 전략을 취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중국 기술기업 투자를 해왔던 미국...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2.5만명 바이오 데이터 공개2024~2032년까지 약 9년간 100만명의 바이오 데이터 구축 본사업 위한 예타 진행시범사업엔 희귀질환자 1.5만명, 게놈 2500명, 자폐 890명, 치매 1000명, 대장암 300, 폐암 100명 등 참여
정부가 100만 명 규모의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해 희귀 질환, 암 등을 정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샤르코마리투스병(CMT)는 현재까지 알려진 유전성 질환 중에서 가장 발병빈도가 높은 희귀질환임에도 불구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말초신경질환으로 손발기형, 근 위축, 감각소실 및 보행장애 등의 증상을 보인다. CMT1A는 전체 CMT 환자의 50%에 해당하며 PMP22를 포함하는 유전부위의 중복 돌연변이로 인해 PMP22의 과다한 발현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어 한독에서 스페셜티 부문을 총괄하며 CNS와 희귀질환 사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근까지 BMS에서 혈액암 및 항암제 사업부 총괄을 맡았으며 이번에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로 한독에 복귀했다.
앞으로 김 전무는 전문의약품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하며 사업의 성장을 이끈다.
회사 관계자는 “한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은 당뇨병 포함 만성질환과...
덕분에 제가 희귀 질환이 있다는 걸 알았다. 다행히 수술을 했는데, 그게 성대에 무리를 주는 수술 방법이었다. 지금은 80~90퍼센트 회복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모세는 아버지의 성함 춘길로 트로트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며 “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을 때 이끌어주신 분들이 팬이다. 앞으로 노래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