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는 흙막이 주변 작업 중 건설장비, 시설 등의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흙막이 스마트 안전 센서 ‘스마트 자동계측 시스템’과 작업자의 밀폐공간 출입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위험 여부를 확인해 주는 ‘IoT 위험알리미’를 설치했다.
또 AI가 실시간으로 영상을 분석하고 접근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장비 영상인식 시스템’, 근로자의...
1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어울림플라자가 들어설 강서구 등촌1동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지는 가림막을 설치하는 사전작업이 끝난 후 터파기·흙막이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공사는 총 722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며, 2024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지상 5층·지하 4층, 연면적 2만3758㎡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장애인 특화공간으로 연수시설과...
흙막이 안전 센서에 'IoT' 활용한대당 1억원서 20만원으로 '뚝'도시·빌딩 등 '3D 모델링' 구현누수·온도 등 각종 정보 한눈에부산, 교통약자 배려 '세이프티존'대전 '무인드론안전망' 시스템 등국내 스마트시티 조성현황도 공개
실제 건설현장에서 흙막이 센서가 대당 1억 원입니다. 그런데 이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이용하면 20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현장에 설치하면...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침수 예상 지역의 토사 유출과 안전사고 대응방안도 마련했다. 흙막이를 점검하고 수시로 안전 점검에 나서 폭우로 인한 토사 유출을 막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비상 체제를 가동해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므로, 흙막이 가설구조물 등의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공종에 대한 시공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국가철도공단이 마련한 중대재해 재발 방지 대책이 현장에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등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관리상 의무조치 이행...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므로, 흙막이 가설구조물 등의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공종에 대한 시공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건설사업관리기술인, 감리원의 근태·업무수행 실태와 품질관리자 적정배치, 타업무겸직 여부 등도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 관리가...
포스코건설은 자사가 개발에 참여한 '연약 지반용 자립식 흙막이 벽체 공법(BSCW 공법)'이 국토교통부 건설 신기술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공법은 굴착 지점에 흙막이벽(기초ㆍ지하공사를 할 때 지반 바깥쪽이 무너지지 않도록 세우는 벽) 두 개를 연이어 세우고 서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지지대 없이도 연약 지반에서 흙막이벽을 설치할 수...
추락, 끼임, 안전보호구 착용 등 3대 핵심 안전조치를 중심으로 안전보건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장마철 집중 호우 등에 대비한 굴착사면 적정 기울기 및 배수대책 확보, 흙막이 지보공 붕괴 예방 조치 등도 함께 확인한다.
법 위반 현장은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중지, 시정조치, 사법처리 등 엄정 조치와 함께 필요 시 안전관리자 증·개임 명령 등도...
또한 추후 발주될 34층 규모 오피스 타워의 기초공사(흙막이 및 파일 공사)를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대지면적은 2만3375㎡, 연면적은 9만5457㎡로 4월 착공하며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3개월이다.
총 공사금액 약 1억5000만 달러(약 1700억 원)에 달하는 이번 공사는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해당 부지에 230kV 지하변전소 부지정지 및 지하공사...
품질시험 미흡과, 철근노출 및 재료분리, 흙막이 가시설 설치 불량 등 부적정한 시공사례 6건에는 벌점을 부과할 예정이다. 향후 벌점 및 과태료 처분은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이의신청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건설현장이 안전한 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위 건설사들이 솔선수범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하이오스(HIoS)는 건설업계 최초로 개발된 안전관리 종합 플랫폼으로, 현재까지△근로자 위치 확인△장비협착 방지△타워크레인 충돌 방지△가스농도 감지△풍속 감지△흙막이 가시설 붕괴 방지 등 6종 기술이 탑재돼 있다.
현대건설은 여기에 추가로 열화상·안면인식 출입관리 기능을 플랫폼과 연동시키면 보다 고도화된 현장 안전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4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흙막이용 ‘이종강종 합성엄지말뚝’ 기술과 제품을 함께 개발하고, 건설사는 포스코가 인증하는 프리미엄 철강재인 이노빌트(INNOVILT)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포스코 철강재를 적용해 오각형 구조의 각관 형태로 만들어질 이종강종 합성엄지말뚝은 지하공사 시 흙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막아주는 흙막이 벽체다. 9호선 지하철 굴토공사 중...
기술에 특화된 유창이앤씨와는 재활용할 수 있는 모듈러 현장 사무실 설계에 힘을 모은다. SK건설은 토공 업체인 장평건설과도 개량 CIP 공법(콘크리트 말뚝을 연속으로 세워 흙막이 벽체를 만드는 기술)을 연구해나갈 예정이다.
권혁수 SK건설 건축테크그룹장은 "비즈파트너와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지하안전영향평가 협의 내용 이행 적정성, 흙막이 가시설의 안전성 및 시공 적정성, 안전관리계획서 이행 적정성 등의 위험요소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에서 지하안전영향평가 또는 안전관리계획서대로 시공하지 않았거나, 흙막이 시공 관리 미흡 등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공사 중지, 벌점 및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고용부에 따르면 지반 굴착 구간에 무너짐 방지 흙막이 시설을 설계 도면대로 시공하지 않거나 건물 외부 비계에 작업 발판과 안전 난간 등을 설치하지 않는 등 773곳 중 59%에 달하는 458곳에서 중대한 사고 위험을 방치해 현장의 사업주에 대해 사법 처리할 예정이다.
또 추락 위험이 높은 장소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지 않거나 지반의 터 파기 구간에 무너짐 방지...
특히 포스코건설의 자체 기술인 ‘CCTV 기반 흙막이 가시설 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변위의 이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사업은 27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용인시, 한국환경공단과 협상 및 기본설계 가치 분석을 거쳐,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마치면 내년 상반기 중...
주 점검 내용은 △추락 가능성 큰 높은 장소에서의 작업 및 타워크레인 작업 등 고위험 공사에 대한 안전조치 적정성 △흙막이 등 가시설물 설치 상태와 공사장 주변의 축대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의 적정 여부 등이다.
특히 497개 건설현장 중 100개 건설현장은 3일전 예고 후 실시하는 통상적인 점검방식이 아닌 불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예를 들어 흙막이 공사비는 하남시청에서 분양가를 심의 할때는 택지비로 구분되지만 원가 공개 항목에서는 공사비로 잡히는 등 혼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논란이 커지면서 하남시도 이례적으로 설명자료를 내고 경실련의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하남시는 지난 달 21일 힐스테이트 북위례 분양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3.3㎡당 사업비...
토목공사비는 토공사·흙막이공사·옹벽·우수·오수·공동구·석축공사 등 13개 항목을 공개하고, 건축공사비 역시 공통가설공사·가시설물공사·철근콘크리트 공사 외에도 철근콘크리트 공사, 용접공사, 조적공사, 미장공사, 단열공사, 방수․방습공사, 목공사 등 23개 항목을 공개해야 한다.
이외에도 기계설비 공사비는 급수설비·급탕설비 등 9개 항목으로 세분화했고...
대규모 절개지, 지하 터파기 등 해빙기에 취약한 굴착공사, 추락 가능성이 큰 높은 장소에서의 작업, 타워크레인 작업 등 고위험 공사에 대한 안전조치 적정성은 물론 흙막이 등 가시설물 설치 상태와 공사장 주변의 축대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의 적정여부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을 보면 우선 주변 지반침하 및 지반붕괴 위험 계측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