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여름철 현장 안전사고 예방책 시행

입력 2022-07-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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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익희(왼쪽 두 번째) HDC현대산업개발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서울 홍은13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정익희(왼쪽 두 번째) HDC현대산업개발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서울 홍은13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름철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강화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옥외근로자의 온열 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온이 섭씨 31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취약 시간대(오전 10시~오후 5시)에 안전 순찰조를 운영해 근로자 체온 측정을 시행한다. 온열 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역별, 공종별로 비상사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취약 근로자 관리기준을 강화하고, 모든 현장에서는 냉방시설과 냉동고, 음료 등이 마련된 '개방형 고드름 쉼터'를 운영한다. 근로자에게 강제 휴식을 부여하는 '휴식 시간 알리미'도 운영한다.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침수 예상 지역의 토사 유출과 안전사고 대응방안도 마련했다. 흙막이를 점검하고 수시로 안전 점검에 나서 폭우로 인한 토사 유출을 막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비상 체제를 가동해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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