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부문의 외형 성장에 주력해 다양한 디지털 전환(DX) 및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기존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동반성장 및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흑자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CEO 내정자의 자사주 취득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며, “주주가치 제고와 더불어 회사에 대한 믿음, 미래 성장 및 실적 개선에 대한 의지와 확신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흑자 전환을 넘어,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유의미한 이익 창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이피에스가 연간 기준으로 5년 만에 영업흑자를 달성,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실적 반등)에 돌입했다. 특히 차세대(8G)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장비 수주 훈풍이 부는 데다 자회사의 리튬전지(NCM·LFP) 재활용 신사업이 가시화되는 만큼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케이피에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30% 늘어난 921억3300만...
2019부터 5년 연속으로 흑자다. 쿠폰 마케팅 비용과 객실 매입 비용 등을 제외한 순매출은 15% 증가한 18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어때는 실적 성장이 2022년 진출한 해외여행 비즈니스가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어때는 방문 빈도가 높은 일본, 베트남 같은 아시아권 중단거리 여행지에 역량을 집중해 소비자를 공략했다. 해외숙소 최저가 보장제, 해외항공 서비스...
“정제마진 상승과 재고래깅 효과로 정유 실적이 개선되는 한편 윤활기유 부문은 2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22년 하반기부터 분기 흑자와 적자를 번갈아 기록하며 변동성이 커진 점이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는데, 올해 이익 모멘텀은 2분기에도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 시야를 배당 매력까지 길게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의료AI 기업 ‘동상이몽’, 흑자는 누가 먼저?
루닛, 뷰노, 제이엘케이, 딥노이드 모두 올해를 손익분기점(BEP) 달성 또는 흑자 전환의 발판으로 삼는다.
루닛은 올해 상반기 내에 유방암 AI 기업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 인수를 마무리 짓고, 미국 영업망을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또 새로운 매출 창구인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공동연구와 임상시험이 활발해질...
이로써 오아시스는 2011년 설립된 이후 12년 연속 흑자 행진을 기록했다.또 연간 기준 사상 첫 영업이익 100억 원대를 돌파했다.
새벽배송 선구자인 ‘컬리’도 작년 한 해 크게 실적을 개선했다. 27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발송한 주주 안내장에 따르면, 컬리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7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1436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손실액은 전년 대비...
모회사 지어소프트와 자체 개발한 물류솔루션 ‘오아시스루트’가 흑자 기조 바탕이 됐다. 오아시스루트는 물류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전천후 물류IT시스템이다. 집품, 포장, 배송은 물론 발주, 입고, 보관, 상품 진열, 결품 확인, 포장재 요청 등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한번 오아시스마켓을 경험한 고객을...
이번 결정으로 뷰노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해외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는 한편, 기존 목표로 했던 2024년 하반기 분기 기준 흑자 및 2025년 연간 흑자 달성 이후 시점을 고려한 선제적인 재무지표 및 재무비율 관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뷰노는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미국 공식 론칭을...
트레이딩 관련 이익이 1206억 원으로 흑자 전환한 데다, 브로커리지 이익이 2857억 원으로 24.0% 증가한 영향이 컸다.
리스크 관리도 선방했다. 지난해 홍콩 항셍지수 관련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 판매 문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부실, 차액결제거래(CFD) 사태 등 부정적 이슈에서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오 대표의 철저한 내부통제가 빛을 발한 부분이다....
KB증권은 올 1분기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이 지난 2022년 3분기 이후 6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하며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403% 증가한 33조 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여기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신규 공급과 대형 인수합병(M&A) 등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봤다. 연간 영업이익은 33조 원을 예상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내년부터 현대차에...
4분기 수요 부진과 환율 하락에 따른 제품 가격 약세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 전환했지만, 올 1분기 수익성 위주의 탄력적인 내수-수출 판매 조정으로 손익을 개선함에 따라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
박 부사장은 중장기 사업 방향으로 ‘DK컬러 비전 2030’ 실천을 꼽았다. 이를 위해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 △영업ㆍ판매 방식 전환 △스마트 팩토리 등 세 가지를...
삼성 반도체 1분기 흑자 전망… 정부 지원도 필요
이처럼 경쟁은 치열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삼성전자에 무엇보다 긍정적이다. 마이크론은 지난 분기 제품 가격이 D램은 16~19%,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30% 이상 올랐다고 밝혔다. 메모리 업계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음을 공식화한 것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또한, 평생직장 개념이 약해지고 직장인 이직 횟수가 증가하면서 원티드랩은 2020년 매출 147억 원에서 2022년 503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52억 원 적자에서 89억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하지만 지난해 경기 침체 우려와 거시경제 불확실성 등 대외 환경이 악화함에 따라 기업의 채용이 연기 또는 취소되거나 줄어들면서 실적이 급격하게 나빠졌다. 실제 2022년 월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과 함께 자산 매각을 통한 차입금 축소로 부채 비율이 줄어든 게 신용등급 향상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무구조 개선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재무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누계 무역수지는 39억7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 중이며,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9개월째 흑자다.
대중 무역수지는 9억8000만 달러 적자를 보였다. 대중 수출 호조에도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았기 때문이다.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반도체, 조선 등 호조세에 힘입어 수출이 두 자릿수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라며...
동월 대비 기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10월 플러스 전환에 성공 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348억3600만 달러로 6.3% 감소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7억11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누계로는 39억7700만 달러 흑자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8개월째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28억 원으로 전년 4억 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한세엠케이는 지난 한 해 동안 브랜드 체험 강화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매출과 수익 확대에 주력했다. 오프라인 매장 다변화, 체험 행사, 콜라보 확대, 스타 마케팅 강화 등 각 브랜드들이 지닌 고유의 메시지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각 브랜드별 ESG 활동도...
EPS는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의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및 가이던스를 대폭 능가했다"며 "지난해 하반기 사이클 저점 이후 판가 상승 가속화에 기반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늘 전략적 실적발표회를 구사하는 마이크론은 이번 역시 같은 맥락을 유지했다"며 "기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