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도희는 친오빠와 돈독한 남매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시청률 공약으로 진행된 명동 프리허그를 마치고 친오빠를 만난 도희는 "프리허그 이벤트에 갔는데 너무 조용했다. 망했다"는 친오빠의 짓궂은 말에 당황해 했다.
도희의 친오빠는 "네가...
조재현은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딸 조혜정 양을 공개했다. 혜정 양은 아빠를 쏙 빼닮은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네티즌들은 아이돌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가수 아이유 등 닮은 연예인을 나열하며 혜정 양의 빼어난 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혜정 양은 아빠가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해나는 지난 5월 MBC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에 출연했다. 당시 선천성기도 무형성증을 앓고 있던 해나는 줄기세포 인공기도 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하지만 결국 7일 오전 35개월의 짧은 생을 마쳤다.
해나 장례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5개월의 짧은 생...슬퍼”, “내일. 새벽 3시 반 해나 장례식 진짜 슬프다 ㅠㅠ 천사해나ㅠㅠ”, “해나야...
유 PD에 따르면 해나 장례식은 성당에서 천주교식 장례 미사로 치러지며, 이후 화장을 할 예정이다.
해나는 지난 5월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과 감동을 안겨줬다. 당시 선천성기도 무형성증을 앓고 있던 해나는 줄기세포 인공기도 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지만 결국 7일 오전 35개월의 짧은 생을 마쳤다.
MBC는 8일 밤 11시 20분 '휴먼다큐 사랑 추모특집-안녕! 해나'를 방송했다. 이는 해나가 출연했던 '휴먼다큐 사랑'의 1, 2부를 편집해 70분 분량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이다.
방송 초반 MBC는 "방송 이후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받았던 해나. 해나는 어제 새벽, 35개월의 짧은 생을 마감하고 하늘로 돌아갔습니다. 뜨겁게 그리고 아름답게 살다간...
MBC는 8일 밤 11시 20분부터 '휴먼다큐 사랑 추모 특집-안녕! 해나'를 방송했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과 감동을 안겨주고 떠난 작은 천사 해나를 기억하기 위해서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가슴이 먹먹하다. 보면서 계속 눈물이 난다" "건강하게 잘 지낼거라고 믿었는데 이렇게 돼서 가슴이 아프다" "부디 하늘나라에선...
8일 MBC 측 관계자에 따르면 MBC '휴먼다큐 사랑'은 해나를 추모하기 위해 '안녕! 해나'라는 제목의 특집 다큐를 편성했다.
'휴먼다큐 사랑'은 지난 5월 '해나의 기적' 1, 2부를 방송해 해나의 사연을 전했다. 당시 선천성기도 무형성증을 앓고 있었던 해나는 미국으로 가서 인공기도 이식수술을 받았고,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해나는 수술 후 상태가...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을 갖고 태어난 해나는 지난 5월 방송된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태어날 때부터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해나는 식도에 튜브를 꽂아 호흡하며 32개월째 생명을 이어왔다. 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유해진 PD는 7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날 새벽 5시 30분께 해나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MBC '휴먼다큐 사랑'의 '해나의 기적' 편 내레이션을 맡았던 배우 최지우가 해나의 죽음에 애도의 뜻을 함께 했다.
최지우는 7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 스타지우에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 너무 슬펐습니다. 우리에게 삶의 소중함과 사랑을 일깨워줬던 작은 천사 해나가 오늘 새벽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최지우는...
MBC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편의 해나가 세상을 떠나 네티즌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졌다.
MBC 유해진 PD는 7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해나가 자유가 되었다”라는 글을 올리며 해나가 이날 새벽 5시 반경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해나 어머니도 유PD의 블로그를 통해 “35개월이란 짧은 시간을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아름답게 살아온 사랑스러운 우리딸...
해나는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5세 여아다. 2년 전 ‘새벽편지’를 통해 처음 사연이 소개돼 3개월만에 1억3800만원이 가량의 후원금이 모였다.
해나는 2년이 지난 올 3월, 미국에서 인공기도 삽입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완치되지 못하고 5월 ‘휴먼다큐 사랑’을 통해 투병기가 소개돼 전 국민의 눈시울을 젖게 했다.
MBC '휴먼다큐 사랑' 유해진 PD가 해나의 긴급 수술 소식을 전했다.
26일 유해진 PD는 자신의 블로그에 "해나의 뇌에 혈전이 생겨 25일 혈전 수술을 받았지만 계속 피가 다시 고여 뇌를 압박하고 있다. 의료진이 결국 긴급 수술을 결정했다"고 글을 남겼다.
유 PD는 이어 "오른쪽 폐에도 혈전이 있어 그걸 제거하고 나면 폐가 나아지리라는 가능성...
배우 유해진이 MBC '휴먼다큐 사랑-붕어빵' 내레이션 녹음 중 눈물을 보였다.
유해진은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녹음 제안이 들어왔을 때 "워낙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 무척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해진은 녹음에 돌입하자 특유의 유쾌한 성격을 반영해 애드립까지 섞어가면서 유해진만의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또...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축구대표팀 출신인 송중국을 비롯, 그의 가족들이 출연했다.
이날 송종국은 딸 지아 앞에서 한없이 자상했지만 아들 지욱에게는 엄한 모습을 보였다. 송종국은 “딸은 강하게 키울 수 없다. 부드럽게 안아주면서 키워야 한다. 아들 같은 경우는 강하게 키워야 해서 일부러 그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송종국의 아내...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2편에서는 해나가 기도삽입수술 날짜를 확정, 미국으로 출국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해나는 선천성 기도(숨관) 무형성증을 앓고 있다.
해나가 앓고 있는 이 병은 출산과 함께 사망하지만 해나는 기적처럼 식도 끝이 폐와 연결되어 있어서 식도에 튜브를 꽂아 호흡할 수 있었다. 튜브 없이는 숨을 쉴 수 없고 소리를 낼 수도...
SBS ‘K팝스타2’에서 맑고 깔끔한 고음으로 사랑을 받아온 신지훈은 11일 밤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지훈은 ‘K팝스타2’ 종료 후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돌아가 매일오전 훈련장으로 향하고 있다. 신지훈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시작과 동시에 주목을 받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국제대회에서의 입상경력도...
최지우는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랑'의 첫 번째 이야기 해나의 기적의 더빙 녹음 중 눈물을 참지 못하고 녹음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가 더빙을 맡은 다큐멘터리는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태어난 해나의 사연. 최지우는 더빙 중 해나가 수술을 받은 과정이 시작되고 수술실 앞에서 해나의 아빠가 우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며 몇 차례 녹음을...
배우 최지우가 ‘휴먼다큐 사랑’ 첫 번째 이야기 ‘해나의 기적(연출 유해진)’ 내래이션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는 "최지우가 6일과 13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편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MBC‘휴먼다큐 사랑’은 그동안 김자옥, 오연수, 박보영, 채시라, 차인표 등 많은 스타들이...
낸시랭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강제출국을 당한 적이 없다. 당시 영국에서 '거지여왕 퍼포먼스'를 했는데 이는 1년 전부터 계획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낸시랭은 지난 2010년 '거지여왕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는데 이후 무리한 퍼포먼스로 강제 출국을 당할 뻔 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낸시랭은 방송에서 "(퍼포먼스는)...
오연수는 MBC 창사특집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편 ‘우리 엄마 본동댁’에서 생애 처음으로 나레이션을 맡아 진행했다.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의 두 번째 이야기 ‘우리 엄마 본동댁’은 8남매 중 7번째 딸이지만 치매인 친정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는 채승애 씨(40세)와 그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오연수는 나레이션을 맡은 이유에 대해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