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휴먼다큐 사랑-붕어빵'
유해진은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녹음 제안이 들어왔을 때 "워낙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 무척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해진은 녹음에 돌입하자 특유의 유쾌한 성격을 반영해 애드립까지 섞어가면서 유해진만의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또 안타까운 대목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녹음을 마친 뒤 "억지로 눈물을 참지 않고 그냥 울었다. 자연스럽게 눈물이 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유해진이 눈물의 내레이션을 맡은 '휴먼다큐 사랑-붕어빵 가족'은 3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