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임시이사회 결의를 통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장 전 사장을 선정했다. 내달 21일 정기주주총회에 차기 회장 선임안을 상정한 후 의결되면 차기 회장이 확정된다.
장 후보자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학ㆍ석사와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해양공학 박사 과정을 거친 엔지니어 출신이다. 그는 1988년...
이에 대해 당시 선관위는 "선거구 전체로 보면 253개 선거구 중에서 17개 선거구(6.7%)만이 63 : 36의 비율인 것을 확인했다"며 "양당 외 정당추천후보와 무소속 후보의 득표를 제외하고 일부 지역에서 두 정당의 득표율만을 비교한 수치로 결과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부천시 신중동 관내 사전투표...
통합신당 지도부인 최고위원회는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이 각각 1명씩 추천한 인사들로 구성된다.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는다. 이들은 설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통합 합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제3지대 통합 발표는 당명과 지도체제 등을 두고 난맥상을 보여왔다. 당초 8일 오후 6시 회의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지만...
한은은 "금융위원회위원장은 현재 공석인 금융통화위원회위원으로 황건일 전 세계은행 상임이사를 추천했다"며 "후보자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임명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춘섭 전 금통위원이 지난해 12월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발령을 받은 뒤 두 달 여 만에 공석이 채워지게 됐다.
황 전 이사는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임시이사회 결의를 통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달 21일 정기주주총회에 차기 회장 선임안을 상정한 후 의결되면 차기 회장이 확정된다.
후추위는 앞서 지난달 31일 8차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군을 6명(내부 3명, 외부 3명)으로 압축한 파이널리스트를 발표했다. 비(非) 엔지니어...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임시이사회 결의를 통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 전 포스코 사장은 2018년 최정우 회장과 회장 후보자 최종 2인에 오른 바 있다.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포스코에 발을 들인 이후 기술투자본부장ㆍ철강생산본부장ㆍ사장 등을 지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공관위원장 선정 방식으로는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가 각 1명을 추천해 원칙과상식이 결정한다는 안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의원은 “통합공관위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선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부연했다.
원칙과상식은 통합공관위가 1차적 예비심사를 당원 투표를 통해 진행한 뒤 최종 후보자 선정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후보는 추천위원 7명 중 5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애초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앞선 투표에서 4표를 받았다가, 이번 7차 회의에서는 3표를 받는 데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위원장은 친여 성향으로 분류된다.
추천위는 여야 추천위원 각 2명, 법무부 장관(대행),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등 7명으로 구성돼...
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부터 이틀간 차기 회장 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이르면 8일 최종 후보 1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후추위는 앞서 지난달 31일 8차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군을 6명으로 압축한 파이널리스트를 발표했다. 차기 회장 후보군은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연구원장, 장인화 전 포스코...
서울 강남갑엔 김태형 당 교육연수원 부원장과 부산 진갑엔 서은숙 최고위원, 그리고 충남 아산갑에 복기왕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을 단수 공천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원외 단수공천 지역 24개 지역구를 확정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대상자 명단을 밝혔다. 전날(6일) 1차 경선지역으로 총 36개 선거구를...
위원장은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가 각각 1인씩 추천하되 위원 간 협의해 원칙과상식에서 선임하자고 제시했다.
또 통합공관위는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후보를 통합심사하고, 비례대표 후보 선정은 공천 투명성 확보와 당대표 등 당권을 가진 사람들의 기득권 포기 및 당원과 국민들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는 방식으로 하자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비례대표후보는...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CEO후보추천위원회는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경까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홀딩스 결산이사회를 개최했다. 결산이사회를 마치고 최 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들은 오찬장소로 이동했고, 후추위 위원 7명(사외이사 전원)은 별도로 오찬을 한 후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당일 최 회장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1층으로...
현행법상 4급 이상 재산등록의무자 등으로 퇴직한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은 퇴직 후 3년 간 취업심사대상기관으로 취업하려는 경우 윤리위원회의 취엄심사를 받아야 한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공직자윤리위 취업심사 승인에 따라 이사회에서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됐고 3월 예정된 주주총회 의결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며 "향후 그룹과...
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전날 제8차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군을 6명으로 압축한 파이널리스트를 발표했다. 후추위가 회장 후보군 명단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기 회장 후보군은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연구원장,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등 내부 출신 3명, 외부 인사...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31일 8차 회의를 열고 '파이널 리스트' 6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후추위는 내달 7~8일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실시한다.
이어 8일 오후 후추위와 임시이사회 결의를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해 공개하고, 3월 21일 주주총회에 회장 후보 선임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후추위는 6명의 후보자 선정 과정에서...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선출을 담당하는 ‘CEO 후보추천위원회’가 31일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파이널리스트’ 6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는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현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연구원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회사...
이어 정 사장은 “회사가 추진해온 신성장 전략은 주주가치 극대화를 기본 전제로 두고 경영진과 이사회가 치열한 논의를 통해 채택한 전략”이라며 “CEO 선입을 진행 중인 후보추천위원회에서도 이러한 성장전략을 잘 이해하고 추진할 인물을 선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서 대화가 사라진 이유, 민주당이 개딸들의 지배로 떨어져 나가는 이유, 민생과 경제에 정치가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이유는 권력만 잡으면 된다는 이재명의 정치가 원인인데 제가 그 꼬리를 끊어보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33개 지역구...
김명철 사장후보추천위원장은 “지구위에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반영해 사추위에 추천했다”면서 “앞으로 사추위는 전체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미래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원칙하에 KT&G의 사장 후보 선정이 투명하고 공정하며, 객관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심사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