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제31대 회장단이 공식 출범했다.
11일 무역협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제31대 회장단의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신규 회장단 15명을 포함한 총 36명을 선임했다.
31대 회장단은 무역업계를 대표해 미ㆍ중 무역 갈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변화 △디지털 혁신의 확산...
이달 9일엔 산업통상자원부와 반도체협회 회장단 회동도 열렸지만 “전략 마련 중”, “민관이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라는 식의 원론적 이야기에 그쳤다.
미국에선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선 시진핑 주석이 직접 나서 반도체 산업 지원 전략을 진두지휘 중이지만 한국의 경우 산업부 중심으로, 그것도 차량용 반도체 관련해서만 일부 대책이 마련된 형국이다....
이 사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이 주재하는 반도체 회의에 초청받았냐는 질문에는 “이 시간까지 알기로는 아직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반도체협회 회장단은 국내 제조시설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확대와 인재양성 등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다. 업계 대표로는 이정배 반도체협회 회장(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인이 혁신 주체로서 경제의 원동력이 된다"며 "길을 모색하면 길을 찾게 되고 그 길이 모두의 안녕을 향할 때 상공인들은 정부 지원과 국민 격려로 경제의 힘찬 반등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대한ㆍ서울상의 신임 회장단, 중소상공인 대표, 수상자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상공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과 최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상의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상공인과 근로자 총 248명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근로자와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이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2013년 이후 8년 만이다.
기념식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대한ㆍ서울상의 신임 회장단과 중소상공인 대표, 수상자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18일에는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온라인 상견례를 통해 지역경제팀을 신설하겠다는 조직 개편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한미 경제협력도 강조했다. 10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수잔 클락 미국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경제협력 과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무엇보다 정부ㆍ정치권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4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다.
23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24일 오전 회장단 의원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이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용만 회장은 의원총회 이후 임기를 마치게 된다.
공식 취임식은 29일 열릴 예정이다.
최 회장은 그룹 업무와 대한상의 업무를 병행할 것으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상의 회장단의 소통을 강조했다. 우 부회장은 "지역경제를 둘러싼 각종 현안을 청취하고 대한상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최 회장은 관례에 따라 24일 열리는 대한상공회의소 의원총회를 통해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박 회장처럼 스타트업의 구심점 되어달라는 부탁에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잘하겠다. 새로 선임된 대한상의 회장단도 같이하면 좋겠다”라며 스타트업과 지속적인 대화를 약속했다.
기업과 기업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는 “기업도 사회의 일원이다 보니 과거에는 시장 수요 만족하게 하고 공급을 잘해내는 게 기업이 하는 일이고, 이윤을 창출해 세금을 많이 내는 게...
최 회장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일정을 시작했으며, 다음 달 24일 대한상의 회장에 공식 취임한다.
또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등 소위 ‘젊은 피’라 불리는 정보기술(IT)·금융업체 창업자들을 서울상의 회장단에 대거 합류시키며 다양성을 통한 입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태원 회장은 자타공인 사회적 가치 전도사다. 사회적으로 사랑받지 못하는 기업은...
김영주 전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이날 오전 10시께 회의장에 입장한 뒤 구 회장을 신임 회장에 선임하는 의결 절차를 밟았다.
구자열 신임 회장은 11시 15분께 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영주 전임 회장이 회의장 바깥에 나와 구 회장을 맞이했고, 양측은 손을 맞잡고 덕담을 주고받은 뒤 함께 회의장에 입장했다.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부회장단으로 IT업계 수장들이 대거 합류했다. 업계에서는 전통 제조업에서 벗어나 게임과 IT 등 신사업이 새로운 경제 활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23일 서울상의는 의원총회를 열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제24대 서울상의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범수...
의원회의실로 다시 돌아갔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진행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최종 승리했다. 업계에서는 합의 가능성에 관한 얘기가 나오긴 하지만, 배상금 규모나 지급 방식에 대해 견해차가 커 아직 결론이 나지 못한 상황이다.
한편 서울상의는 이날 최 회장 취임과 함께 회장단을 새롭게 개편했다. 4차...
LG화학과의 배터리 소송전에 관한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의원회의실로 다시 들어갔다.
최 회장은 다음 달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최초 상의 회장을 맡는 사례가 된다.
한편 서울상의는 이날 최 회장 취임과 함께 회장단을 새롭게 개편했다.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맞춰 정보통신(IT), 스타트업, 금융 등 기업인들이...
LG화학과의 배터리 소송전에 관한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의원회의실로 다시 들어갔다.
최 회장은 다음 달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가운데 최초 상의 회장을 맡는 사례가 된다.
한편 서울상의는 이날 최 회장 취임과 함께 회장단을 새롭게 개편했다.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맞춰 정보통신(IT), 스타트업, 금융 등...
무협 회장단은 19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구 회장을 차기 무역협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구 회장은 오는 24일 무협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공식 선임된 후 3년간 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구 회장이 공식 취임하면 무역협회는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1999∼2006년 재임) 이후 15년 만에 기업인 출신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김 전 회장 이후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