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소속 회원사에 수협은행과의 협약체결 관련 내용을 홍보하고 자금이 필요한 회원사를 수협은행에 추천한다.
이날 협약에 앞서 수협은행은 해양수산 기관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한국선주협회, 속초시해양산업단지 조성, 해양환경관리공단과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항만물류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올 6월 현재 각 조합의 검사인력은 신협 30명, 농협 130명, 수협 23명, 산림 18명, 새마을 140명에 불과하다.
이런 탓에 신협중앙회는 평균 5년 주기로 회원조합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종합검사를 격년제로 해야하는 농·수·산림조합중앙회 역시 회원조합의 경영상황 변화에 맞게 검사인력을 신축적으로 운용하는 데 애로가 많다.
신협중앙회는 회원조합에...
금감원은 신협중앙회 회원조합에 대한 종합검사주기를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필요한 검사 인력을 향후 3년간 12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수협·산림·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내년 중 총 14명(수협 9명, 산림 3명, 새마을 2명)의 검사·상시감시 인력을 확충할 예정이며 농협중앙회는 자체 조직운용의 효율화 및 선택과 집중에 의한 검사 등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금융소비자연맹 관계자는 “카드 현금서비스 이용회원의 67.3%가 20% 이상의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었으나 수협카드의 경우에는 76.8%의 회원이 10%대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었다”며 “수협카드의 수수료 수준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극과 극 형태의 수협은행 금리가 정부 지원을 노린 ‘꼼수’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수협중앙회가...
이어 저축은행 8900억원(26.9%), 농협 7069억원(21.4%), 신협 6801억원(20.6%), 수협 333억원(1%), 산림조합 143억원(0.4%) 등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금융을 매개로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협동조합이다. 1963년 경남지역 5개 조합에서 시작,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올 5월 말 기준 금고 수는 1409개, 거래자는 1723만명, 자산은...
수협카드를 이용하는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원 GO!(여름휴가 떠나고)’는 행사기간 중 Sh그린카드로 BC라운지투어에서 여행상품 결제 시 국내여행 3%, 해외여행 최대 7%를 할인해 주고 동시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투 GO!(여름휴가비 보상받고)’는 여름휴가 때 많이 이용하는 숙박, 여행, 교통관련 업종에 지출한...
해양수산부와 한국선주협회는 해운선사들의 운영자금 확보를 지원하고자 수협은행과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선주협회 회원사 중 신용도가 양호한 적격업체를 선주협회에서 추천하면 신용보증기금에서 발급하는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해 수협은행에서 해운기업별로 최대 30억원까지 운영자금을 대출해준다.
또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는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오금로 소재 본사 2층 강당에서 이종구 회장과 전국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원태 후보를 선출했다.
이 신임 행장은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무총리실, 재경부, 기재부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수협중앙회는 회원조합의 지속가능한 발전토대 마련을 위해 경영전략 재정립 및 신규 수익원 발굴 등 회원조합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용인 KG제로인 사장은 “수협회원조합 컨설팅 업체로 선정된 것에 깊은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6개 회원조합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 배치와 체계적 지원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 우리, 신한, 하나, 대구, 경남, 수협은행 등 총 7개의 은행은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
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농협, 신한, 우리, SC, 하나, 기업, 국민, 외환, 한국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등 16개 은행은 6일부터 재형저축 상품을 판매한다, 산업은행은 전산개발 등 지연으로 오는 20일 출시할 예정이다....
상호금융기관이란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협동조합형 금융기관이다.
박 교수는 상호금융기관의 경우 고객이자 주인인 조합원(회원)의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만큼 주식회사형 금융기관보다 본질상 금융포용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때문에 상호금융기관을 통폐합하고 협동조합 중앙은행을 만들어 협동조합형 금융기관의 역량을 높일...
수협은행의 휴면카드 비율은 31.5%에 달했으며 제주은행(29.4%), 전북은행(27.66%), 외환은행(27.1%), 스탠다드차타드은행(25.2%), 광주은행(23.83%)도 휴면카드 비중이 컸다.
금감원은 휴면카드에 대해 회원이 해지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경우에도 한 달내에 서면, 이메일 등으로 계약 해지 또는 유지 의사를 확인하도록 했다.
주택금융공사(HF)는 1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농협·수협·씨티·외환·SC·전북은행과 'u-보금자리론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취급기관 11곳(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부산·경남·광주·대구은행, 삼성생명, 현대캐피탈)에서 17곳으로 늘어났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수협중앙회, 외환·전북은행은 11일부터, 농협...
수협중앙회는 23일 전국 회원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김영태 신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3일부터 시작되며 4년이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인사추천위원회 면접에서 단독 후보로 추천받아 이날 총회에서 전체 93표 가운데 찬성 71표를 얻어 선출됐다.
그는 197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상호금융부장, 회원지원부장, 감사실장...
더드림월복리적금은 최대 0.5%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 높은 이자률로 목돈마련에 유리할 뿐 아니라 저축하고 싶을 때 마음대로 저축하는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동 상품은 회원수협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세금우대로 가입할 경우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 15.4%가 전액 비과세(농특세 1.4%만 부과)로 높은 실질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야인으로 지내고 있는 장병구 전 수협은행장도 자리를 지켰다.
이들은 김지철 소망교회 담임목사와 함께 예배를 했다. 이후 저녁 식사 하는 자리가 두 시간여 동안 이어졌다. 김재실 전 사장 등 중간에 자리를 먼저 뜨는 인사도 있었다. 대부분은 꿋꿋이 자리를 지켰다.
소금회가 MB정권 초기와 변한 점은 있었다. 원로급 이외에는 40~50대 젊은 인사들로 교체됐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소금회 인맥=그러나 대부분 소금회 회원들은 이제 역사 속으로 저물어가는 모습이다.
이명박 정부 초기에만해도 막강한 인맥을 자랑했지만 이제는 퇴임하거나 금융권 밖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우철 전 생명보험협회장, 류시열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직무대행), 장병구 전 수협은행 대표, 홍인기 전 증권거래소 이사장, 김재실 전 산은캐피탈 사장...
특히 그는 ICA 8개 분과기구 중 처음으로 세계 수협의 날을 제정해 제1회 세계 수협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세계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수산의 미래를 위해 ‘세계 어업인을 위한 수협인의 행동강령’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회원의 전문성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협동조합을 통한 미래 수산업 발전의 기틀을 구축했다.
이종구 회장은 베트남과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