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해 11월 진도율은 81.0%로 집계됐다. 11월 기준 전년(94.4%)보다 13.4%포인트(P), 최근 5년 평균(94.2%)보다 13.2%P 낮은 수준이다. 세목별로 일반회계 중 증권거래세, 과년도수입, 교육세, 특별회계 중 주세는 진도율이 100%를 넘어섰다. 반면, 법인세(74.3%)와 상속증여세(76.0%), 관세(64.1%), 종합부동산세(35.3%) 등은 평균 진도율을 크게 밑돌았다.
금감원은 상장사와 회계법인의 의견을 수렴해 건설, 은행 및 저축은행업, 보험업, 자본시장 등 기타금융업, 기초화학물질 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운수 및 창고업, 통신·엔터테인먼트·방송업·게임업, 소프트웨어 개발업,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등 11개 산업을 지정감사인의 산업전문성이 필요한 산업으로 선정했다....
회생 재판은 현재 안진회계법인을 통한 개시 전 조사를 진행 중으로, 조사는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델리오가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했지만, 당장 국내에서 가상자산 운용예치업을 지속하거나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연장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 상황이다.
최근 금융위가 입법 예고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령에 따르면...
45세 동갑인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가 비대위원으로 참여했다. 최근 인재영입위원회가 영입한 윤도현 ‘자립준비 청년 지원(SOL)’ 대표는 21세로 최연소 비대위원이 됐다. 39세인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합류했다. 과거 학생운동권에서 활동하다 운동권...
45세 동갑인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가 비대위원으로 참여했다. 최근 인재영입위원회가 영입한 윤도현 SOL 대표는 21세로 최연소 비대위원이 됐다. 39세인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합류했다. 민경우(58)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김경률(54) 회계사도 포함해...
금융위원회에도 감사원은 '회계법인의 2022회계연도 수자원공사에 대한 회계감사 부실' 문제와 관련 "회계법인이 2022회계연도 수자원공사 재무제표에 대해 '회계감사기준'에 따라 외부 감사 절차를 적정하게 수행했는지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정한 조치를 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감사원은 이 밖에 한국석유공사에 "쿠르드 지방정부...
개정된 자산유동화법과 시행령, 감독규정 및 회계처리기준에 따라 등록 유동화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자산보유자 요건이 완화된다. 기존 신용등급 BB등급 이상이었던 자산보유자 신용도 규제를 폐지하고, 외부감사를 받는 법인 중 △자산 500억 원 이상 △자본잠식률 50% 미만 △감사의견 적정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이 자산보유자로 인정된다.
금융위는 자산보유자 요건...
강연수 효성 효성기술원 스판덱스 포뮬레이션 개발 및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연구 담당 상무, 이창엽 효성 재무본부 재무회계 및 세무회계 담당 상무, 주영돈 효성티앤씨 동나이법인 나이론증설 담당 상무, 이영준 효성첨단소재 신사업 담당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임 임원은 8명이 발탁됐으며, 여성 임원으로는 강정은 효성화학 PP/DH PU 기획관리팀 PL이 상무보로...
◇M&A 시장 활성화 ‘규제완화’가 최우선=27일 본지가 주요 회계법인·로펌 M&A 전문가 8명(삼일PwC, 삼정KPMG, EY한영, PKF서현회계법인,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화우)을 대상으로 M&A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에 대한 물음에 대다수 전문가들은 ‘규제완화’를 최우선으로 이야기했다....
사망 당시 만 46세였던 남동생 B씨의 경우 회계법인에 다니면서 받은 월급 약 1200만 원을 기준으로 만 65세까지 일했을 경우 약 12억3000만 원을 벌 수 있었다고 봤고, 이에 대한 80%인 약 9억 9000만 원을 일실수입으로 판단했다.
위자료는 남매에게 각각 1억6000만 원, 이번 소송을 제기한 남매의 각 배우자와 자녀에게 각각 2000만 원으로 결정했다.
오창걸 PKF서현회계법인 M&A 리더는 “대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업종 구조개편을 할 예정인 가운데 지속적 투자가 필요한 그룹인 SK, LG 등은 사업부 분리 등 사업재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도 “SK는 전통적으로 벌인 사업들이 많아 주목해볼만 하다”면서 “삼성도 대내외적으로 M&A를 공포한 상황에서 큰 딜이 있을 수...
오창걸 PKF서현회계법인 M&A 리더는 “내년 국내경기가 (올해보다) 더 위축될 것으로 많은 기업인이 예상하고 있어 B2B 회사뿐 아니라 B2C 회사들은 위기감을 더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금리가 일부 낮아진다고 도움될 것 같지는 않고, 실제 경기상황이 개선된다는 시그널이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2023 사업연도는 자산총액 1000억 원 이상 주권상장법인이 내부회계감사 대상이고, 이 중 자산 2조 원 이상은 연결 감사 대상이다.
금감원은 “특히, 최근 임직원에 의한 대규모 횡령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므로, 관련 부정위험에 대한 내부통제 활동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은 부정위험을 예방·적발하기 위한 내부통제 운영·점검을 철저히 하고...
이에 금감원은 △회계법인의 스팩상장 기업 외부평가 이력 △외부평가 업무 외 타 업무 수임내역 등을 증권신고서 공시항목으로 추가하는 한편 스팩상장 기업 영업실적 예측치와 실제치의 차이, 차이 발생 사유 등 사후정보가 공시되도록 작성양식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미래 영업실적 추정 근거 등을 면밀히 살펴보는 등 공시심사도 강화할...
모르는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을 해서 앞으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회계법인도 더 전문적인 곳으로 바꾸었다”라며 “앞으로 실수 없이, 문제없이 잘 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국세청은 유튜버·웹툰 작가 등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옳이의 비정상적인 거래 내역이 드러났고 법인세·소득세 등 총 2억 원...
이날 회의에는 증권회사(4사), 자산운용사(2사), 자본시장연구원, 학계, 회계법인, 금융투자협회, 코스닥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IPO시장이 투자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지속 발전하기 위해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주관사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금감원은 “합리적인 영업·실무 관행 정착을...
사외이사 B씨는 수십 년간 공인회계사로 활동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A사 사외이사에 취임한 이후 수년간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회사의 경영을 감시·감독하는 감사위원장의 직무도 수행해 왔다.
증선위 관계자는 "기업의 공정·준법성을 감독할 책임이 있는 사외이사가 일반투자자들은 알기 어려운 기업 내부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함으로써 자본시장...
12월 결산법인은 2024년 3분기 재무제표부터 적용된다.
감독지침은 현재의 회계처리기준(IFRS 등)을 합리적으로 해석한 일종의 유권해석이며, 기준서마다 분산된 가상자산 관련 내용을 하나로 정리한 것으로, 새로운 회계기준은 아니다. 다만, 금융당국은 합리적 근거 없이 감독지침을 지키지 않은 경우 회계기준 위반이 될 소지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특히...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위니아가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인수합병(M&A) 절차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1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위니아는 전 거래일 대비 29.87% 오른 613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경영 악화로 지난 10월4일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던 위니아는 지난 19일...
쿠쿠홈시스는 내년에 국내와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품목 다각화와 렌탈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쿠쿠홈시스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7090억 원, 분기 매출은 24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이는 지난해 4분기 내부 렌탈 회계 인식 기준이 일부 조정된 것으로 실제 렌탈 및 일시불 매출이나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