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일·안보 분야 질의자로는 한나라당 황진하·김충환·정옥임·정미경·윤상현·김영우·조원진, 민주당 이석현·정동영·최재성·서종표 의원이 선정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한나라당 이종구·주성영·백성운·배영식·신영수·유일호·유재중, 민주당 오제세·백재현·이용섭·박선숙 의원이 나선다.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는 한나라당 장윤석·전여옥...
이날 회의에서는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한나라당 황진하, 민주당 홍영표 의원을 여야 간사로 각각 선출한 뒤 김태영 국방장관과 민ㆍ군 합동조사단 등으로부터 조사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특위는 다음달 27일까지 합조단이 발표한 조사 결과와 안보시스템 및 보고체계, 군의 무기체계 및 전력 문제, 천안함 사태에 따른 후속 대책 등을...
비공개 회의에서 외교부는 "세계 25개국이 우리 조사결과를 신뢰했고, 앞으로 이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중국과 러시아는 미온적이지만, 북한 소행이라는 증거 자료가 있다는 점을 설명해 지지를 얻겠다"고 보고했다고 황진하 간사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대책위는 정부측에 개성공단 근무자ㆍ입주자와 서해도서 주민들의 안전대책...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일찍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정의화 송광호 박재순 최고위원, 김성조 정책위의장, 조해진 대변인,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 등 주요 당직자와 박희태ㆍ홍사덕ㆍ홍준표ㆍ권영세ㆍ나경원ㆍ김충환ㆍ황진하ㆍ정태근 의원 등 소속 의원 6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정세균 대표와 김진표 박주선 장 상 최고위원, 이미경 사무총장 등 당...
이날 부회장단은 자유선진당 간사인 박선영 위원과 한나라당 간사인 황진하 위원에게 한·미 FTA의 조기발효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감소와 미국내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에 대한 타개책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미 FTA 협정 발효가 지연되면 FTA로 인한 경제적 이득의 실현 또한 지연되는 것임을 강조하고 경제적 효과를 조속히 실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