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다면 기소단계부터 살인죄가 충분히 검토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은 ”차라리 엄마에게 이를 수 있도록 병사들에게 휴대전화를 지급하라“고 주문했다. 황진하 국방위원장에 “범정부 차원의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병영문화 혁신 특위 구성을 국회의장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민구 국방장관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출석할 예정이다.
황진하 국방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사건 벌어졌으니 상임위를 열어 어떻게 된 것인지 확실히 따져 볼 것”이라면서 “이번 사건의 진상을 확인하고 병영 내 유사 사건이 벌어질 가능성은 없는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황진하 의원도 “군 출신으로서 창피해서 고개 들 수 없을 정도”라면서 “참혹하고 비인간적이고 믿을 수 없는 사건이 있을 수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군 병영 내 암흑세계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군 간부가 됐든 누구든 신상파악 제대로 안되고 부대 장악도 안 되고 그런 사고가 일어난 게 보고도 안 되고, 그러면 부모들이...
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이덕훈 수은 행장, 피로스카 나기(Piroska Nagy)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비롯 국내외 북한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덕훈 행장은 개회사에서 “통일된 한반도는 유라시아와 동북아를 연결하는 평화의 심장이 되어 동북아...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소속 황진하 국방위원장도 "국토교통부의 허술하고 무책임한 답변"이라며 "국회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하겠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측은 '엉터리 자료' 제출 사고와 관련, 한 후보자와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 자료를 잘못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께 4차...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김관진 국방부 장관,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 장의위원장을 맡은 서상국 22사단장과 장병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은 추도사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데 책임을 통감하며 유가족과 국민께 사죄한다"며 고인이 된 부하들의 이름을 호명했다.
이어진 추도사에서 황진하...
단수 후보가 출마한 운영위원장은 이완구 의원, 기획재정위원장은 정희수 의원, 외교통일위원장은 유기준 의원, 국방위원장은 황진하 의원, 정보위원장은 김광림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홍문표 의원 등이 각각 선출됐다.
새누리당은 후보자가 없는 안전행정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추가 공모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황진하 외통위 의원, 이인영 기재위 의원, 이자스민 외통위 의원, 윤태용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엄종식 전 통일부 차관 등 정관계 고위급 인사와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 초대 소장은 조동호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교수가 맡았고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기존의 박사급 연구원 2명 외 추가로 북한 전문가 3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밖에 오는 7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일 3국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과 일본 역사왜곡·독도문제 등 악화된 한일관계 개선 방안 등이 언급됐다.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황진하 이철우 정문헌 김성찬 손인춘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박주선 백군기 진성준 의원,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각각 질의에 나섰다.
그러나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은 "(문서의) 내용은 진실인데 비정상 루트로 받아서 중국 측이 이런 식으로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황진하 의원은 검찰 태스크포스(TF)가 조사 중임을 언급하면서 "정치권이 이렇게 하는 게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황진하·한기호 의원 등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평도 북한 침략은 용서할 수 없는 반인류 범죄인데 22일 박창신 신부는 연평도 3주기 하루 전, 연평도 포격은 정당하며 천안함 사건이 북한 소행이라고 믿을 수 없다는 망언을 했다”며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북한 정권 폭정과 도발행위까지 무작정 옹호, 사회를...
반면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자당에 대한 해산심판청구 부당성과 함께 내란음모사건이 왜곡·날조됐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정부질은 새누리당에서 정몽준 원유철 유기준 황진하 이완영 송영근 의원이, 민주당에선 안규백 우상호 백군기 진성준 김광진 의원이, 통합진보당에서는 이상규 의원 등이 나섰다.
새누리당은 검찰이 수사 발표 직후 당 대변인과 원내대변인이 잇달아 논평을 낸 데 이어 황진하 의원을 비롯한 대화록 열람위원들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문재인 의원이 국가기록원에 회의록을 이관했다고 주장하며 회의록 공개를 요구한 것은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검찰은 지금까지 수사 결과를 근거로...
새누리당 한기호·정문헌·황진하 의원이 공동 대표로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통일외교안보포럼’은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과 가칭 ‘평화통일 특구’의 입법화를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국회 통일외교안보포럼은 정부의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방안과 관련한 정보 공유와 이를 통한 논의 활성화 및 보완책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발간된...
황진하 국제위원장도“역사 바로잡기에 앞장서야 할 일본 정치 지도자가 극우주의 군국주의를 나서서 조장하고 있는 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동북아 평화뿐만 아니라 세계평화도 위해서도 매우 위협적인 행동으로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이 과거 침략의 역사를 진심으로 반성하지 않으면 일은 국제사회로 부터 고립될 것이고 국제사회는 일본의...
우리나라에선 황진하 중장이 2002년 유엔다국적평화유지군(PKF) 키프로스 주둔 사령관을 맡아 한국군 장성으로서는 PKF 사령관을 처음 맡은 바 있다.
또 인도-파키스탄 정전감시단장으로 안충준·김문화 소장이 최 단장에 앞서 단장을 지냈다.
1년 임기를 마친 뒤 연장근무를 신청했다.
최근 두번째 임기를 시작한 최 단장은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졌고 우리...
새누리당 열람위원 단장 격인 황진하 의원은 보고에서 “문건의 수, 문건 용량, 검색어 확인 등 모든 절차를 동원해 검색했으나 회의록을 찾지 못했다”며 “현재 국가기록원에서 대화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는 여야가 합의한 사항”이라고 전했다.
민주당 열람위원 단장 격인 우윤근 의원은 대통령기록관의 자료 인수관리상의 문제점을...
새누리당 황진하 조명철, 민주당 박남춘 전해철 의원 등 여야 열람위원 4명은 이날 오전 10시 성남 국가기록원을 방문해 마지막 검색작업을 벌였으나 대화록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들 위원들은 오후 3시 국회에서 열리는 운영위원회에 보고하면서 대화록 존재여부에 대한 최종결론을 내린다.
만약 이날 오후 운영위원회에서 국가기록원 내 대화록이 없다고 최종 결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