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일간스포츠는 KBS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석준 아나운서가 현재 진행중인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빠지기로 했다. 내일(16일) 방송은 엄지인 아나운서가 대신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쿨 FM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소식을 전하던 중 "남재준 국정원장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말실수를 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 보니,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다"고 사과했다.
그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는 뜻은 절대로 아니다. 용서해 달라"고 자신의 실언을 인정했다.
앞서 한석준은 이날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의 진행자로 나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쿨 FM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소식을 전하던 중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앞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의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 출연한 가운데 위재천 KBS 기자와 국가 정보원 위조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부분이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다고 생각된다"며 "만약 이게 사실이라...
15일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의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 출연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부분이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다고 생각된다"며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의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 출연한 가운데 위재천 KBS 기자와 국가 정보원 위조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부분이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다고 생각된다"며 "만약 이게...
이날 행사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이대학보 7기), 김선욱 총장, 역대 주간교수, 이대학보 퇴임기자 등이 참석하며 황정민 KBS 아나운서(이대학보 45기)가 사회를 맡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2회 자랑스러운 이대학보인 상’ 시상식, 이대학보 60주년 기념 영상물 상영, 이대학보 현직기자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중 ‘자랑스러운 이대학보인 상’은...
또 힐링과 소통을 위한 ‘스무 살의 버킷리스트’ 토크콘서트(24일)도 열린다. 여기에는 가수 장우혁, 아나운서황정민, 방송인 홍석천 등의 강연과 가수 딕펑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토크콘서트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행사 출연료 및 수익금 일체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현무 KBS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전현무의 대학교 신입생 시절부터 최근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시간이 지날 수록 피부 상태와 스타일이 좋아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첫 사진 보고 김수용인 줄 알았다" "얼굴 색이 바꼈다" 등 감탄을...
이에 황정민 아나운서는 후배 전현무 아나운서가 유인나의 전화번호를 얻어내 문자와 전화를 굉장히 많이 한다고 폭로했다.
유인나는 과거 전현무와 라디오 게스트로 처음 만났을 당시를 떠올리며 “전현무가 인도네시아 밑에 좋은 데가 있다면서 ‘갈래요?’라고 물어보기까지 했다”고 고백했고 출연진들은 전현무를 향해 야유를 보냈다.
이에 전현무는...
특히 결혼 축가는 영화배우 황정민과 '하미모' 멤버가 맡기로 했다.
'하미모'는 연예계 크리스천 모임 중 하나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인들의 모임의 줄임말'이다. 멤버로는 방송인 박지윤, 엄지원, 한혜진, 엄정화, 예지원, 김성은, 박탐희, 한지혜, 박나림 아나운서 등이 있다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10년간 연애, 대단하다", "부럽다....
자국을 지우기 위해 세차장을 찾았는데 세차장 직원이 '손님 이건 밖이 아니라 안에서 찍힌 건데요?'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에 출연진 모두는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한편 이날 김경란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센티미터’를 ‘싼티미터’, 황정민 아나운서는 단위기호 ‘옥토그램’ 때문에 말을 얼버무렸던 실수담을 공개했다.
차 유리에 찍힌 손바닥 자국을 지우기 위해 세차장을 찾았는데 세차장 직원이 '손님 이건 밖이 아니라 안에서 찍힌 건데요?'라고 말했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김경란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센티미터’를 ‘싼티미터’, 황정민 아나운서는 단위기호 ‘옥토그램’ 때문에 말을 얼버무렸던 실수담을 공개했다.
이에 KBS 대표 아나운서황정민, 김경란, 오정연, 전현무가 출연해 아나운서로서 활동하며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황정민은 "지금은 유재석이 '국민MC'로 불리지만, 과거 우리 라디오에 출연할때는 한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황정민은 "유재석이 신인시절 김수용, 지석진, 김생민과 함께 라디오 고정출연을 했는데...
KBS2 '해피투게더3'에 전현무, 오정연, 김경란, 황정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친 가운데 김경란 아나운서가 오싹한 공포담을 털어놔 관심을 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정말 이상한 터널이 있다고 들었다. 제가 아는 사람에게 한 지방분이 절대 밤에는 그 터널에 가지말라고 했는데, 길을 헤매다 결국 그 터널속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후배인 전현무(사진) 아나운서의 성형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황정민 아나운서는 전현무 아나운서에 대해 "그는 다른 회사를 다니다 왔는데 재미있지도 않고 유쾌하지도 않은 농담을 계속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이어 "지금은 정말 잘생겨진...
하지만 첫 만남에서 오정연 아나운서가 나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를 했는데 정수리에서 냄새가 너무 났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오정연 아나운서는 "자주 안 감거나 하지는 않았다.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감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황정민, 김경란 아나운서도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선배 황정민, 후배 전현무, 오정연 아나운서들과 함께 출연했다.
김 아나운서는 "한 번은 라디오 뉴스를 하는데 시간이 40초 정도 많이 남았다. 보통 마지막에 전하는 날씨로 시간을 맞추는데 그날은 길어야 20초 분량이었다"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이미 날씨를 전하는 멘트를 날린...
황정민 아나운서가 유재석의 신인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아나운서 특집 녹화에서 “지금은 국민 MC지만 신인시절의 유재석은 한 마리의 메뚜기에 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황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라디오 ‘FM 대행진’의 ‘미소에서 폭소까지’라는 코너에 유재석 박수홍, 김생민 등과 함께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