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득점은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서 네 번째로 넣은 선제골이 됐다.
하석주가 1998년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멕시코와 경기에서 사상 첫 선제골을 넣은 이후 대표팀은 2002년 한일월드컵 조별리그 폴란드와 경기에서 황선홍,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박지성이 선제골을 넣었다.
2006년 독일 대회 때는 선제골을 넣지 못했다.
그는 최근 '황선홍밴드' CF에서 '발창력 최진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발창력 최진철은 괴로워', '이병헌도 놀란 발창력', '발창력 최진철, 송해 선생님께 쫓겨난 사연' 등의 패러디에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다.
황선홍을 비롯해 유상철, 최진철, 김태영 등 왕년의 축구 스타들이 총 출동해 화제가 됐던 olleh KT의 월드컵 광고 캠페인에서는 이들이...
지난 2002년 3월 스페인에서 핀란드와 친선경기를 가진 한국 대표팀은 황선홍의 2골로 2-0으로 승리했고, 2006년 1월에는 사우디 4개국 친선대회에서 박주영이 결승골을 넣으며 1-0으로 꺾었다.
한편 월드컵 원정 경기에서 유럽 팀에게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한국 대표팀이 이번 핀란드와의 경기를 통해 오는 6월 열리는 2010 월드컵 본선 첫 경기 그리스와의...
27일 오전 김해공항에서 부산아이파크 황선홍 감독을 일일 지점장으로 초청, 플로어서비스를 펼치고 출발 탑승구 앞에서는 고객들의 탑승권 확인을 돕는다. 카운터 앞 이벤트 존에서는 팬사인회와 포토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7월부터 부산과 제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Fly & Fu'’ 페스티벌도 올 연말까지 연장한다.
에어부산 탑승권만 제시하면...
협약식은 에어부산 조중석 상무, 부산아이파크 안병모 단장과 황선홍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은 부산아이파크 선수들의 항공편을 적극 지원해 편의를 제공하고 홈 경기 시에는 관람객들을 위해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지원한다.
또 부산아이파크는 경기장 내 에어부산 홍보를 위한 시설물을 지원하고 감독 및 선수들의 팬 사인회 등...
현역 투자가이드로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이승호, 황선홍 두 저자가 지은 재테크 지침서 '재테크 잘하는 책'이 바로 그 주인공.
이 책에서 저자는 "재테크의 성공여부는 누가 용기 있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며, 끈기 있게 이를 유지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공부만 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고 거기서 그치지 말고 행동하는 것이 재테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