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지난해 지하철 신규노선 개통(9호선 3단계 연장, 김포 골드라인 개통)과 다람쥐ㆍ올빼미 버스 등 맞춤형 버스 노선 확충 등 공급확대와 서비스 다양화가 대중교통 이용자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올해에도 한양도성 순환 버스, 5호선 연장 등의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등 시민들의 서울교통 이용 편의를...
5등급 차량 이용이 대폭 감소한 것이 수치로 확인된 만큼, 도심 혼잡 완화와 미세먼지 감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 차량유입 제한을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종료 후에도 주차요금인상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서울 25개 자치구의 가공배전선로 평균 지중화율은 2005년 48.7%에서 2019년 59.75%까지 개선됐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지중화 사업은 시민의 보행안전, 도시미관과 직결되는 사업으로 ‘걷는 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서울 전역의 지중화율 지역 편차를 완화하고 해외 선진 대도시 수준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1월 현재 5건의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완료했다. 과태료 조정은 공고 개정절차가 마무리되는 13일부터 적용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 정책이 조기에 안정화됐다”면서도 “상습ㆍ고의적인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법인택시조합도 회사별로 택시기사에 마스크 외에 손 세정제와 차량 소독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서울시는 개인ㆍ법인 택시조합과 함께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연결되는 지하철역 4곳에는(서울역 1호선, 강변역 2호선, 고속터미널역 3호선, 7호선) 안전관리를 위한 근무 요원을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ㆍ성묘를 나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빈틈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해 사고 빈발지역에 집중적인 사고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도 강화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고 수준의 교통안전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취약한 보행자 안전, 어르신 안전을 중심으로 서울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2020년 중 스마트쉘터 모델을 확립, 버스 이용 시민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버스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우수업체가 더 많은 인센티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 버스회사의 자발적ㆍ적극적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겠다” 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연말ㆍ연시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해 개인택시 부제해제 등을 통해 택시공급을 늘리고 3무(無) 캠페인 등 택시업계의 자정노력도 함께할 계획”이라며 “얌체 골라태우기, 승차거부에 대한 특별단속도 병행해 시민들의 귀가 길 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강남과 봉천역을 연결하는 N61번을 보조해 승객을 분산할 전망이다.
또 서울시는 이날부터 연말까지 서울 주요 지점에서 새벽 1시까지 시내버스 연장 운행을 실시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운행 초기부터 큰 사랑을 받아 온 심야버스와 같이 시민 교통수요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버스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하고 무단횡단 금지시설 등 안전장치를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매년 서울시에서 많은 시민들이 보행 중 교통사고로 희생되고 있다”며 “내년까지 서울시 전체 일반도로에 대해 안전속도 5030을 완료해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교통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동대문구 사례는 이해관계자 간 상생‧공존의 공감대만 형성되면 소단위 개별 거리가게 사업도 적은 예산으로 단기간에 성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영등포구 영중로의 변화가 거리가게 허가제의 첫 성공모델이었다면 이번 청량리역 일대 등 사업은 정책 확산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택시에 시민들이 원하는 바는 승차거부 없고, 안전하고 깨끗한 택시와 같이 매우 기본적인 사항들이다”며 “서울택시 서비스를 기본부터 충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법원의 판결이 승차거부가 시민에게 미치는 피해의 정도가 매우 크다는 경각심을 주고 승차거부 근절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노인생활인구, 도로교통공단 노인보행사고 GIS시스템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정할 방침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노인보행사고 다발지역 곳곳을 맞춤형으로 개선했다”며 “내년엔 노인보행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선진 보행안전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미래 교통은 단순히 자율주행자동차가 도심을 달리는 것이 아니라 면허가 없고 거동이 불편한 교통 약자도 이동의 자유가 실현되고 시민을 운전과 사고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라며 “서울은 202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자율주행을 상용화한 미래 교통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자동차보다 보행자가 우선하는 보행친화도시, 걷고 싶은 친환경 도시는 전 세계 도시들이 지향하고 있는 미래 방향으로 서울시 역시 걷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각도의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대각선횡단보도 설치는 시민들의 안전, 보행편의와도 직결되므로 향후 도심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역에 확대 추진해나갈 계획”...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회전 단속에도 4개조 8명을 매일 투입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도심지역이 대형 관광버스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 소통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고, 특히 공회전으로 대기질도 악화시키고 있어 반드시 단속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으로는 관광버스 주차장 추가 확충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이 세계 미래교통을 선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모빌리티 기술이 현실화될 수 있는 플랫폼 구축과 서울 경제 활력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원할한 행사 진행을 위해 9일 월드컵북로 디지털미디어시티사거리...
대곡소사선(2021년)ㆍ신림선(2022년)ㆍ신안산선(2024년) 등 연계노선 개통에 대응해 2022년까지 6량 6편성 증차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전 열차 6량화와 6량 6편성 증차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추후 열차운전계획 변경 등을 통해 혼잡도가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